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비 하이파 FC No. 11 | |
리오르 라파엘로프 Lior Refaelov | ליאור רפאלוב | |
<colbgcolor=#176939> 출생 | 1986년 4월 26일 ([age(1986-04-26)]세) |
이스라엘 오르 아키바 | |
국적 | 이스라엘 |
신체 | 키 176cm / 체중 66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유소년 클럽 | 마카비 하이파 FC (1998~2004) |
소속 클럽 | 마카비 하이파 FC (2004~2011) 클뤼프 브뤼허 KV (2011~2019) → 로열 앤트워프 FC (2018~2019 / 임대) 로열 앤트워프 FC (2019~2021) RSC 안데를레흐트 (2021~2023) 마카비 하이파 FC (2023~ ) |
국가대표 | 40경기 6골 (이스라엘 / 2007~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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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라엘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마카비 하이파 FC
1998년에 마카비 하이파의 유스 팀에 입단했다.2003-04 시즌 동안 그는 유스팀에서 7골을 기록하며 팀을 유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04-05 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다음 시즌에는 하포엘 노프 하가릴을 상대로 페널티킥 득점을 성공시키며 1군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2008-09 시즌 33경기동안 9골을 기록했고 팀은 이스라엘 프리미어 리그에서 11위에 랭크했다.
2010-11 시즌에는 입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이스라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2.2. 클뤼프 브뤼허
2011년 6월 20일, 그는 자국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덕에 벨기에 1부리그의 클뤼프 브뤼허 KV와 400만 유로의 이적료에 4년 계약을 채결했다. 또한 판매 시 이적료의 15%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그는 첫 시즌부터 새로운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발군의 기량을 뽐냈고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리그 준우승을 이끄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음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12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3-14 시즌에도 브뤼허에서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한 선수 중 한명이었다. 그는 37경기동안 5골 14어시스트로 기록했으며, 팀은 리그 3위를 기록한다.
2014년 11월 6일, UEFA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FC 코펜하겐과의 원정경기에서는 해트트릭을 작렬하는 퍼포먼스로 4-0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다.
2015년 3월 22일, 안데를레흐트와의 벨기에 컵 결승전에서 추가시간 멋진 발리 슛으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8년만에 리그 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1년 뒤 벨기에 컵 결승전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득점을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1-2로 패하며 2년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럼에도 그는 초반에는 주상골 골절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복귀 이후 팀의 우승 레이스에 힘을 보탰고 마침내 KAA 헨트를 4점차로 따돌리고 11년만에 리그 타이틀을 따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3. 로얄 앤트워프
2018년 8월 30일, 7년간의 브뤼허 생활을 마무리하고 로얄 앤트워프로 임대를 떠난다. 9월 16일에 쥘터 바레험을 상대로 팀에서 첫 득점을 신고했다. 12월 9일에는 세르클러 브뤼허를 상대로 두 골을 득점하기도 했다. 팀은 3-0 승리로 하며 선두 겡크와 4점 차이까지 좁혔으나 후반기에 부진을 거듭하며 9위로 마무리했다.팀의 성적과 별개로 라파엘로프는 시즌 내내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5월에 영구 이적에 합의한다.
2020년 8월 1일, 벨기에 컵 결승전에서 친정팀 클뤼프 브뤼허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10월 29일에는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을 만나 다시 한번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2021년 1월, 그는 리그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인정받아 벨기에 골든슈를 수상했다. 이는 1966년에 윌프레드 반 모어가 엔트워프 소속으로 첫번째로 수상한 이래로 엔트워프 선수로는 3번째 수상이었다.
2.4. RSC 안데를레흐트
2021년 4월 26일, 라파엘로프는 시즌을 마치고 RSC 안데를레흐트로 떠날 것임을 공표했고 7월 1일에 정식으로 팀에 입단했다.첫 시즌, 뱅상 콤파니 체재에서 핵심 선수로 기용되면서 컵대회 포함 19골 6어시를 기록하며 36살의 노장임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다음 시즌에는 콤파니 감독이 떠난 후 팀 전체가 부진에 빠졌고, 그 또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팀은 1937년 이후 최악의 성적인 리그 11위라는 충격적인 순위를 기록했다.
2.5. 마카비 하이파 FC 2기
2022-23 시즌이 끝나고 친정팀 마카비 하이파로 약 12년만에 복귀했다.3. 국가대표 경력
U-17 대표팀 시절, 포르투갈에서 열린 2003 UEFA U-17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며 잉글랜드를 상대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2006년, U-21 대표팀 자격으로 발레리 로바노스키 헌정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2007년 8월 22일, 벨라루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으며 3년 뒤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원정 친선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A대표팀 첫 골을 신고했으나 팀은 1:4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