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로이 사네/클럽 경력|{{{#00285e 리로이 사네의 클럽 경력}}}]] | ||||
| → | 2018-19 시즌 | → | ||
| 리로이 사네 2018-19 시즌 | |
| |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19 |
| 기록 | |
| | 선발 21경기 교체 10경기 10득점 10도움 |
| | 선발 4경기 교체 4경기 4득점 4도움 |
| | 선발 2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1도움 |
| |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2도움 |
| | 선발 1경기 |
| 합산 성적 | |
| 선발 30경기 교체 8경기 16득점 17도움 | |
| 개인 수상 | UCL 도움왕 |
[clearfix]
1. 개요
리로이 사네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프리미어 리그 우승
- FA컵 우승
- 카라바오컵 우승
-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
- UCL 도움왕
2018-19 시즌: 47경기(선발 30경기) 16골 17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1 | 21 | 10 | 10 | 10 |
| 챔피언스 리그 | 8 | 4 | 4 | 4 | 4 |
| FA컵 | 4 | 2 | 2 | 2 | 1 |
| 카라바오컵 | 3 | 2 | 1 | 0 | 2 |
| 커뮤니티 실드 | 1 | 1 | 0 | 0 | 0 |
| 합계 | 47 | 30 | 8 | 16 | 17 |
3. 이적 사가
두 시즌 연속으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줌에도 재계약에 대해서는 지지부진 했는데, 며칠 전 본인의 인터뷰와 감독의 인터뷰에서 재계약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맨시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참고로 재계약한 포든이 받는 주급 30k인데 사네의 주급 고작 70k다.2019년 5월 기준 여름 이적 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 상태이다.[1] 사네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기 때문에 맨시티가 2018-19 시즌 동안 사네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다는 소식이 시즌 내내 나왔었다. 그런데 이번 시즌 사네의 활약은 냉정히 말해서 기복이 너무나 심했고, 게다가 시즌 중후반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폭풍 활약으로 인해 사네가 벤치 멤버로 밀려버렸기에 사네가 재계약에 서명할지도 확실하지 않다.
사네는 2019년 4월에 있었던 챔피언스 리그 등등 중요 경기들에서 죄다 벤치를 지켰다. 사네의 가족, 특히 부모님은 축구 외적인 이유로[2] 사네의 이적을 원한다는 루머도 있었다.
로베리를 떠나보낸 FC 바이에른 뮌헨이 사네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5월 19일에는 키커지에서 바이에른이 사네에 관심이 있고 펩이 사네를 판매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4. 프리미어 리그
월드컵에 못 간 관계로 프리 시즌에 자주 출전했으나 폼은 좋지 않은 편이었고, 그런 탓인지 지난 두 시즌과 다를 바 없이 시즌 초에 후보로 밀린 상태다. 이 정도면 확실한 슬로우 스타터라고 봐야 할 듯. 16-17 시즌이야 첫 외국 생활 적응기라는 변명이라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변명도 불가능하다.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상 사네의 실질적 경쟁자는 뱅자맹 멘디인데[3], 사네가 폼이 떨어지자 멘디가 연속으로 선발 출전 중이다.
4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본인의 태도 문제로 인해 아예 명단 제외되었다.[4]
10월 8일 7R 리버풀전에 교체출전 하여 0:0으로 비기던 중 10분 가량을 남기고 PK를 얻어냈다!
교체로 출전한 경기가 상당함에도 11월 25일 기준 리그 5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12월 18일 기준 리그에서는 15경기(10경기 선발) 6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새해 첫 경기 21R 리버풀 FC전에서 경기 내내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후반전에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대 맞고 들어가 결승골도 기록했다.[5] 라힘 스털링과 더불어 리버풀의 포백라인을 흔들면서 위협적인 순간을 자주 만들어 낸 건 덤.
5. UEFA 챔피언스 리그
리옹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베르나르도 실바의 골을 어시스트 했으며 카디프시티, 브라이튼전까지 3연속 어시스트에 성공했다. 풀럼 FC전부터 4경기 1골 3도움을 기록 중.챔피언스 리그에서는 4경기(3경기 선발)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시즌 파괴적인 모습에 비해 아쉬웠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공격포인트를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했는데 조별 예선이 끝난 시점 벌써 4개나 기록하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엄청난 활약 때문에 주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게다가 상기한 챔피언스 리그 원정경기 말고는 로테이션 멤버로 경기에 투입되었을때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2019년 3월 12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친정팀을 배려해 세레머니는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6. 총평
전반기에는 멘디가 돌아옴에 따라 교체로 출전하는 일이 많았으나 지난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주전경쟁에서 앞서서 활약을 했다. 하지만 후반기에 들어서는 베르나르두 실바의 적응완료와 엄청난 활약에다가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렸던 덕배가 돌아오자 베르나르두 실바가 우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고 또 같이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던 라힘 스털링이 좌측 윙으로 옮기자 사네의 자리가 사라지면서 벤치 자원이 되어버렸다.하지만 사네의 문제도 있는게 경기장 내부에서 보여주는 그가 동료에게 짜증내는 모습 그리고 국가 대표팀에 이어 클럽 소속 팀 에서도 터진 태도 불성실 루머 등등 2018-19 시즌은 사네에게 순탄하지 않은 시즌이 되고 말았다.
[1] 맨시티가 공격 자원 보강을 추진한다는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2] 사네의 현 여자친구와 사네의 어머니 사이의 고부 갈등으로 인해 부모님은 사네의 독일 복귀를 원하고 있다.[3] 왼쪽 측면에서 터치라인을 따라 활동하는 사네와 매우 공격적인 왼쪽 윙백인 멘디는 플레이 영역이 겹친다[4] 과르디올라 본인은 태도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샘 리, 잭 고헌 등 맨시티 내부기자들의 기사를 볼 때 태도 문제가 맞는 듯하다. 사네가 과르디올라를 신봉하는 대표적인 맨시티 선수이긴 하나 말을 듣지 않으면 이 분을 제외하고 내치는데 누구보다도 냉철한 감독이란것을 생각해보면 지난 두 시즌처럼 태도를 바꿔야할 것 같다.[5] 이는 앞서 1대1 찬스에서 골대를 맞추고 골을 넣지 못한 사디오 마네와 비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