포르투갈어권의 이름 Lúcio에 대한 내용은 루시우 문서
, K리그의 외국인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루시오 필로메노 문서
,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헤렐 벤 샤하르 문서
, 다이노스터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루시오(다이노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유유백서의 우라메시 유스케로 유명한 사사키 노조무/에릭 스튜어트. 등장 마을은 제라벨른. 게임 내 클래스는 검사이다.스토리의 중요인물로 어렸을 때 레나스 발큐리아와 같은 은발의 플라티나라는 소꿉친구가 있었다. 허나 플라티나가 팔려나가게될 것을 알게되고, 플라티나와 함께 도망친다. 그러던 중 플라티나는 은방울꽃의 독으로 죽어버리고, 자신 때문에 좋아하던 플라티나가 죽었다고 여겨 트라우마가 된다.
그 뒤 제라베른 빈민가의 소매치기 집단의 리더격 존재로서 제라벨른 빈민가에서 노파와 아이들을 부양하면서 지내던 중 동료 한명이 귀족의 지갑에 손을 대버리고만다. 이를 구실삼아 귀족들은 빈민가를 쓸어버리게 되고, 동료 중 하나인 클레어와 아이들과 함께 탈출하던 중에 추격대에 발각되어 클레어를 감싸다 죽게된다.
직후에 레나스 발큐리아에 의해 에인페리어로 선정된다. 그리고 레나스를 보고 그녀에게서 플라티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데...
신계전송을 하면 레나스 발큐리아가 플라티나라는 것을 확신하고 그녀의 기억을 되찾게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한다.
신계로 올라간 후에는 로키에게 속아 상급신만이 쓸 수 있는 물거울(水鏡)을 무단사용하게 되고 레나스에게 자신이 가진 귀걸이를 보내지만, 규정을 어긴 것에 분노한 레나스에게 그대로 차여버리고 로키는 이 틈에 원래 목적 드래곤 오브를 강탈한다. 그 뒤 로키는 모든 죄를 루시오에게 뒤집어 씌우고 증거인멸을 위해 루시오를 없애려한다. 결국 루시오는 패하여 로키의 손에 의해 영혼의 소멸을 맞이하게된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레나스의 봉인이 풀려 결국 기억을 되찾게되고, 라그나로크 때 창조신이 된 레나스에 의해 세계와 함께 다시 창조되고, 최후엔 모든 기억을 되찾은 레나스와 재회를 이룬다.
하지만 발키리 프로파일2 -실메리아-에선 과거로 온 레나스의 혼이 발키리 3자매의 혼과 융합됐기 때문에...
2. 게임 내 성능
결정기는 전격의 검으로 상하좌우를 치는 "라운드립 세이버".본 작의 마정석 생산기 1호. 3타인 샤이닝 볼트가 HIT수가 12HIIT까지 오르기 때문에 제대로 연결시키면 마정석이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게다가 용자 적성치가 갓 들어온 에인페리어 중에서 가장 높은 70.
용자적성치도 기본적으로 높아서 신계전송 보내기도 편하고 클래스도 검사이기에 강한 무기도 많고 이래저래 활용하기 좋은 캐릭터. 챕터 5에서 동료가 되기에 입수시기도 그리 늦은 편은 아니다. 다만 A엔딩을 위해선 챕터6까지 반드시 신계전송 해야되기에 A엔딩 루트에선 끝까지 키울 수 없다.
단점이라면 결정기가 비교적 위력이 약하고 게이지를 많이 채워 주지 않는 정도. 주의할 점은 샤이닝 볼트는 스플래쉬나 레베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