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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0-04-05 22:43:50

류조지 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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竜造寺こま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의 등장인물. 종족은 네코마타(猫又). 여성(암컷?). 나이는 약 400살. 아시아라이 저택의 관리인. 헌터 네임은 '고양이의 눈~킹(King)~'. 드라마 CD에서의 담당 성우는 후쿠하라 카오리.

유래는 '나베시마의 화묘' 전설에서 등장하는 류조지 마타이치로의 고양이. 전설은 아래와 같다.
「나베시마의 화묘전설」

이는 17세기 후반, 히젠노쿠니(肥前國:사가 현)의 영주였던 나베시마(鍋島) 가문을 습격한 고양이 요괴에 대한 전설이다.

나베시마 가문의 2대, 나베시마 미츠시게(鍋島光茂)가 류조지 마타이치로(竜造寺又一郞)와 바둑을 두다가 수에 대해 언쟁을 벌이게 되고 결국 대국에서 지게 된다. 분노한 미츠시게는 마타이치로를 참살하고 시체를 유기한다.

아무리 기다려고 돌아오지 않는 마타이치로를 걱정하던 마다이치로의 어머니는 아들이 귀여워하던 고양이가 마타이치로의 머리를 물고 오자 큰 충격을 받는다. 결국 나베시마 가문을 저주하며 자살하였고, 류조지 코마의 피를 마신 고양이는 바케네코(怪猫)로 요괴화하여 나베시마 가문에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바케네코는 미츠시게의 첩으로 둔갑하여 그 가문을 몰살시키려 했지만 연못의 잉어를 잡는다던가, 등불 기름을 핥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정체가 탄로나버리고 만다. 결국 바케네코는 저택 내의 사람들에게 퇴치당하게 되는데, 이 때 바케네코는 "7대를 저주하리라!(七代タタル)"고 외친다. 그걸 본 미츠시게는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류조지 가문을 돌봐주었다고 한다.

그 후 류조지 코마는 나베시마 가문의 1대가 사망할 때마다 꼬리가 하나씩 늘어나게 되었고, 지금은 7개의 꼬리를 갖고 있다. 숙원을 이루었기 때문에 이젠 복수심도 사라지고 어느 고양이의 몸에 정착했다. 나베시마의 자손이 또 죽으면 8개가 되겠지만, 「대소환」에 의해 가문 자체가 멸망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흘러 바케네코에서 네코마타로 요괴로써의 레벨이 승격했다.

고양이니까 네코미미 속성 탑재. 타무라 후쿠타로는 류조지 코마에게 인간의 귀는 나있을까에 대해 꽤 심각하게 고민하고, 조사하려 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어미에 '냐(ニャ)'가 붙는다. 정발판에선 '야옹'.

항상 아시아라이 저택에 수호 결계를 치고 있다. 관리인으로서의 역할은 충실하다. 기본적으로 근면성실하고 착하다. 예전부터 길러지던 고양이였기 때문에 가족애(家族愛)에 약하다.

그 외의 특징으로는 밤이 되면 조금 무서워지며, 장기가 강하고, 자기 방에서 많은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식욕이 매우 왕성하므로, 배가 고파졌을 때의 류조지 코마와 가까이 있으면 위험.[1]

아지노 고라쿠항목에서도 언급되었지만,류조지 코마의 목에 걸려있는 소리나지 않는 방울은 고라쿠가 선물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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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조지 코마는 사실 아메노 우즈메노 미코토(天宇受賣命)가 세운 「중앙 팔괘수 64괘」 중 하나로, 8번째 괘인 수지비(水地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타무라 후쿠타로의 팔을 자르고 저택에 처들어온 사요츠히메(ver.히엔마)와의 싸움으로 빈사의 중상을 입지만, 스미츠 요시타카가 후쿠타로에 맡겨고 간 '이쿠타마(복제)'의 힘으로 몸이 크게 성장하고 슈퍼 코마로 신화(神化)한다. 후쿠타로가 이상할 정도로 성실하게 파라미터(parameter)를 할당하여 가슴이 커지지 않은 것에 대해선 유감인 듯 하지만.

신화한 덕분에(?????) 어미가 '나(ナ)'로 바뀌었다.

전투불능이 된 모치즈키 교쿠토의 '천하진저신진철 여의금잡봉 『이심전심 청잉봉』(天河鎮底神珍鉄 如意金箍棒『以心伝心 請仍棒』)'을 받고 아시아라이 저택을 습격해온 무리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린다.

다이다라 배틀편이 종료된 후, 중앙에서 온 오세의 최면에 걸려 고양이로 퇴화해버렸지만, 카사모리 센의 언령덕분에 요시타카에게 먹히지 않고도 원래의 인간형태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고양이로 퇴화하면서 떨어뜨린 이쿠타마(복제)를 회수하지 못하는 바람에 신화가 풀려버렸다.

여담으로 "슈퍼 코마"를 직역하면 "슈퍼 팽이"가 된다.

참고로 센과 아지노가 저택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그녀의 결계 때문이었다.

팔괘수로서 그녀는 다이다라의 봉인을 감시하고 다이다라의 하수인을 멸해야 하는 입장. 그러나 그녀의 감시대상인 발의 귀신이 만든 센과 아지노는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내보냈다가 폭주할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죽일 수도 없기에 그녀는 둘을 저택에서 나가지 못하게 해둔 것이다. 특히 아지노는 다이다라 발의 화신에게 밟혀 죽어 분명히 문제가 될 것이었지만 코마는 죽은 그의 유해를 지옥과 연결된 우물에 넣어 광골로 다시 나올 수 있게 해주었다. 다이다라의 하수인이 될 것이 뻔한 아지노였음에도 코마가 내버려 둔 이유는 자식복이 없던 아지노가 죽기 전에도 코마를 자기 자식처럼 대해 줬고 코마도 아지노를 가족처럼 여겼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1] 이 고양이들도 코마랑 같이 살다보니 영물화(?) 된 건지 '중앙' 에서 1차 조사가 왔을 때 중앙 정보국 직원 한 명을 갈가리 찢어 죽였다. 이유는 코마가 깜빡하고 고양이들 밥을 안 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