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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5:50

리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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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033><colcolor=#fff> 리슈루
파일:6성 리슈르.jpg
소속 붉은단 → 필살부대
직위 6성
성별 남성
종족 좀간

1. 개요2. 외모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좀간 세력 붉은단의 간부로 오륙도의 인간 노예 수용소를 관리하고 있다. 말이 많은 편이고 주로 5성 간부 예르예르랑 붙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2. 외모

마른 체형이며 긴 귀와 팔다리를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길쭉한 인상을 준다. 마치 드라큘라 백작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처음엔 팔라딘이 당한 현장을 예르예르와 같이 수색하며 등장한다. 그 현장을 보면서 붉은 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기네들끼리 해결하려고 했으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붉은 단 간부회의를 열게 된다. 간부회의 중 다른 좀간들은 별 반응 없어보이는 가운데 테라테한테 그 사단을 일으킨 인간들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듣는다. 이에 리슈루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알았다며 자기 담당 구역으로 간다.

테라테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모든게 귀찮은 듯 뒹굴뒹굴하다가 팔라딘을 죽인 사람들을 찾으라는 공문을 듣고 귀찮아 보이지만 관리하는 인간들 수용소에 직접 등판한다. 그 수용소엔 이경과 미래를 포함한 필살부대의 일부가 잠입해있었고 이경이 경비원 좀간을 처리하자 이경이 팔라딘을 죽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이경과 대치하지만 자신은 팔라딘을 죽인 사람이 아니라는 말에 잠시 당황하더니 뒤에서 달려드는 미래한테 덮쳐져 수용소 운동장으로 몰린다

자신을 덮친 미래와 싸우게 되지만 미래의 막강한 힘에 저항할 틈도 없이 밀리게 된다. 이때 리슈루가 미래한테서 오는 중압감 때문에 공포에 떠는데 그 중압감을 어디서 느껴봤다면서 고민에 빠진다. 이후 결투에서 엄청난 힘에 압도 당하지만 오히려 좋아를 외치며 더욱더 열심히 전투에 임하였으나 결국 힘의 차이로 인해 상대도 되지 못했다. 이때 미래가 옆에 있는 어떤 여자한테 약한 표정을 보이자 그게 무슨 약한 표정이냐며 그 여자한테 미사일을 날린다 이에 미래가 분노하며 미래에게 사지가 잘려나가고 반자발적인 포로 신세가 된다.

후에 밝혀지길 그의 정체는 과거 온미래가 처음 초월자로 각성했을때 처절하게 처맞은 지나가던 좀간이었다. 죽음에서 벗어난 고양감을 누리기도 전에 미래로부터 다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낀 나머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며 좀간들을 쓰러뜨린 결과 어느새 붉은단의 간부 자리에 오를 정도로 강해졌다고.(...) 하지만 간부가 되면서 위협이 줄어들자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던 그 감각을 그리워하기 시작했고, 이에 자신에게 처음 공포를 준 온미래선생님이라 부르며 다시 한번 싸울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로는 초록색 밧줄[1]에 묶여 인간들에게 좀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신세가 되었고 사실상 인간 측의 협력자로 남았다. 그 와중에도 미래와 다시 싸울 날만을 기다리는 개그캐가 되었다. 필살부대의 훈련에 참여하는 등 인간들 사이의 인식도 상당히 좋아진 듯 하다.

사지가 잘려나간 후에도 창원 탈환 작전에 참여하였다.[2] 팔다리가 모두 없어진 탓으로 중급 좀간인 지소채재에게도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래의 피로 만들어진 약을 먹고 잠시동안 본모습을 되찾았고 지소채재를 간단히 처리하며 잠시나마 간부의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이때 지소채재한테 자기보다 약한 존재의 이야기는 들을 필요도 관심도 없다.며 울며 이야기하는 지소채재를 죽여 상위 좀간의 위압감을 보여줬다.

이후 2성 스페터스와의 싸움에도 참전한다. 사령관인 천누리의 지시대로 어떤 지부에 지원가게 되며 그곳에서 만난 상대는 스페터스의 실인형과 그의 유전자로 만든 클론 리슈루였다. 클론과 마주치자 자신과 똑같이 생김에 놀라게 되나 클론도 미래를 원한다며 착각하며 클론과 싸우나 생각보다 엄청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천누리와 무전하면서 클론 리슈루를 쓰러뜨린다. 이때 인간과 마음을 놓고 대화하는 자신을 보며 놀란 듯이 잠시 고민에 빠진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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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미래혈관같은(순환계의 일부같은)것 으로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맞는거 같다.[2] 혹시모를 배신을 우려해 목에 제어장치를 차고 나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