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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 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의 서브 히로인. 예전 구천지옥에서 마왕이었던 오강우를 옆에서 보좌하던 서큐버스 비서였다.2. 작중 행적
과거 구천지옥에서 오강우를 매우 짝사랑했다.
1부에서 서큐버스 퀸에게 꿈과 이상을 가지고 있는
외전에선 결국 오강우의 두 번째 아내가 된다.
3. 인간관계
- 오강우: 사랑스러운 마왕님. 지구에 온 것도 오직 사랑스러운 마왕님을 만나겠다는 일념하에다. 정작 그 마왕님은 자신의 촉수 때문에 싫어한다. 그래도 노력의 결실을 맺어 외전에서 두번째 부인이 되는데 성공한다.
- 한설아: 첫번째 사랑의 라이벌.
- 차연주: 두번째 사랑의 라이벌.
4. 능력
4.1. 스킬
5. 여담
위의 일러스트는 리리스의 본모습이 아닌, 쿠로사키 유리에의 모습이다. 본 모습은 촉수투성이에 눈이 여러 개의 끔찍한 괴물. 실로 크툴루 신화가 생각나는 모습이다. 보고 싶은 사람은 프롤로그 만화를 참고할 것.#유리에는 리리스에게 몸을 빼앗긴 뒤에 잠들어 있었지만[5] 외전에선 리리스가 새로운 몸을 만들어 그녀에게 주고, 자신이 유리에의 몸을 갖기로 한다.[6] 리리스가 만들어준 몸은 금발자안, 하얀 피부의 서양식 미녀의 몸. 리리스 취향인 몸이지만[7] 오랫동안 정신적으로 동거한 탓인지 유리에도 리리스와 취향이 비슷해져버려서 아름답다고(...) 좋아한다.
[1] 외전에서 나온 판데오니움의 서큐버스들은 매체에서 흔히 나올법한 서큐버스의 모습이었고 강우는 이에 분노해 날뛰었다.[2] 이때 오강우에게 현금과 문어를 보냈다 독자들은 자신을 생각하라고 보낸 것으로 봤다.[3] 결국 이놈들은 결국 리리스의 본모습을 보고 절망하다가 리리스에게 끔살된다.[4] 웹툰에서는 그나마 모습이 순화되어서 보는 데 거부감이 줄었다. 중구난방으로 얼굴에 박혀있던 눈들도 좌우 대칭이 되게 배치되었으며 몸 곳곳에 자라난 촉수또한 머리카락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사라졌다. 원작팬들은 우리 리리스가 저렇게 예쁠리 없다며 발작을 할 정도로 환골탈태했다.[5] 천무진은 리리스가 유리에의 몸을 빼앗은걸 책망하고 싶었으나 그녀가 원해서 된게 아니라 넘어갔다고 한다.[6] 유리에 본인의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고립되어 평범하게 또래들과 놀거나 하지 못했으며 격변의 날 이후 더 심해져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더이상 그렇게 살고싶지 않다고 했으며 이후 그녀는 가디언즈 소속이 된다.[7] 정확히는 겉모습은 상술한 인간의 모습이나 속은 촉수로 되어있는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