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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0:28:28

리조두스


리조두스
Rhizodus
학명 Rhizodus
Owen, 1840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육기어강Sarcopterygii
아강 사지형어아강Tetrapodomorpha
†리조두스목Rhizodontiformes
†리조두스과Rhizodontidae
리조두스속Rhizodus
  • 리조두스 힙베르티(R. hibberti)
    Owen, 1840
  • 리조두스 세르푸코벤시스(R. serpukhovensis)
    Smirnova, 2022

1. 개요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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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탄기 전기에 살았던 육기어류의 일종. 속명의 뜻은 '뿌리 이빨'.

2. 상세

화석은 영국, 러시아,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육기어류며 몸길이가 모식종 기준으로 무려 5.1~5.6m에 체중은 1~1.5t으로 오늘날의 백상아리보다도 조금 더 컸다.[1] 빽빽하고 단단히 고정된 날카로운 이빨을 사용해 자신보다 작은 양서류 등의 먹이를 잘게 찢어서 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부 화석도 발견된 적이 있는데, 오늘날의 피라루쿠의 비늘과 모양이 유사했다. 하지만 모양만 유사할 뿐 피라루쿠는 조기어류기 때문에 리조두스와 그렇게 가까운 동물은 아니다.
[1] 백상아리의 평균 체중은 600kg~1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