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 오키나와의 지역은행인 류큐은행이 만든 캐릭터로써, 대출 상품을 이미지한 로봇이다.공식 홈페이지
2. 설명
2003년 당시의 류긴로보 광고.
컨셉은 '따로따로 된 대출상품을 하나로 합체시켜, 생활수준의 파워업!'
척 봐도 왠지 70년대 합체로봇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
디자인은 어디선가 본 것 같지만 오리지널이다.
당시에는 슈퍼로봇과 같은 이미지를 이용한 홍보로 잠깐 네타거리가 되었던 정도.
하지만 2012년.. 류큐은행은 이 류긴로보의 부활을 선언. 리뉴얼 CF를 내보낸다.
2012년 버전의 류긴로보. HD에 맞추어 퀄리티가 엄청나게 올라갔다.
주택 대출 상품 광고였으므로, 집으로 변신(...) 하는 로봇이 압권.
류큐은행은 단발로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CM을 내보내고 있다.
태양열 주택 건축 대출상품을 의미하는 광고. 태양열 집전판을 날개처럼 펴고 다닌다.
주택 리폼 대출 상품 광고.
아들은 치마를 입고 있어서 '여자' 로봇이라고 하지만, 아버지는 '머리를 묶고 있으니 안마(오키나와 방언으로 엄마)로봇'이라고 한다.
뜬금없이 등장한 기체 타입은 Ryugin Robot R-2200_ATYPE
자동차 대출 광고.
소형 류긴로보가 등장하여 자동차로 변신한다 (트랜스포머..?)
기체 타입은 Ryugin Robot R-2200_CTYPE
그리고 류큐 은행은, 하츠네 미쿠 같은 버철 아이돌 쪽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한듯 하다.
상품명은 간바론 (간바레 + 론 = 즉 힘내라! 대출 정도..)
하지만 퀄리티는 아쉬울 정도로 낮은 편.
http://www.okinawatimes.co.jp/article.php?id=77444
갑자기 오바리 마사미가 디자인에 참가하게 되었다. 사진의 디자인은 기존의 류긴로보를 베이스로 디자인 한 것으로.
이것 외에 새로운 류긴로보를 디자인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