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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14:46:10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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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점3. 긍정적 평가
3.1. 비교적 저렴한 BM3.2. PvP까지 고려한 전략성3.3. 검열 없는 캐릭터 디자인
4. 부정적 평가
4.1. 부족한 오픈 퀄리티
4.1.1. 만연하는 버그4.1.2. 부족한 편의성
4.2. 깊이가 얕은 오픈 월드
5. 복합적 평가
5.1. 가벼운 세계관과 단순한 스토리5.2. 미흡한 운영과 풍족한 사과 보상

1. 개요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의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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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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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ackstorm.rememento.android.goo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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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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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점: [[https://apps.apple.com/kr/app/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id6717583535|
★★★★★
3.8 / 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238; font-size:.9em"]]



겉모습은 스타레일과 비슷해 보이지만, 내용물을 보면 서머너즈 워에픽세븐에 가깝다. 애초에 서머너즈 워 출신 기획자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비슷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스타레일 같은 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하면 다른 점이 많아서 당황하게 되며, 반대로 서머너즈 워나 에픽세븐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3. 긍정적 평가

3.1. 비교적 저렴한 BM

리메멘토는 원신류 게임들과는 다르게 마일리지식 천장 방식을 사용한다.[1] 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많다보니 오픈 초기에는 제대로 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아서 천장이 없다거나 다른 게임들보다 비싸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유저들의 계산을 통해 리메멘토가 더 저렴하게 캐릭터를 뽑을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2]

또한 30종 이상의 다양한 패키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과금에 대한 부담이 더 낮아진다. 패키지가 없어서 깡수정을 구매해야 하는 게임들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뽑기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3]

가장 큰 장점은 캐릭터의 돌파가 쉽다는 점이다. 주간 미션, 패스, 공양 등을 통해 캐릭터 만능돌파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월정액조차 구매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라도 2버전당 1캐릭 이상 확정적으로 풀돌이 가능하다. 한 캐릭터한테 몰아서 풀돌을 해주지 않고 여러 캐릭터를 3돌씩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3.2. PvP까지 고려한 전략성

리메멘토는 PvP가 핵심 컨텐츠 중 하나이다. PvP가 없는 게임은 똑같은 스킬을 반복해서 사용하기만 하면 되게 설계해도 문제가 없지만, PvP가 존재하는 게임에서 그렇게 만들면 단순한 과금력 싸움이 돼버린다. 리메멘토는 단순한 전투에서 탈피해서 전략성을 높였다. 모든 캐릭터는 각각 효과가 다른 3가지 스킬을 보유하며, 파티가 공유하는 MP를 사용해서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매 턴마다 어떤 스킬을 사용할 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속성 상성과 가드 브레이크까지 고려해야 수월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턴제 PvP 게임이 갖춰야 할 기본기는 갖춰진 상태이다.

다만 오픈 초반에는 캐릭터 수가 적어서 덱 구성과 전략에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유저들의 전략도 거의 획일화 될 수밖에 없다. 운영측에서도 이걸 인지해서 더욱 다양한 효과를 가진 캐릭터 출시와 몇몇 캐릭터의 성능 조정을 예고했다.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터가 출시되면 전략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3.3. 검열 없는 캐릭터 디자인

한국 게임이다보니 중국산 게임과 다르게 캐릭터 외형이 검열당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팬티나 가슴골 등이 검열 없이 표현되어 있다. 여성 캐릭터들의 섹시한 복장, 바스트 모핑, 팬티 노출 등을 강조해 놓은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수위가 높은 스킨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부정적 평가

4.1. 부족한 오픈 퀄리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번 문단을
오픈 초기의 낮은 퀄리티와 버그 문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버전 기준으로 리메멘토의 편의성은 매우 좋지 않았다. 심지어 버그까지 팅기는 현상까지 만연하면서 문제가 많았다.

4.1.1. 만연하는 버그

아예 게임이 제대로 구동되지 않고 튕기고 여러 버그가 발생하는 등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였다. 심지어 CBT에서 발견된 버그들 조차도 일부는 고쳐지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 게임으로서의 기본조차도 제대로 갖추기 못찬 채로 미완성작을 성급하게 출시했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다.

점차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불안정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리메멘토를 시작하려는 사람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게임이 안정된 다음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4.1.2. 부족한 편의성

던전을 돌고 나오는 보상 창에서 아이템 수량을 확인할 수 없고, 파견을 보낼 때 일괄 파견이 없어서 하나씩 눌러줘야 하고, 스킬 설명에 버프나 디버프의 상세 효과가 적혀있지 않아서 전투에 들어가봐야 알 수 있는 등 불편한 것들 투성이다. 다른 참고할 게임이 많았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상태로 출시돼서 더욱 안좋게 평가되고 있다.

4.2. 깊이가 얕은 오픈 월드

리메멘토의 오픈월드는 필드 기믹이 단순하고, 지형의 고저차가 심하지 않으며, 탈것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 따라서 오픈월드에서 느껴지는 피로도는 다른 게임들보다 비교적 적은 편이다.

다만 애초에 제작진 인터뷰에서부터 로우퀄을 예고한 바 있다.# 원신이나 명조가 보여주는 젤다식 오픈월드를 기대하면 실망할 정도의 수준을 보여준다. 지형이 단조로워서 탐험하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며, 필드 기믹도 똑같은 것의 반복이라 쉽게 질린다. 벽 등반과 수영이 존재하지 않아서 지형 이동에도 제한이 생기며, 투명 벽에 막혀서 이동할 수 없게 해놓은 지형도 종종 볼 수 있다.

5. 복합적 평가

5.1. 가벼운 세계관과 단순한 스토리

리메멘토의 세계관은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단순한 클리셰를 채용해서 스토리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최근 서브컬쳐 게임은 처음부터 큰 세계관을 풀거나 반전을 주겠다며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전개시키곤 하는데, 리메멘토는 그런 게 적어서 캐릭터나 상황을 이해하기가 훨씬 편하다. 덕분에 복잡한 고유명사가 적고, 중요한 단어는 충분히 반복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스토리를 따라가는 데 문제가 없다. 타락, 살인, 혈흔 묘사도 직설적인 편으로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시리어스함을 잘 녹여냈다.

다만 각 스토리의 분량 자체가 적어서 양산형 판타지 소설 같다는 평도 있으며, 왕도적 전개 속에서 허락되지 않은 죽음, 가혹한 운명 같은 오글거리는 단어가 빈번하게 나오다보니 유치하다는 평가도 있다.

5.2. 미흡한 운영과 풍족한 사과 보상

오픈 초기 수많은 버그와 밸런스 문제 등으로 인해 유저들이 떠날 태세를 취하자 사료만 전부 합쳐도 100뽑 이상을 제공하며 유저를 붙잡으면서 호평을 받았다. 일반 뽑기 45회, 유료재화 6,400개(한정 뽑기 40회 분량), 그리고 12월 19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일반 뽑기 5회를 제공하였다보니 유사 게임 대비 상당히 많은 사과보상을 준 셈이다.[4]

그러나 재화 제공 기간이 끝나는 시점까지도 흩뿌려진 문제점에 대한 공지나 개발자 노트 하나 올라오지 않아 그냥 운영 능력이 없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전 직원이나 업계인들이 이 모든 사태가 "PD의 무능력 때문"이라는 내용의 글들을 올리면서 인기글로 오르기도 했었다.#[5] 이런 여론변화를 의식한 것인지 결국 1월 6일에 개발자 노트라는 것이 올라오기는 하였으나, 그 내용이 개선점에 대한 것이 아닌 향후 스케쥴 안내 정도의 내용이었기에 비난을 받았다.## 1월 내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개선 사항을 다루겠다고 언급은 되어있으나, 정작 무슨 내용을 다루는지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는 것이 더욱 혹평점. 특히나 안내한 스케쥴의 내용이 해외 출시와 관련한 계획이었다보니 한국 서버는 테스트 서버냐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게 되기도 했다.

다만 Fate/Grand Order도 초창기에는 사과 보상만 배포하며 개선은 없다가 차츰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례가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1] 설명[2] 가챠 기대값 계산(원신과 비교)[3] 패키지 효율표[4] 다만 시대착오적인 것이 거의 10년 전에 넥슨게임 등에서 사용된 한정 시간 내에 우편을 획득해야만 하는 핫타임 우편, 헝그리앱에 접속하여 보상을 획득하는 것들 등을 활용하여 재화를 제공하다보니 게임사가 만든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웹 이벤트를 통해 재화를 제공하는 최근 트렌드와 동떨어진 운영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헝그리앱은 거진 5년 이상 된 게임들이나 채택하는 경우라 최근 트렌드와 괴리가 크다.[5] 게임을 통해 보이는 대외적 기획력도 문제로 꼽히지만, 내부적으로 인력 관리조차 제대로 못하는 듯한 정황이 수두룩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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