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명칭=리본리본,
일어판명칭=リボーンリボン,
영어판명칭=Ribbon of Rebirth,
효과1=①: 장착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것으로 인해 이 카드가 파괴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자신이나 상대 묘지에서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장착 마법 카드로, 장착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면 엔드 페이즈에 그 몬스터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마법 카드이다.
장착해주면 전투 파괴시 보험이 되어준다. 다만 전투 파괴밖에 대응하지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제거되면 말짱 손해. 몬스터를 유지하는 게 목적이라면 전투 파괴 내성을 부여해주는 카드를 쓰는 게 더 낫다.
따라서 자폭 특공으로도 소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전투 파괴나 특수 소환시 효과를 이용할 수 있는 리크루터 등에게 장착하는 것으로 발동 횟수를 늘릴 수 있다. 곧잘 쓰이는 다른 소생 계열 카드들로도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이 카드는 장착 마법이라 암즈 홀로 서치할 수 있어 즉효성과 완전 소생이 된다는 장점 등이 있다.
장착 대상에 제한이 없으니 상대 몬스터에게 장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전투 파괴로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빼앗을 수 있다는 특성상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과의 상성도 좋다.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카드의 효과 발동을 막고, 공격력 5000까지의 상대 몬스터를 소생시켜 뺏어올 수가 있다.
유사한 효과를 가진 시간의 기계-타임머신과 비교해보자면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를 뺏을 수 있다는 점, 암즈 홀로 서치할 수 있는 장착 마법이라는 점에서 더 우수하다. 반면 기습성은 떨어지며, 특수 소환 타이밍도 느리다.
파괴된 턴의 엔드 페이즈에 효과를 발휘하는 TG나 바렛 등의 효과를 쓰겠다면 더 우선시할 수 있다. 장착한 해당 카드들의 몬스터로 자폭하고, 엔드 페이즈에 그 효과를 사용한 후 소생해올 수가 있기 때문.
소생 효과는 체인 블록을 형성한다.
이름은 부활이라는 뜻의 'Reborn'과 장식물인 'Ribbon'을 합친 말장난이며, 영어 번역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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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 -ウォリアーズ・ストライク- | SD17-JP033 | 노멀 | 일본 | |
DUELIST EDITION Volume 2 | DE02-JP148 | 노멀 | 일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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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 Deck: Zombie World | SDZW-EN030 | 노멀 | 미국 | |
Battle Pack 3: Monster League | BP03-EN153 | 노멀 섀터포일 레어 | 미국 | |
War of the Giants Reinforcements | BP03-EN153 | 노멀 | 북미 | |
파괴의 빛 | LODT-KR061 | 노멀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스트럭처 덱 -전사의 일격- | SD17-KR033 | 노멀 |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