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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8:28:24

리듬게임 갤러리

리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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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2.1. 2006년 ~ 2007년2.2. 2008년 ~ 2009년2.3. 2010년 ~ 2012년2.4. 2013년 ~ 2014년2.5. 2015년 ~ 2016년2.6. 2017년 이후2.7. 2021년 ~2.8. 참고자료
3. 성향
3.1. 능력자3.2. 오덕갤3.3. 친목질3.4. 실력주의3.5. 겜안분 혐오
4. 타 사이트와의 관계5. 썰 문화
5.1. 비판점5.2. 익명성
6. 사건사고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리듬게임 갤러리 바로가기

2006년 8월 28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로 리듬 게임 관련 내용을 다룬다. 약칭은 리갤 또는 리겜갤.

2. 역사

2.1. 2006년 ~ 2007년

초창기에는 EZ2DJDJMAX 시리즈, 펌프 잇 업, 드럼매니아 등이 강세였다. beatmania IIDX는 준 메이저 급이었으며[1] 팝픈뮤직키보드매니아 기타프릭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상대적으로 마이너에 속했다.[2]

2007년 상반기에는 EZ2DJ 7th 1.0DJMAX Portable 2가 발매되면서 한동안 갤러리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beatmania IIDX 14 GOLD가 가동되면서 GOLD RUSH가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다. 1st Style!부터 시작하는 댓글놀이도 이 시기부터 등장한 것. 7th 1.0과 투덱 골드가 모두 황금색이라는 테마를 택했기 때문에 G.O.A+투덱 골드 오프닝과의 콜라보 합성도 유행했다.# DJMAX Portable 2의 경우 Ladymade Star의 '별이 될 수 있게 손을 내밀었죠'라는 가사가 '돈 내놔, 새끼야!'와 합쳐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초창기였지만 이 시기에도 까이는 아티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Tatsh였다. Tatsh가 또 엄청난 보면을 만들었다는 듯합니다라는 니코동 네타가 리갤에 수입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리갤러들은 요렇고 요런 짤방을 만들면서 탓슈를 놀려댔으며, 거기에 당시 유행하던 안드로메다 믹스 + Tatsh로 뭔가 형용하기 힘든 것까지 만들어졌다. 이후 Tatsh가 한동안 BEMANI 시리즈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동정론이 퍼져 까이는 빈도가 줄어들게 되고, 대신 그 타깃은 DJ YOSHITAKA로 이어지게 된다.

실릿뱅이 리갤에서 최초로 대세를 탔었는데, 당시 컬트적인 인기를 얻던 beatmania IIDX 9th Style의 수록곡 Silvia Drive와 대결구도를 펼치기도 했다 (...)

2.2. 2008년 ~ 2009년

메트로 프로젝트가 발표되고 동년 10월에 DJMAX TECHNIKA가 가동되었던 2008년 중반기부터 2009년 후반기까지는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DJMAX 시리즈가 메이저였던 마지막 시기였으며, 이후 해를 넘기면서 등장한 DJMAX TECHNIKA 2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점차 마이너로 추락하게 된다.

EZ2DJEZ2DJ 7th CV까지만 해도 갤러리 내에서 리갤러들이 가장 빨리 정보를 모아올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나, 바이올렛 이후로는 점점 주춤하게 되며, 이때를 기점으로 EZ2DJ가 좀비라는 멸칭으로 까이기 시작했다.

드럼매니아가 V4, V5를 거치면서 2009년 4월, 드럼매니아 V6 BURNING!!!!이 e-amusement pass가 적용되는 국내 두번째 게임[3]으로 정발되면서 DJMAX TECHNIKA와 더불어 당시 양대산맥을 구축했다. 리듬게임은 아니었지만 동시기 발매된 철권 6 BR도 높은 인기를 끌면서 오락실의 중흥기를 이끌어내게 된다.

이전까지 요시닦아(...) 등의 별명을 갖고 있던 DJ YOSHITAKA가 처음으로 욧닭이라는 별명을 갖고 리갤에서 집중적으로 까이게 된다. DJT에 수록된 MENDES[4], EMP에 수록된 卑弥呼가 우려먹기와 극악한 채보로 각각 까였던게 큰 원인이며, 이후 유니아나 BEMANI 시리즈 수입 재개의 서막을 알리기도 한 유비트 시리즈가 크게 유행하면서 팬들의 과도한 빠심까지 합쳐지는 바람에 리갤에서는 그야말로 동네북이 되어버렸다. 물론 좋아하면서도 장난으로 같이 까는 사람들도 있다.

RETRO EZ2ON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큰 인기를 끌었으나, 부실한 운영과 불안정한 서버로 인해 유저들이 대거 떨어져나가고, 정식 서비스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문을 닫게 된다. 5년 뒤에 부활한 EZ2ON REBOOT도 이와 비슷한 전철을 밟았다.

KONAMI BEMANI PC 기반의 BEMANI 게임의 불법 크래킹이 유출되면서, 복돌이라는 표현이 리듬게임 갤러리 전면에 등장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후 복돌이 떡밥은 갤의 음지에서 유령처럼 계속 떠돌아다니게 된다.

2.3. 2010년 ~ 2012년

DJMAX 시리즈DJMAX TECHNIKA 2 이후 테열거병이라는 최악의 오명을 낳으면서 이미지가 계속 추락했고, EZ2DJEZ2DJ 7th BE가 상당한 저퀼리티로 발매되면서 이지투디제이 또한 상당히 추락한다. 펌프 잇 업펌프 잇 업 NX ABSOLUTE가 엄청난 쪽박을 치면서 유저가 대거 이탈하였고, 드럼매니아 역시 드럼매니아 XG에게 시리즈 주도권을 빼앗기고 완성도가 부실하진 V7 때문에 인기가 많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던 와중 유비트 리플즈가 대박을 치면서 또다시 갤러들이 대량으로 유입되게 되었는데, 이는 이후 BEMANI 시리즈가 갤러리의 주류로 올라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유비트 리플즈 어펜드 이후 BEMANI 시리즈/연동 이벤트가 점점 활발해면서 유비트로 입문한 신규 유저들이 beatmania IIDX팝픈뮤직등의 다른 BEMANI 시리즈에도 점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팝픈뮤직이 이런 과정에서 굉장한 수혜를 받게 되면서 유저들의 관심이 늘어나 팝픈뮤직 20 fantasia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고, 결국에는 팝픈뮤직 Sunny Park의 정발을 이끌어내기에 이르게 된다.

한편, 과거부터 갤러리 음지에서 유령처럼 돌아다니던 복사/크래킹 소프트웨어 사용 떡밥이 본격적인 매직(리듬 게임) 의혹 제기로 발전되면서, 매직이라는 은어가 갤떡으로 올라선 시기이기도 하다. 상세는 항목 참조.

2.4. 2013년 ~ 2014년

2013년과 2014년에 오랫동안 정발이 끊겨있었던 beatmania IIDX, 팝픈뮤직,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 차례로 정발됨으로써 유니아나의 BEMANI 수입 르네상스에 쐐기를 박게되어 갤러리 내 BEMANI 시리즈의 입지는 더욱 굳건해지게 되고 이러한 경향은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오게 된다.

현재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BEMANI 시리즈 이외에 다른 리듬게임들은 대체로[5] 비주류에 속한다. 특히 펌프 잇 업은 언급이 거의 없어졌다가 PRIME출시 이후 조금씩 이야기가 올라오는 정도이고, DJMAX 시리즈는 언급되더라도 일단은 망겜 취급을 받고있다. EZ2DJ도 2013년 들어 EZ2AC EC가 괜찮게 출시되며 은근히 올라오고 있으나 아직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오디션, 알투비트 등의 온라인 리듬게임들은 거의 대접을 해주지 않는다. 특히 오디션은 떡디션이라 불리며 까인다.[6]

BEMANI 시리즈에 속하지 않는 해외 리듬게임인 태고의 달인 시리즈, Project DIVA Arcade, maimai, 프리티 리듬 등은 갤에서 비주류에 속하지만, 초창기와 마찬가지로 소수의 갤러들이 꾸준하게 미는 경우가 종종 있다. 태고의 달인은 정발도 이루어져 약간씩 언급이 되고 있다.

PC 리듬게임들은 BMS 정도가 간간히 이야기되는 편. EZ2ON은 2013년에 부활한 후 갤이 달아올랐다가 업데이트가 부실해지면서 묻혔다.

모바일 리듬게임도 BEMANI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이야기되기 때문에 유비트 플러스나, 리플렉 비트 플러스 정도가 주류였으나, 근래 들어 CytusDEEMO도 많이 떠오르고 있는 추세. 정말로 아주 가끔 오투잼 U도 올라오긴 한다.

osu!는 코나미 저작권 크리 이후로 불법이라고 까인다. 이에 대해서는 osu!/비판 문서를 참조.

2.5. 2015년 ~ 2016년

beatmania IIDX, 팝픈뮤직의 유저 비율이 높아지면서 반거병게임 정서가 생겨났다. 특히 그 중에서도 사운드 볼텍스에 대한 반감이 높은데 간혹 갤에 코인 가성비를 운운하거나 인성 수준이 저급한 유저가 나타나면 사볼 유저 아니냐는 식으로 까내리는데 쓰이기도 한다. 사운드 볼텍스에 관련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까보사(까고 보니 사볼)[7]' 라는 단어가 반드시 나올 정도. 게다가 웬만한 성과들은 개념글에 가지도 못한다. 리듣보나 피펨즈의 역대전일쯤 되어야 개념글에 글쓰기 버튼이 생긴다 카더라 그래도 일단은 비마니위주의 갤러리인지라 업데이트 떡밥이라도 터지면 거병겜을 가리지 않고 언급되는 편이다.

유비트는 국내에서 인기가 하락세라 그런지 언급이 많이 줄어들었고 한 술 더 떠서 유비트 클랜의 비상식적인 난이도 조정과 요금 체계의 갑작스런 변화로 인해 망겜 취급을 받고 있다.
리플렉 비트는 일부 유저들이 카미게로 밀어붙이던 것을 비꼬는 의미에서 '신의 게임'이라는 오명 아닌 오명을 덮어 씌우는 신세가 되었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경우 국내에서 비교적 저조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리듬게임 갤러리 내에서 유독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고 가는 편이다. 특히 500원 모드가 생기면서 인기가 많아진 편. 현재 리듬게임 갤러리 내에서 beatmania IIDX, 팝픈뮤직과 함께 인식이 좋은 편에 속하는 게임. 그 중에서도 beatmania IIDX팝픈뮤직의 경우 혐덱, 혐픈뮤직 등으로 불리면서 까이는 경우가 있지만 댄스 댄스 레볼루션은 거의 까이는 경우가 없을 정도이다. 또 펌프 잇 업도 마찬가지로 활발히 언급되는 편.

EZ2AC : EV는 허구한날 좀비나 고전게임이라고 까이지만 ver2.00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게임의 퀼리티가 절정을 맞고 언급이 전과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매우 활발해진 편이다. EZ2AC : NT 출시 이후로는 점점 비마니갤화 되는 리갤에서 따로 EZ2AC 갤러리를 생성, 분리 독립하였다.

드럼의 경우 정발 이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태고의 달인 얘기를 하려면 태고 마이너 갤러리로 가자. 이후 드럼 또한 기타도라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면서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쪽에서 이루어진다. 기타도라가 비마니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온라인 업데이트가 활발한 게임이기에 리갤 하위 마이너 갤러리 중에선 독보적일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다. 이주 초기에는 마이너 실북갤 5위까지 올랐을 정도.

모바일 리듬게임은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비주류다. 모바일 리듬게임 얘기를 하려거든 그냥 나가는 게 낫다.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인기있던 DEEMO도 많아야 하루에 7~8개 정도. 근데 예전보다 많아진게 이 정도다. 그래도 데레스테가 출시되면서 2016년 시점에서는 언급이 상당히 늘었다. VOEZ는 보X(...)라고 불린다.

osu!, O2Jam 프리서버는 거의 금기시되는 분위기. 이름만 나와도 분위기가 험악해질 정도거나 아예 무시당하곤 한다.

2.6. 2017년 이후

2017년 상반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EZ2AC 갤러리를 필두로 펌프 잇 업, 사운드 볼텍스 마이너 갤러리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고 기타도라, 태고의 달인 마이너 갤러리도 활성화되면서 리듬게임 갤러리는 점점 beatmania IIDX, 팝픈뮤직 및 잡다한 글들이 올라오는 갤러리로 변하고 있다.

2018년 들어 사운드 볼텍스 갤러리가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고, 팝픈뮤직 마이너 갤러리 등 특정 리듬게임만 다루는 마이너 갤러리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많은 유저들이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분산되었다. 자연스레 리갤에 남은 갤러는 오래전부터 리듬게임 갤러리에 상주하면서 별개의 마이너 갤러리가 딱히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투덱/BMS[8] 유저들과 리듬게임 얘기는 욕먹을 쯤 되면 한두번 하고 마는 오타쿠들이 대부분이 되었다. 이제 뉴비는 찾아볼 수도 없고 가끔가다 성과를 들고 오는 뉴비의 글도 끽해야 댓글 하나 달리고 묻혀버리는 일이 다반사다. 가장 심한것은 하단의 글에도 설명했지만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서로 언급하는 친목질이 갤러리 창설 이래 가장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것. 그 외에 기타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커뮤니티의 의미를 사실상 상실한 상태이다.

2.7. 2021년 ~

2021년 3월 3일 뜬금없이 서버가 이전되었다. 다시 말해서 갤 사상 처음으로 판갈이가 되었다는것.

그나마 주된 이슈가 IIDX였을 뿐이었지만, BEMANI PRO LEAGUE가 출범하였고, 첫번째 종목으로 IIDX 리그가 먼저 활성화되면서 리그가 열리는 날이 되면 글 리젠이 활발해질 정도로 갤러리가 활성화가 된 모습을 보여주며, 22시즌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무려 실북갤 7위에 오르는 건 물론, 피크를 찍을 때는 최대 2위까지 찍을 정도로 좋게 말하면 리그 한정 제 2의 전성기, 나쁘게 말하면 리그 의존도가 높은 갤러리가 되었다.

리그가 개설된 탓인지 갤 내에서 경기에 임하는 프로 탑스코어러들 관련 밈이 조금식 많아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21시즌 때 2지명 주제에 1판 빼고 다 진 쥰타를 놀리기 위한 일본갤주라던가 쥰타가 소속된 실크 햇이 처참한 성적으로 인해 갤주 팀이 되었다던가, 그런 쥰타와 같은 팀이던 세이류가 불쌍한 이미지가 씌워지거나, 감스트를 똑 닮은 VELVET 둥 리갤 내에서 선수들과 팀에 대한 밈이 조금 씩 생겨나고 있고, 신기하게도 외국 리그라 그런지 갤러리 내에서의 갈드컵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은 일본 내수용 리그인데다 규모가 크지 않은것도 있겠지만 마치 갈드컵이 없고 갤 자체의 밈이 풍부했던 2017년 경의 롤갤과 비슷할 지경.

2.8. 참고자료

2006-2007 리갤 사건사고 정리
2008-2009 리갤 사건사고 정리
2010-2011 리갤 사건사고 정리[9]
2011-2012 리갤 사건사고 정리

기록이라는 것이 늘 그렇긴 하지만, 이 사건사고 정리글도 작성자의 개인적 사견이 깊게 반영되어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른바 '리갤청장'이라고 불리었던, 이 정리글의 원본 작성자는 한때 갤러리 내에서 친목라인과 다른 갤러들의 과거 행적을[10] 기반으로 인터넷 독재에 가까운 횡포를 부렸던 인물이었기 때문. 사건사고를 작성할때도 자신에게 불리한 사건은 삭제하거나 모호하게 작성함으로서 은폐를 하기도 했다. 결국 이 사람은 2012년 5월 경에 몇몇 리갤러들에 의해 쫓겨나게 되며, 사건사고 정리글이 2012년에 멈춰있는것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비롯되었다.[11]

3. 성향

3.1. 능력자

슈팅 게임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리듬게임 갤러리 역시 고수준의 실력을 가진 유저가 많이 상주하고 있다. 스스로를 라이트하다고 칭하기도 하지만 이는 겸손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래선지 가끔씩 이들을 기만자라고 일컫기도 하는듯. 최근엔 그 고수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면서 얼떨결에 유명 유튜버가 되기도 한다.

리듬게임 및 관련 개발자도 상주하고 있으며, 가끔씩 글을 쓰기도 한다. 아예 리갤러 출신 리듬게임 개발자도 있을 정도.

3.2. 오덕갤

'리듬게임과 미소녀는 필수 불가결' 이라는 말이 탄생한 곳이기도 하며, 이로 인해 일반인들이 리듬게임=오덕겜 이라고 인식하게 되는 짓들을 저질렀으나 이 말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부 리갤러들이 여전히 있는 듯 하다. 심지어 애갤이나 비디오게임 갤러리보다도 아이돌마스터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는 예전 압구정 조이플라자 오락실에 아이돌마스터 아케이드가 존재했던 영향으로 보인다.

이런 글들은 아이돌마스터 AC가 조이플라자 오락실에 입하된 2007년도 후반 부터 꾸준히 올라오고 있으며, 아이돌마스터 갤러리라고 자칭하거나 "아이돌마스터는 정통파 리듬게임입니다."와 같은 개드립도 있다. 심지어 2012년 초에는, 몇몇의 갤러들이 아이돌마스터의 이벤트 상품을 공동구매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다.[12] 2012년 3월 25일에는 타카츠키 야요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이 힛갤에 올라갔다. 여담으로 씹덕이라고 까는 댓글들이 어느 순간 브금에 중독되는 괴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13년 말부터 진짜로 아이돌마스터 갤러리가 생성되면서 아이마스 유저들은 여기로 다 빠져나갔으며, 저 쪽이 월간디시 공인 오덕갤이 되는 동안 이 쪽은 오덕갤 성향을 어느 정도 벗어나 했으나, 2010년 이후로 등장하는 리듬게임들이 본격적으로 모에 요소를 도입하고 코나미가 히나비타♪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오덕갤 탈피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2015년 이후로는 정통파는 아니라도 본격적인 리듬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데레스테가 출시되면서, 데레스테 떡밥이 돌면 갤 전체가 데레스테 이야기만 하는 등, 친@ 성향이 부활하게 되었다. 위에서 서술한 역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번 떡밥이 돌기 시작하면 @갤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많은 글들이 올라온다. 차이점이 있다면 본가나 밀리마스보단 데레스테 얘기가 중심이고, 성과글을 올리면 @갤에서는 거병 취급받지만 여기서는 아니라는 정도.

2020년대 이후로는 THE iDOLM@STER 시리즈에 호의적인 성향은 상당 부분 희석되었으며, 그런 유저가 남아있다 해도 리갤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덕갤 성향은 시기에 따라 인기있는 모바일 게임이나 만화 캐릭터의 팬아트를 공유하는 정도로만 유지되고 있다.

3.3. 친목질

리갤 내부의 친목질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만화(17금)

디시 내에서 친목질이 극심한 갤러리 중 하나로 꼽힌다. 어떤 디시 갤러리든지 친목 떡밥이 돌면 친목으로 망한 롤갤, 스투갤과 같이 항상 거론이 된다. 보통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은 커뮤니티 붕괴의 원인이 된다며 기피하는 성향이 있지만 리듬게임 갤러리는 상당수 유저가 친목질을 한다. 특히 리갤은 주로 오락실에서 노는 사람들이 모인 갤러리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경우가 잦아 텃세와 애널서킹이 타 갤에 비해 매우 심한 갤러리이며, 그로인해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기도 한다. ㅇㅇ를 사용하지만 IP와 말투를 통해 서로를 알아보고 친목질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이를 이용해 일부러 ㅇㅇ로 활동하는 고닉들도 있다. 리갤 내부에서도 이런 점을 인정하지만 딱히 개선할 의지는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보면 와갤이나 롤갤에서 부르짖는 친목 ㄴㄴ 닉언급 ㄴㄴ와 같은 디씨의 대세와는 약간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 또 다른 리듬게임 소모임이라고 보는것이 좋을 듯.

리듬게임이라는 장르가 점점 소수의 매니아 위주로 굴러가는 경향이 있어 다른 리듬게임 커뮤니티의 유저들과도 두다리 정도만 걸치면 전부 다 알 수 있을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러들이 디씨 특유의 까는 분위기에 동화되면서 오락실에서 언제 얼굴 마주칠지 모르는, 친구의 친구뻘 되는 사람을 인신공격에 가까울 정도로 까버리는 일들도 종종 발생한다. 그래도 알긴 하는지 만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끼리는 존댓말을 하던게 추세지만, 사건과 분쟁이 격화되면서 이러한 분위기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싸움이 격화되는것도 디씨 문화의 한 흐름이고, 디씨 내부에서 자유롭게 나올 수 있는 표현의 방식이지만, 리갤은 친목질을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디부심을 부리는게 문제이다. "우리가 친목질을 한다고 해도, 저기 테오이트위터 쪽 친목질보다는 나은 편 아닌가?"[13]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

이는 사실상 갤내에서만 통용되는 (타갤러나 외부인들은 알기도 힘든) 뜬금없는 과정으로 생겨난 각종 은어나 밈(특히 갤이 다루는 주제와 전혀 무관한)도 존재한다. 하술한대로 홍어만 해도 야갤 및 주요 디시 갤러리에서 쓰이는 용법과 기본적으로 같지만, 리갤에서의 홍어는 거기에 다른 의미들이 붙어있다. 밈같은경우 갤러들간의 분쟁에서 비롯된 사소한요소 하나하나가 우려먹히기도 하는데 C모 패션 브랜드가 그렇다. DDR 최고수댄싱미미, 하다못해 영풍치킨[14]만 해도 이쪽에서 컬트적으로 발굴된 밈이어도 어쨌든 리듬게임이라는 요소를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었지만 이 밈은 전혀 갤러리의 주제와 접점이 없다. 이 밈이 왜 생겼냐면 2010년대에 있던 어느 소수 특정 갤러간의 분쟁에서 한쪽 당사자가 셀카 인증을 올렸는데, 셀카 인증에서 갤러의 얼굴도 얼굴이지만 갤러가 입고있는 특이한 브랜드의 옷이 주목받아서 해당 갤러 및 갤러가 입었던 의류 브랜드를 가지고 밈이 돌기 시작했는데[15] 이는 야민정음중에서도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서만 변형된 야민정음 어휘들과 더불어 친목화가 고착화된 곳에서 얼마나 뜬금없는 논리로 내부용 밈이 유통되는지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다. 그리고 2018년에 들어서 대놓고 서로 닉을 언급하면서 형 동생 하는 것으로 현 시점에서 활성화된 커뮤니티에서 가장 정점을 찍고 있는 상태이다. 이 시점에서 10년 가까이 갤질하는 원로 갤러도 일부 건재한편.

3.4. 실력주의

다른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직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로, 리듬게임 갤러리 또한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흔히 탑랭커라고 불리는 리듬게임 고수들과 일반 유저들이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주변의 반응이 너무나도 다르다. 극단적인 예로 한 탑랭커 고닉이 각각 유동닉과 본인 닉으로 들어와 비판글을 썼는데, 반응이 정반대였던 적이 있다.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갈등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 당사자가 선민사상이나 자만심에 빠졌거나, 그냥 생각이 없는 사람이거나, 욕심이 너무 과했거나 등등. 어쨌든 여러 원인이 겹쳐 1차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탑랭커의 경우 2차적으로 당사자와 친목이 있는 사람들이 편을 들어주고 주목하게 되면서 갈등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이것이 심해지면, 되도 않는 상황에서 쉴드를 쳐서 오히려 당사자가 욕을 배로 먹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오히려 자신의 친목라인을 키우면서 이 점을 노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 결국 실력과 인성은 반비례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물론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는 수적으로는 많아도 부정적인 사례에 묻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기준으로는 인성이 심하게 좋지 않으면 배척하는 문화가 점점 자리잡고 있는 추세. 2016년 초 모 유저의 광역 어그로 사건 이후로 어느정도 자정이 진행되는 중이다.

3.5. 겜안분 혐오

리듬게임은 아스퍼거들이 좋아하는 장르다.txt

일반적으로 신규 유저를 반기긴 하지만[16], 그와는 별개로 게임을 하지 않으면서 아는 척을 하는 입리겜, 겜안분 행위를 굉장히 싫어한다.

그 중에서도 실력이 없는 유저가 유튜브 등지에 올라온 채보 영상만 보고 난이도 서열을 매기거나 비교하는 행위를 가장 좋지 않게 보는 편이다. 이는 채보를 눈대중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플레이하는 것에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각종 리듬게임 커뮤니티나 리듬게임 파생 갤러리들을 떠돌며 실력은 별로인데 이런 행위를 하면서 각종 뻘글을 쓰는 한 유저가 있었는데, 아예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이런 겜안분 행위 자체를 해당 유저의 실명을 따서 "○○질한다"하고 하기도 한다.

각종 비공식 난이도표도 투표를 하는 모집단의 신뢰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조 자료로만 사용한다. 특히 beatmania IIDX5ch 비공식 난이도 스레는 "투표를 하는 유저들 태반이 기실 6단 이하가 아니냐"라는 비아냥도 적지않다. 대신 (이쪽도 사설이긴 하나) BPI나 ereter.net 난이도 분석 같은 빅 데이터 프로세싱에 기반한 정량적인 수치 책정을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편이다.
===# 과거 문화 #===






4. 타 사이트와의 관계

디시인사이드 vs. 타 커뮤니티를 참고할것.

5. 썰 문화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썰이 풀리는 테크는 다음과 같다.
1. 썰이 풀린다.
2. 썰의 당사자에 대한 비난과 드립이 쏟아진다.
3. 당사자가 소환된다.
4. 까인다.
5. 당사자가 사과를 하거나 키배를 벌인다.
6. 썰이 끝난 이후 드립으로 써먹는 소재가 된다.

특히 타 커뮤니티(윗 문단에 서술된 리갤과 적대적인 커뮤니티)관련 인물에 대한 공격은 그 수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썰을 푸는 문화는 디씨 특유의 까는 분위기와, 누구나 유동으로 쉽게 익명성을 담보로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 겹치면서 기존 리듬게이머와 새로운 리듬게이머 사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쉽게 상대방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썰과 당사자에 대한 비난에서 기본적인 오락실 매너를 어기는 경우(예 : 오락기기 파손/손괴, 미성년자 밤샘, 거짓성과, 친목질로 기계 독점, 탑랭부심으로 사람 깔보기 등)에 대한 것은 소위 말해 '까이는' 당사자들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5.1. 비판점

하지만 이런 썰을 푸는 방식은 세 가지 비판에 직면한다.

첫 번째는 이러한 썰을 푸는 방식이 해결에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일부 썰은 양쪽 당사자끼리 1:1로 합의할 만한 사안임에도 리갤러인 쪽이 리갤에 썰을 품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비난을 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리고 리갤의 썰은 악의를 가진 몇 사람에 의해 전개되므로 그 썰의 내용이 중립적이라 할 수 없다. 일부 썰은 명확한 증거가 없거나 다분히 악의적인 시선으로 서술되기도 한다. 이러한 인민재판식 썰풀기가 과연 사건에 대한 해결방법이 될수있는지는 의문이다.

두 번째로, 리갤 또한 이런 비난을 당할 수 있다는 점이다. 리듬게임 갤러리 안에서의 친목질 수위또한 도를 넘어서고 있으며, 2012년 4월에는 현피까지 벌어질 뻔 했을 정도로 이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21] 일부 갤러의 사건사고 또한 터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일부 사건의 경우 리갤에서 먼저 떡밥을 뿌리는 경우[22]가 있고, 이러한 사건에서 낚인 상대에 대한 비판과 비난도 있지만 이러한 낚시를 하는 리갤 또한 비슷한 사건에 휘말릴 수 있다는 것을 갤러들도 알아야 한다.

세 번째로, 설사 리갤에서 해결을 보았다고 하더라도 당사자와 원만히 합의를 보고도 '또다시 안주거리'로 삼는 통수짓도 많이 보이는 편이다.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통수야 나름 한 개드립의 문화 개념으로 받을수 있지만 오락실에서 서로 얼굴이라도 보는데, 리갤에서 디시라는 디부심에 가깝게 드립을 하게 되면서 현실과 비현실에 분별력이 떨어지는 행동에 문제점도 있다.[23]

디시 내부건 외부건 리갤 이미지를 디시 이상으로 심하게 망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더이상 리갤이 디시라고 넘어 갈 수 없는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설상 가상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에서 친목 ㄴㄴㄴ 닉언급 ㄴㄴㄴ 드립이 한참 대세일 때 쓸데없이 디부심을 부리는 친목질이 심한 통수 핵폐기 갤러리로 분류 된 바가 있다, 물론 롤갤의 기준이 디시의 전부가 아니지만 디시의 실시간 북적갤러리 1위를 종종 마크하는 갤러리에서 이런 걸로 유명하면 이미지가 상당히 좋지 않다.

5.2. 익명성

리듬게임 갤러리 내부에서 즉면하고 있는 문제 중 하나이다.

기존부터 설레발과 갑툭튀성 어그로 글을 무수하게 쓰던 유동닉들은 무시하자는 분위기와 풍조가 생겼지만, 이제는 썰을 풀어서 사람들을 낚고 선동하는 방식으로 익명성을 이용한다.

2011년 풀린 소위 말하는 은 대부분 익명으로 만든 갤로그 아이디나 유동닉이 풀어버린다. 이 유동닉들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말하거나[24] 해당 썰에 풀린 당사자를에게 대놓고 폭언, 반말을 하는 등[25] 타 커뮤니티와 리듬게임갤러리 간에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다. 가식적인 모습이나 허세를 싫어하는 디씨 특성 상 거부하는 커뮤니티 외에 사람들도 적으로 돌려버리는 원인을 제공한 셈.

하지만 최근에 분노한 몇몇 갤러들(로 추정되는)이 반대로 이 익명으로 썰을 푸는 사람을 익명으로 까버림으로써 갤러리내에서 퇴출시키는 모습도 보이고, 이에 따라 리갤내에서 익명성으로 썰이 풀리는 부분은 최근 잠잠해졌다.[26]

리갤 내부에서도 썰이 풀리는 것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일을 왜 끌고 오냐는 반응. 오히려 문제의 당사자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썰만 풀 때는 역으로 까이기까지 한다.

2013년 이후로 이런식의 썰 문화는 거의 소멸했다곤 하지만 여전히 소모성이 짙은 썰풀기는 잊을 만 하면 튀어나온다.

6. 사건사고

7. 여담

8. 관련 문서


[1] 투덱에 관심을 가진 유저들은 많았지만 당시에는 정발이 끊긴 시기여서 기기 수가 10대도 되지 않을정도로 적었던 것이 문제였다.[2] 이쪽은 갤러 한명이 꾸준글을 쓰면서 주구줄창 밀어주는 경우가 많았다. '아 진짜 기타프릭스 까면 사살', '키보드 있는 곳 어디어디 있어?', ''가자 D.D.R 재밌잖아' 등의 꾸준글이 대표적.[3] 첫번째는 2009년 1월에 정발된 유비트 오리지널이다.[4] 특히나 멘데스는 2008년 당시 가정용 버전에 등장한 흑어나더 때문에 제곱으로 까였다.[5] 워낙 비마니쪽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6] 이는 오디션(과 그 짝퉁들)이 음악연주보다는 부킹에 더 주안점을 주는 문제점이 한 몫 했다.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도 그렇고 디시에서의 인식이 워낙 나쁜 탓인지, 오디션의 경쟁작인 러브비트는 디시에 마이너 갤러리가 존재하는데, 오디션은 마이너 갤러리조차 없다![7] 영문 이니셜로 바꿔서 'KBS'라고도 한다.[8] IIDX의 경우 IIDX DP 마이너 갤러리가 있으나, 더블 플레이 유저 한정으로만 활성화가 되어있고, BMS의 경우 리듬게임과 취향이 다소 겹치는 동인 음악 마이너 갤러리에도 언급이 제법 있으나, 게임성(BMS의 경우 각기 Be-Music Script의 패턴, 구동기 등) 보다는 별개로 이쪽 판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 악곡으로의 음악성을 논하는 것도 취급해주는 경우에 더 가깝다.[9] 19년 2월 기준, 해당 글은 삭제된 것으로 확인.[10] 후술될 썰 문화는 바로 여기에서 기인하였다. 즉 나한테 대들면 너의 좋지 않은 썰을 폭로하겠다라는, 일종의 공갈 협박을 했었던 것.[11] 2012년 정리글에 적혀있는 청장 탈갤사건이 바로 이 인물과 관련되어 있는 사건. 이 시점 이후의 사건사고는 다른 사람이 썼을 확률이 높다.[12] 2012년 1월에 발매된 아이돌마스터 웨하스에 포함된 캐릭터 카드.[13] 정작 리듬게임 유저는 리갤, 자기들과 같은 유저층이 있는 트위터의 여론을 양쪽 살펴보면서 활동하여 친목질의 범위가 제한되지 않아 이는 성립되지 않는 생각이다.[14] 리갤러에게 영풍치킨이라고 하면 보통 영풍치킨 사당본점을 지칭한다. 왜냐하면 이 치킨집이 유명 게임센터인 이수 테마파크 (現 게임빌리지 이수점) 근처에 있었는데 가게 밖으로 나는 치킨냄새는 그럴싸했지만 정작 맛이 별로라서 밈이 된것이다.[15] 하필이면 해당 브랜드가 '노'자로 끝나서 고인드립/사례/대한민국 대통령과 엮이기도 한다. 2019년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없어진 브랜드로 여겨짐,[16] 일부 유저들이 "대기 코인 늘어나니 오락실에 오지 마라."고 하는 건 반쯤 농담에 가깝다. 실제로 대기 코인을 올리는 뉴비에게 위해가 가해진 사건은 일어난 적이 없다.[17] Plan 8 도입부의 스크 부분에서 나오는 샘플링 소리가 홍어홍어로 들리는 몬데그린에서 유래되었다.[18] 실제로는 야츠하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19] IIDX RED까지 존재했던 버그성 테크닉이다.[20] 고정/유동 포함. 유동 포함이다보니 1위는 대부분 ㅇㅇ이다.[21]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러한 갤러리 문화에서 여지껏 그동안 분쟁의 씨앗이 현피로 비화되지 않은 것 또한 기적이라고 할수 있다.[22] 테오이의 "백조"가 그랬다.[23] 막상 그리 까놓고 조용한거야 둘째쳐도 이렇게 계속 통수를 치다 보면 또 다른 충돌을 유발할 수밖에 없다.[24] 실제로 이런 유언비어의 피해자가 해명후 썰을 퍼트린 당사자에 고소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놔서 갤이 난리난 적이 있었다. 그나마 썰의 진위 여부가 어설펐으며, 피썰자의 인맥이 어느 정도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서 말리는 분위기라 어찌어찌 무마되었지만.[25] 디씨라 당연한 부분도 있지만, 막상 서로 어느정도 정보가 까발려진 사람끼리 논쟁이 일어난다면 서로 존대하고 존중한다. 리듬게임 갤러리 좀 해본 사람이라면 이 선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26] 사실 디씨 내에서 익명으로 푸는게 뭐가 그렇게 대수롭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얼굴 마주칠 일이 많은 리듬게임 특성상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리듬게임을 조금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27] 도배가 종료된 날은 불분명하다. 실제로 도배했던 유동닉이 사과글을 올렸다는 것이 확인되었지만 확실한지는 불명.[28] M3나 코미케 등 동인앨범 발매행사 시즌이 되면 추천앨범을 싹 정리해서 올려주는 유저들도 있다.[29] BEMANIWiki의 전신.[30] 유비트 플러스 신팩이나 정발 관련 게등위 인증샷 등이 있다. 게등위 인증샷이라면서 등 위에 게가 올라탔다는 짤방을 올리는건 기본.[31] 평범한 비마니 리듬게임 곡의 추임새 가사인데, 이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다른 유저가 '김대중씨 이 당을 이끌어 주십시오(...)'로 해석한 게 크게 퍼진 적이 있다. DJ가 김대중의 이니셜이고 Party는 정당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의적인 해석을 한 것. 이외에도 투덱 곡 제목을 정치적으로 해석한 유머도 가끔가다 보인다.[32] 엄밀히 말해 DJ YOSHITAKA는 본명을 사용한 거고 일본어로 요시는 좋아 등의 긍정적인 감탄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33] '니시무라 코소라'(西村 幸空)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근데 한자를 보면 일반적인 독음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