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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16:27:23

리스키(오미시 마법극장 리스키 세이프티)


파일:리스키_공일.jpg

リスキー / Risky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오미시 마법극장 리스키 세이프티의 등장인물. 성우는 파일:일본 국기.svg 이와츠보 리에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서영 / 파일:미국 국기.svg 샌디 폭스.

세이프티와 한 몸에서 지내는 신세가 된 사신[1] 견습생. 소년 같은 인상에 남자같은 말투도 특징이지만 여성이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모양.

2. 작중 행적

1화에서 비를 피하기 위해 모에의 집에 잠시 들어왔다가 우울한 생각을 하는 모에를 꼬드기며 영혼을 가져가려고 한다.[2] 결국 가져오질 못하고 모에의 영혼을 가져가기 위해 모에의 방에서 계속 머무르게 된다.[3]지낼 곳이 없어서 항상 모에를 방해하려고 하지만 실패할 뿐만 아니라 모에가 아닌 다른 일을 할 때에도 모조리 실패하게 된다.

파일:Screenshot_20170803-114953.png

어쩌다 천사인 세이프티와 한 몸이 되었는지는 후반부[4]에서 언급된다. 사신 견습생으로서 한 번도 영혼을 회수하지 못한 리스키는 세이프티보다 못한 점수인 0점을 받았기에 100년동안 파트 타임으로 처분받는 신세가 되었다는 것.[5] 또한 모에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도 드러난다.

이후 모에가 유우야를 위해 연극에 사용할 모모타로 의상을 밤새서 만들고 있자, 그녀는 세이프티와 함께 모모타로의 진짜 이야기를 알려준다고 한다. 사실 할머니가 강가에서 본 모모타로는 한 명이 아니라 수십 명이었다고 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기뻐하면서 아이들을 전원 '모모타로'라고 이름지었다고 한다. 한편 강하고 멋진 도깨비들은[6] 재밌게 살고 있었다. 그리고 오니들의 우두머리가 리스키였던 것이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모모타로들은 도깨비 퇴치를 위해 떠나게 된다. 세이프티도 축복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1] 대원방송 방영판에서는 악마. 아예 애니 제목도 '천사와 악마'로 바뀌었다.[2] 사신 견습생들은 영혼을 얼마나 가져오냐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이것은 천사 견습생들도 얼마나 남에게 도움을 주냐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것과 동일하다.[3] 다른 일이 생기면 그곳에 다녀왔다가 일이 끝내면 다시 모에의 방으로 온다.(...)[4] 14, 15화[5] 세이프티는 80년[6] 리스키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