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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2 18:50:15

룬 로오드

1. 설명2. 스토리3. 캐릭터
3.1. 주인공3.2. 히로인
4. 세계별 조연 캐릭터
4.1. 현실 세계 (1986년)4.2. 발슈테르 (판타지)4.3. 미래세계 (32세기)
5. 등장 메카닉6. 누설
6.1. 현실세계의 캐릭들의 정체6.2. 사고 연속체6.3. 판타지 세계 발슈테르6.4. 발슈테르의 요정족


ルーンロオド

1. 설명

에로게 브랜드 'clockup'에서 2010년에 발매한 에로게. 현대, 판타지세계, 미래세계를 돌아다니는 판타지 장르라고 초~중반에는 그렇게 보이지만, 사실 이 작품은 디오그라마톤, 쯔바이 웰터의 연장선상에 있는 후속작이었다.(…)

특이하게도 작품 배경은 전작들보다 이전의 1986년이다.

원래 영어로는 '룬 로드'지만, 일본어 원문에서 장음이 아니고 굳이 '로오드'라고 표기했기에, 원제목을 존중하고자 항목명을 '룬 로오드'로 적어 나간다.

2. 스토리

공주를 구하는 용자를 꿈꾸는 가벼운 오타쿠 증세의 열혈 바보 주인공. 그는 오늘도 평소처럼 일상을 지내고 있었다. 부활동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하고도 사이좋게 지내는 매일.

그러나 그는 그날 밤. 밤에 UFO 목격하고, 그걸 쫓아 학교에 오니 그가 본격하건 거대한 로봇들의 싸움. 그리고 그 장소에는 자신의 학우이자 부활동기인 '지젤'이 있었다.

다음날 지젤을 찾아간 그에게 지젤은 '설명을 듣고 싶어?'라면서, 그를 이세계 '발슈테르'로 안내한다.

3. 캐릭터

3.1. 주인공

3.2. 히로인

4. 세계별 조연 캐릭터

4.1. 현실 세계 (1986년)

성우는 아오바 링고. 매니아메이트에 출몰하는 헤비유저. 어려보이지만 세이기보다 연상. 꽤 떠들석하지만 이유 모르게 화를 낼 수 없는 캐릭터. 동물 아이템을 좋아하며 몸에 붙이고 다닌다.

4.2. 발슈테르 (판타지)

성우는 鳥井 紅子. 발라시온 제국 소속. 지젤의 직속 궁전기사. 약해 보이는 외견하고는 다르게 엄청나게 강하다. 지젤하고는 어렸을 때부터의 친구.
지젤이 경박하고 야만스러워 보이는 하가네 세이기를 성기사로서 데려온것이 불만이 있지만, 지젤의 선택이기에 참는 중이나 자주 세이기와 충돌한다. 그렇게 세이기와 옥씬각씬하면서 친해지게 되는데…
성우는 란마루(蘭丸). 발라시온 제국의 함장. 마초가 넘친다.

4.3. 미래세계 (32세기)

5. 등장 메카닉

6. 누설

6.1. 현실세계의 캐릭들의 정체

사실 현실 세계의 캐릭의 상당수는 공략대상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캐릭터로 여겨짐에도 다들 성우가 있다. 풀 음성지원이 아닌 이상, 이런 캐릭터가 뭔가 있는걸로 여겨지기 마련인데, 사실 이들의 정체는 전작 디오그라마톤쯔바이 웰터의 중요 인물들. 어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올라와 현실 세계의 사람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6.2. 사고 연속체

지적생명체들의 사고가 모이고 모인 심층부에서 생겨난 12개체의 존재. 인간의 특정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지적생명체의 심층의식에서 에너지를 끌어 쓰는 오리지널 '사고엔진'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 12개는 시공을 수복하는 '백(白)색의 한명 희망'과, 가지치기를 하는 '흑(黑)색의 한명 절망' 그리고 질투, 색욕, 폭식등의 10명으로 이루어진 '재색의 열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다들 태어날때부터 혼자서 빛나는 희망에게 자기들도 모르게 위기감과 질투를 느꼈는지, 희망이 하는 일에 늘 시비를 건다. 세이기에게 암살자가 보내진 것도 그중 하나.

당초부터 백색의 한명처럼 되고 싶어 했던, 흑색의 한명은 시공원환구를 붕괴시켜서, 시공원환구라는 새장탈출하고자 했고, 작중 일어난 수많은 사건의 배후로서 암약하게 된다.

발슈테트에서 신국의 왕에게 지식을 주어 해신을 끝내 폭주하게 한 것도, 32세기에서 운석을 쏟아 붓고 인공지능을 해킹하여 강제융합시켰던 것도, 때를 거슬러서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제로노 피아노라는 소녀를 버렸던 '절대자'들과 '쿄시로'라는 다른 세계를 파괴하는 파괴자 역시 흑색의 한명이 그 원인이었다.

6.3. 판타지 세계 발슈테르

그 격식등으로 인해 판타지 세계로 여겨졌던 발슈테르. 그러나 이 세계는 1억년 후의 지구이다.

천인공주들의 듀랜달은 전부 알렉산더의 양산형의 커스텀 기체.(…)

6.4. 발슈테르의 요정족

디졸브의 능력중 시간에 관련된 능력을 강화한 티아를 시작으로 하는 어스실드 관리를 위해 탄생한 종족. 디졸브하고는 유전적으로 친척이다.

작중 게르다의 스토리에서 나오는 요정족의 여왕 티아마트는 사실 32세기에서 세이기, 아네트와 같이 놀던 티아이다. 그런 왈가닥이 위엄있고 아름다운 여왕으로 자라다니 세상살고 볼일

또한 요정족들은 멋대로 '센티넬 코어'에서 빠져나가면, 그 빠져나간 원인에 대한 심층심리에 프로텍트가 걸려 버리는 일종의 저주가 있다. 작중 게르다가 세이기를 두들긴다든지, 이름을 안 부르고 너라고 부르는건 다 이 때문. 저주 때문에 그에 대한 감정을 밝힐 수도 없고, 이름조차 말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