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및 스토리
발키리 프로파일의 에인페리어 중 하나. 성우는 메탈기어 솔리드의 더 보스로 유명한 이노우에 키쿠코/레이첼 릴리스.등장 장소는 아크다인 유적. 게임 내 클래스는 마술사.
특히하게도 던전 내에서 얻을 수 있으며 이 때문에 피리어드가 2개 들어간다. 발견 던전은 아크다인 유적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예지능력을 가졌다고하며, 반 신족의 시조인 유밀의 피를 이었다고 하지만 진위는 분명치 않다.
비관적인 성격 탓인지 자신의 강대한 힘을 스스로 꺼렸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허나 사후에 육체와 혼이 악용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유체를 아크다인 유적 최심부에 있는 거대한 마정석 안에 봉인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힘을 원한 오딘의 명으로 레나스 발큐리아가 직접 찾아가 에인페리어로 맞이하게 된다.
2. 게임 내 성능
하드모드에서만 에인페리어가 되는 인물로, 마술사 중 스탯 1,2위를 다툰다. 물론 어차피 큰 차이는 없고 지팡이의 장비빨이 워낙 심각한 작품이라 의미는 없다.챕터 7에서 오딘이 신계페이즈 때 찾아보라고 하는 것을 보고, 정신집중할 필요 없이 아크다인 유적 보스룸에 가면 자동으로 전투가 발생하고 승리하면 자동으로 에인페리어로 추가된다. 이후 자동으로 맵으로 나오게 된다.
보스로 등장할 시엔 DME도 적고 대마법을 쓰기는 하는데 데미지가 약하기에 쓰러뜨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참고로 리세리아를 신계전송하면 이후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세라픽 게이트에서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바람.
보스로 싸울 때는 프리벤트 소서리 마법도 쓰는데 막상 에인페리어가 되면 프리벤트 소서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목소리는 베르단디이지만 일러스트는 웬 아줌마... 대마법 주문(특히 세레스티얼 스타)는 꼭 들어보는 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