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리명훈 | |
본명 | 리명훈 |
다른 이름 | 강대호 |
국적 | [[북한|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생년월일 | 주체 81년(1992년)[1] 11월 4일[2] |
직업 | 고등학생(위장), 공작원[3] |
가족 | 리영호(아버지), 최난희(어머니)[4], 리혜인(여동생) |
소속 | |
격투 스타일 | |
담당 배우 | 최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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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동창생의 주인공.2. 상세
2.1. 작중 행적
남파 공작원인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는 여동생 리혜인과 음악을 배우며 유복하게 살았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5] 누명을 쓰게 되어 요덕 수용소에 감금 된다. 그러다가 정찰국 소속 장교에게 여동생을 구하려면 남한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고 남파 되어 ' 강대호 ' 이름의 가명으로 고등학생 신분으로 위장한다. 약국을 운영 하는 평범한 부부로 위장하여 살아가는 8전단 소속 남파 간첩 김 집사와 장 부인의 집에서 같이 살면서 학교에서는 평범한 학생으로 지내고, 밤에는 공작원으로서 35호실 소속 공작원들을 찾아 죽이는 이중 생활을 한다. 입학 하는 첫 날, 동생과 이름이 같은 이혜인의 옆자리에 앉게 되면서 점차 이혜인과 친해지게 된다. 그러다 문상철과 같이 남한으로 온 여동생 리혜인을 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후 문상철이 최후의 협박으로 인질로 납치 된 이혜인을 구하다 총상을 당하게 되어 죽게 된다.2.2. 전투력
작중 훈련받은 남파간첩인 만큼 뛰어난 격투, 사격 능력을 갖춘 작중 최강급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학교에서 반 친구 이혜인을 괴롭히고 삥뜯는 일진 남학생 4명을[6] 혼자서 제압해 모두 다치게 만들고 수업 중 회초리를 든 선생님을 재빠르게 제압하는 반사신경도 갖췄다.[7] 더 나아가 남한에서 신분을 숨긴 간첩들도 제압하는 능력을 갖췄다.[8]3. 기타
- 담당배우인 최승현은 실제로 액션씬 소화하다가 손등에 유리파편이 박히는 부상을 입고 수술 받았다.
[1] 작중 2010년 기준 18세[2] 실제 배우 본인의 생일이다.[3] 원래는 피아니스트로 추정된다.[4] 다만 작중에선 신상 조사 서류에서만 등장했고 사진에서 아버지, 여동생 셋만 등장했다. 본인도 국립교향악단 단원인 어머니 따라 클래식 음악 쪽으로 전향한 듯 하다.[5] 이때 손이 가슴에 향하다 총으로 오인한 특수부대의 총에 맞고 죽으며, 이때 품고 있던 물건이 총이 아닌 가족사진임이 밝혀졌다.[6] 본인도 지갑을 빼앗겼지만 가족사진만큼은 지켰다.[7] 교무실에 찾아와서 선생님께 조퇴한다고 하자 냉큼 수락해준다. 작중 리명훈의 몇 없는 개그씬이다.[8] 다만, 용의자의 지동철,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원류환, 김태원, 리해랑보다는 더 약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 아저씨의 차태식, 은위의 리해진보다는 좀 더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