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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영상, 현행 룰의 모든 동작과 점수를 볼 수 있다.
회전 난도는 기본적으로 360˚ 이상을 회전해야 인정된다.[1]
회전 중 형태가 고정되고 명확해야 한다.
발끝으로 수행하는 회전 동작은 추가 회전 시마다 난도의 기본 점수만큼 추가된다.
뒷꿈치가 닿은 상태(플랫)나 다른 신체 부위로 회전하는 동작은 추가 회전 시마다 0.2점씩 점수가 추가된다.[2]
백벤드를 동반한 회전 동작과 시작 위치가 다른 동작[3]은 서로 다른 요소로 간주된다.
선수의 높이 변화(스탠딩으로 시작해서 축다리를 굽히거나/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펴거나)에 대해 각각 0.1점의 점수가 추가된다. 이 경우, 높이 변화의 방향을 나타내는 화살표를 계획서의 기호 오른쪽에 추가해야 한다.
- 백벤드 : +0.1
- 언서포티드(손의 지지 없음) : +0.1[4]
1. 프리렉이 허리 높이보다 낮은 자세
제일 쉬운 자세들이다. 때문에 거의 수행하는 선수가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빠세와 토네이도는 다른 동작의 연결요소로 수행하는 선수들이 있다.- 0.1점 : 빠세, 혹은 빠세 자세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임/프리렉을 뒤로 편 자세, 혹은 상체를 뒤로 숙임
- 0.3점 : 토네이도
2. 프리렉이 허리 높이와 수평한 자세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동작들이 이 분류에 몰려 있다. 난도 평준화로 인해 너도나도 애티튜드나 아라베스크만 돌기 때문(...)- 0.2점 : 프론트/사이드/프론트 자세에서 프리렉을 굽힘, 또는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프리렉을 잡음(서포티드)
- 0.3점 : 아라베스크/애티튜드/프론트 자세에서 프리렉을 굽히고, 상체를 앞으로 숙임(언서포티드)
- 0.4점 : 백벤드 아라베스크/백벤드 애티튜드/프론트스케일/사이드스케일[5]
3. 프리렉이 허리 높이보다 높은 자세, 상체가 허리 높이와 수평하거나 높이보다 낮은 자세
변경 전의 룰에서 제일 높은 점수들을 차지하던 난도들이다. 난도 평준화의 희생양(...)이라 볼 수 있을 듯하다.
- 0.2점 : 서포티드 프론트스플릿/서포티드 사이드스플릿
- 0.3점 : 언서포티드 프론트스플릿/언서포티드 사이드스플릿/서포티드 백스플릿/서포티드 링
- 0.4점 : 언서포티드 링/언서포티드 백스플릿/서포티드 프론트스케일/서포티드 사이드스케일
- 0.5점 : 언서포티드 프론트스케일[6]/언서포티드 사이드스케일/언서포티드 백스케일
3.1. 아치 턴
원래 알리나 카바예바의 오리지널리티 기술이였다. 매트에 앉은 상태(플로어)나 서 있는 상태(스탠딩)에서 축다리를 잡고 백벤드 백스케일 자세로 회전을 한다. 회전이 180˚냐 360˚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 스탠딩 아치 턴으로 360˚ 이상을 회전하는 동작은 '백스케일 피봇'이라고도 한다.참고로, 스탠딩 아치 턴과 플로어 아치 턴은 별개의 기술로 취급된다.
- 0.4점 : 플로어 아치 턴 180˚/스탠딩 아치 턴 180˚
- 0.5점 : 플로어 아치 턴 360˚/스탠딩 아치 턴 360˚
4. 코작
앉은 자세로 난도를 수행한다.- 0.1점 : 기본 코작 자세
- 0.2점 :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
코작피봇은 일반인도 할수있는 기술로 쉬운난도이다.
여담으로,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는 '더 스타니우타'라는 오리지널리티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코작 피봇을 돌다가 일어나면서 퐁셰피봇을 수행한다. 스타니우타는 이 기술로 약 1점 이상의 점수[7]를 가져간다.
5. 포에테
아라베스크, 애티튜드와 함께 국민난도중 하나이다. 발레의 포에테 동작에서 따왔으며, 프리렉을 편 상태로 유지하는 수평포에테와, 프리렉을 접었다 폈다 하는 빠세포에테가 있다. 2015년 룰 개정으로 인해 그 이전까지 0.1점으로 동일했던 빠세/수평포에테의 점수에 변화가 있었다. 수평포에테의 점수는 0.2점이 되었다.- 0.1점 : 빠세포에테
- 0.2점 : 수평포에테
2015년부터 룰이 개정되면서 포에테 도중 축이 미끄러질 시(슬라이드) 실시가 0.1점씩 감점된다.
6. 발로 수행하는 다른 회전 동작
일루전은 축다리를 고정시키고 상체와 프리렉을 돌려 풍차처럼 회전하는 동작이다.- 0.1점 : 프론트 일루전/사이드 일루전
- 0.3점 : 백 일루전
스파이럴 턴은 전신 웨이브를 하면서 몸을 회전하는 동작으로, 주로 곤봉에서 많이 쓰인다
- 0.1점 : 스파이럴 턴
팡셰 턴은 본래 유연성 난도에 있던 자세로, 프론트스케일 피봇을 발바닥(플랫)으로 수행하는 동작이다. 추가 회전할 때마다 0.2점씩 추가된다.
- 0.4점 : 팡셰 턴
7. 신체의 다양한 부위를 사용한 회전
본래 유연성 난도에 있던 기술들이었다. 룰이 개정되면서 피봇 난도와 함께 회전 난도로 통합되었다.이 부류에 속하는 동작들은 발꿈치로 수행하는 회전동작은 아니지만, 추가 회전마다 각 동작의 기본 점수만큼 점수가 추가된다.
[1] 3의 아치 턴 종류는 예외[2] 7의 프론트스플릿 사이드 롤은 예외[3] 선 자세(스탠딩)에서 시작하느냐, 마루(플로어)에서 시작하느냐[4] 서포티드 자세와 언서포티드 자세의 점수 차이가 0.1점이다.[5] 분류 2의 프론트, 사이드스케일과 분류 3의 프론트, 사이드스케일은 엄연히 다른 기술이다.[6] 발끝(를르베)으로 도는 동작, 회전할 때마다 기본 점수인 0.5점씩 추가된다.[7] 각각 1회전 기준일 때 코작 0.1+퐁셰0.4+연결가산점 0.1+오리지널리티 0.4[8] 최대 1회전만 가능하다[9] 예브게니아 카나예바의 오리지널리티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