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 가문에 대한 내용은 톰 리들 문서 참고하십시오.
House Liddle
1. 소개
북부 산맥의 고산 부족의 씨족 가문 중 하나. 영토는 울프스우드에 가깝다.참고로 에다드 스타크가 치안 유지를 잘했다는 칭송의 출처가 이 중 한명이다. 테온과 램지가 윈터펠을 폐허로 만들고 브랜은 이들에게서 벗어나 세 눈 까마귀를 만나러 가던 중 고산 부족 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투덜거리듯[1] 한 말이 '스타크가 윈터펠에 있을 때는 처녀가 알몸으로 킹스로드를 걸어도 괴롭히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젊은 늑대가 남쪽으로 전쟁하러 떠나며 윈터펠을 비우니 볼턴에 강철인이 날뛰어서 엉망이지 않느냐?' 그리고 떠나기 전에 말 없이 음식을 줬는데, 브랜은 언젠가 꼭 보답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2. 인물들
- 토렌 리들
가문의 수장. - 던칸 리들
토렌의 장남. 밤의 경비대의 순찰자. 천둥과 같은 목소리를 지녔다고 한다. - '중간' 모건 리들
토렌의 차남이자 후계자. 딥우드 모트 전투에 참가해 아샤 그레이조이와 조우하며 전투 중 '갈보 년'이라고 욕했고 자칫 아샤를 죽여버릴 뻔 한다. 나중에 포로로 잡힌 아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죽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쌍년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서다. 그리고 아리아 스타크[2]를 구하기 위해 윈터펠로 행군하던 중 남부인이 '이건 미친 짓이야. 겨우 여자애 하나 구하자고 이 짓거릴 하다니, 대체 그 애가 뭔데?'라며 불평하자 '네드의 딸'이라고 간지 폭풍의 대사를 남긴다. - 릭카드 리들
토렌의 삼남. 아직 어리다.
[1] 사견이지만 브랜의 정체를 알아보고 훈계질 한 게 아닌가 싶다. 브랜 일행은 앉은뱅이 소년, 저능아 거인, 넥 밖에 안 나오는 리드 가문 사람 둘 등 하나 하나 따로 떼어놔도 전부 눈에 띄는 사람들이 넷이나 뭉쳐 있으니.. 이런데 정체를 눈치 못 챌 리가 없다.[2] 사실은 아리아 스타크를 가장한 제인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