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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 리조토 네로 | |||||
| 내 메탈리카의 정체를 알아내봤자... 이미 늦었어. | ||||||
| 영구 은신을 부여하는 궁극기와 적 하나를 제압하는데 특화된 스킬들로 적을 암살합니다. | ||||||
2. 능력치
| 공식 스테이터스 | ||
| 파괴력 B | ★★★☆☆ | 보조력 D ★☆☆☆☆ |
| 스피드 D | ★☆☆☆☆ | |
| 사거리 B | ★★★☆☆ | 철거력 E ☆☆☆☆☆ |
| 지속력 B | ★★★☆☆ | |
| 무력화 A | ★★★★☆ | 난이도 B ★★★☆☆ |
| 성장성 C | ★★☆☆☆ | |
| 리조토 네로 | ||
| 5부 팟쇼네 암살팀의 리더 리조토입니다. | ||
| 구분 | 수치 (레벨 당 상승폭) | 최종 수치 (15Lv.) |
| <colbgcolor=#726bd6> 공격력 | 52(+9) | 178 |
| 체력 | 685(+75) | 1735 |
| 마나 | 520(+50) | 1220 |
| 체력 재생 | 3(+0.6) | 11.4 |
| 마나 재생 | 3(+0.6) | 11.4 |
| 이동속도 | 240(+0) | 240 |
| 사거리 | 130(+0) | 130 |
| 방어력 | 10(+1) | 24 |
| 저항력 | 10(+1) | 24 |
3. 스킬 목록
3.1. Q - 철제 투척
| Q | 철제 투척 | |||
| | 긍지(황금의 정신) 적용시 - 지속 효과로 최대 마나가 200 증가합니다. 철제 투척으로 대상을 처치하면 소모한 마나를 회복합니다. | |||
| 대상: 적 영웅 / 유닛 | ||||
이 때문에 리조토는 반드시 마나 관련 아이템들을 올려 피해 기댓값을 올려야 하며, 교전을 지속하면 할수록 마나가 부족하다는것을 체감하게 된다. 참고로 1레벨 기준으로 리조토는 첫 Q에 163의 마나를 소모해 97의 피해를 준다. 마나 관련 아이템을 안 갈 경우 대략 피해 상한선이 그정도이니 참고할 것.
피해 비율도 능력 효율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딜을 내기 위해서는 능력효율 아이템을 가는것이 필수적이다.
마나가 넉넉한 후반에야 별 상관이 없지만, 스킬 하나하나가 꽤 중요한 초반에는 그 리스크가 큰 편. 여담으로 0.25초동안 대상을 기절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정신집중을 하거나 이동하는 적의 발목을 붙잡는데에도 꽤 유용하다.
3.2. W - 철분 강탈
| W | 철분 강탈 | |||
| | 4초에 걸쳐 대상의 마나를 최대 마나 기준으로 일정 비율 빼앗고 그만큼 대상의 체력을 감소시킵니다. | |||
| 대상: 적 영웅 / 유닛 | ||||
메탈리카!
대상에게 빨대를 꽂아 마나를 흡수하는 스킬. 대상의 마나 감소량만큼 체력도 줄어들기 때문에 대상이 보유한 마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피해를 줄 수 있다[1]. 대상의 마나가 0이라면[2] 리조토의 이동속도만 줄이는 계륵이 되어 버리는, 여러모로 상대를 많이 타는 스킬.대상의 최대 마나에 비례해 마나를 가져오지만, 내 이동속도가 줄어든 상태에서 적이랑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해서 단순한 원거리 견제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적합하다. 그냥 쓰다가 끊어질 경우 득보다 실이 많으니 대놓고 이 스킬로 마나를 채우겠다는 생각은 어지간해선 버려야 한다.
아래에 후술할 자력 조종과 연계하면 최대한 마나를 흡수할 수 있다.
3.3. E - 자력 조종
| E | 자력 조종 | |||
| | 긍지(칠흑의 의지) 적용시 - 자력 조종이 집중을 필요로 하지 않고 리조토가 스킬/아이템을 사용하거나 일반공격을 하면 취소됩니다. 대상이 리조토가 보는 반대 방향을 향해 이동합니다. | |||
| 대상: 적 영웅 / 유닛 | ||||
너는 이미 속수무책이다!
지정한 대상을 일정 시간 내 방향으로 강제 이동시키는 스킬. 위의 철분 강탈을 사용한 직후 시전시 그 효과를 거의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으며, 아군이 옆에 있을경우 아군에게 공짜로 딜을 넣을 시간을 주는 거나 마찬가지인 스킬이다.보통 라인전에서는 아군 정글러의 갱이나 라이너의 로밍 및 공격에 호응하기 위해서 사용하며, 레벨이 오를경우 최대 2초동안 적을 제압할 수 있기에 리조토와 함깨라면 높은 확률로 갱/딜교환을 성공시킬 수 있다. 그 외에도 자력 조종을 타게팅 그랩처럼 사용, 적 영웅을 아군 포탑쪽으로 당겨올 수도 있다.
리조토가 시전하는 도발 메커니즘은 여타 군중제어기와는 다르게 자력으로 해제가 불가능한 효과이다.[3] 또한 스킬 텍스트에는 도발이라 적혀있지만, 실제로 육성모드의 도발이나 아바키오의 도발마냥 리조토에게 당겨지는 적이 리조토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3.4. R - 메탈리카
| R | 메탈리카 | |||
| | 지속 효과: 내 최대 마나에 비례해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
| 대상 없음 | ||||
설명만 보자면 복잡하지만 간단이 요약하자면, 비공격시에만[4] 쿨타임 적용 / 쿨타임이 전부 돌면 은신 및 다음 일반공격 강화 / 은신중에는 체력과 마나 재생 증가 / 최대 마나에 비례해 공격력 증가 효과로 나뉜다. 즉, 리조토의 캐릭터 컨셉은 앞서 본 마나 비례 스킬들과 더불어 은신과 기습인 셈.
비록 여타 "암살자"들에 비해 화력은 훨씬 약하지만, 리조토는 상시 은신효과 덕분에 적들에게 끊임없이 심리전을 걸 수 있다. 특히 5레벨부터 모습을 감춘 리조토를 상대로 적들은 정글러를 공격하러 갔는지, 타 라인에 로밍을 갔는지, 아니면 그냥 자기 라인 주위에서 돈과 경험치만 모으는지의 3지선다가 자동으로 걸리게 된다.
반영구 은신 덕분에 리조토는 안정적으로 적들에게 접근해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평타-Q-W-E 콤보로 긴 시간동안 단일 적을 묶어둘 수 있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킬 또는 어시스트를 기록할 때마다 최대 마나량이 늘어나 철제 투척과 일반공격의 위력이 늘어나는 스노우볼링이 가능해진다.
4. 추천 아이템
| 공격형 아이템 | ||||
| | | | | |
| 파문의 양극 | 전기 의자 | 스나이퍼 라이플 | 고압 전선 | 더 선 |
| 생존 및 유틸형 아이템 | |||
| | | | |
| 에이자 석가면 | 티켓 투 라이드 | 성인의 석관 | 바위 피부 |
| 시작 아이템 | ||
| | → | |
| 허브티2 | 초콜릿 디스코 | |
리조토는 마나와 관련된 아이템들을 반드시 올려야 하는, 템트리가 상당히 고정된 캐릭터이다.
일반적인 정신 딜러 템트리의 경우는 최대한 빨리 딜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외선 조사장치를 가는 템트리로,
이후 철제 투척을 주력기로 쓰기 위해 초콜릿 디스코를 올리는 편이다.
지속형 템트리의 경우 '더 선'을 올려 은신 상태에서도 적들을 꾸준히 녹이는 템트리이다.
다만 패치로 인해 주위에 더 선을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그 위치를 어느정도 유추할 수 있게되니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4.1. 운영 방식
리조토는 초반보다는 후반을 바라보고 싸우는 메이지형 캐릭터로 마나와 비례한 피해를 주는 정신 딜러이다. 초반 스탯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정글보다는 라인에 많이 서게 되며 짧은 기절 효과들과 자력 조종(E)의 확정 이동 효과 때문에 서포터로 종종 기용되기도 한다.리조토의 정석 운영은 궁극기 메탈리카(R)을 찍은 이후부터 시작된다. 그 전까지는 철제 투척(Q)와 일반 공격으로 최대한 CS를 챙기면서 사려야 하며, 아군 정글러가 갱킹을 올 때에만 자력 조종(E)와 철분 강탈(W)를 써주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철제 투척(Q)의 마나 소모량이 상당하다 보니 마나 회복 계열 아이템이 갖춰지기 전까지는 딜교환 용으로 계속해서 사용하기에는 유지력 측면에서 무리가 많다.
메탈리카(R)을 찍는 5레벨 이후부터 리조토는 어느 정도 적에게 심리전을 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공격할 때를 제외하면 사실상 영구 은신 상태나 다름이 없어지다보니 적들은 필수적으로 감지기를 구매해 설치해야 하며, 그렇지 않는다면 리조토가 자신과 같은 라인에 서있는지, 아군 정글러를 공격하러 갔는지, 아니면 아예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갔는지 알 수가 없게 된다. 리조토 본인은 반영구 은신이라는 이점을 활용해 적을 아군과 함께 기습해 야금야금 킬을 따내면 된다. 보통 메탈리카(R)이 적용된 첫 일반공격으로 적을 기절시킨 뒤, Q-W-E-Q 콤보를 사용하면 2초 이상 적을 제압해 둘 수 있다.
초콜릿 디스코와 그 상위 아이템인 티켓 투 라이드를 구매하게 될 경우 리조토는 굳이 은신해서 적에게 다가갈 필요 없이 멀리서 철제 투척(Q)만 날리며 적을 괴롭히는 원거리 메이지 방식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4.1.1. 스킬트리
1선마 - Q2선마 - E
3선마 - W
상대 라이너가 어떤 캐릭터이느냐에 따라 스킬트리가 크게 바뀐다. 4대4에서는 서포터로 가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는 E를 무조건 우선선마한다.
4.1.2. 특성트리
| 특성 목록[5] | ||
| 1티어 (Lv. 1~) | ||
| 기본 마나 | 성장 마나 | 방어/저항 |
| 2티어 (Lv. 5~) | ||
| 공격 속도 | 공격 거리 | 연격 |
| 3티어 (Lv. 10~) | ||
| 암살 | 저격 | 칠흑 |
| 4티어 (Lv. 15~) | ||
| 시전 거리 | 집중력 | 강타 |
| 5티어 (Lv. 20) | ||
| 레퀴엠 | 강화 속도[6] | 쿨타임 감소 |
5. 평가
파시오네의 암살팀의 수장, 리조토 네로다.적의 사각에서 순간적으로 기습, 이후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암살자 겸 서포터이다.
5.1. 장점
- 반영구적인 은신
궁극기 메탈리카 덕분에 리조토는 상대방이 예상하기 어려운, 안전한 방식으로 접근해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발신기를 설치하더라도 5개의 갯수제한이 있어 사각지대가 생기는지라 상대는 초반부터 후반까지 나름의 심리 싸움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 뛰어난 대상제압능력
대상 지정 스킬이 3개나 있고 이들이 전부 단일 대상을 제압[7]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특히 한타 직전에 진형에서 이탈한 적 하나를 내 쪽으로 완전히 끌어당겨 아군과 함께 잘라먹을 경우 이후의 전투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5.2. 단점
- 궁극기 이전으로도, 이후로도 약한 대인 살상력
암살자라는 모습이 무색하게 리조토는 메탈리카를 배우든, 배우지 않든, 스킬셋의 한계점으로 인해 살상력이 상당히 낮다.
아군과의 연계나 이미 체력이 적은 캐릭터에게 다가가 마무리를 넣는 식으로의 활용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만전상태에서의 순수 1대1은 어지간해선 이길 수가 없는게 리조토의 현실이다.
- 매우 떨어지는 라인클리어 능력
리조토는 피해를 주는 스킬이 Q 하나뿐이며, 그마저도 단일대상기인데다 자체 피해량 없이 순수히 성장과 현재의 마나수치에 비례한다.
황금의 정신이 적용되지 않는 한 밀려오는 웨이브를 큰 마나손실 없이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성장에 요구되는 긴 시간
리조토는 스킬 특성상 최대 마나와 능력효율, 대상 지정 사거리를 올려주는 아이템들을 전부 가야 제 몫을 할 수 있다.
안 그래도 살상력이나 라인 클리어력이 떨어지는 캐릭터이다보니 제대로 왕귀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5.3. 유리한 픽[8]
- 맞추기 어려운 대신 화력이 높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 적을 자기 쪽으로 당겨오고 행동을 강제시킬 수 있는 리조토의 스킬셋은 아군 딜러에게 공짜로 딜을 넣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특히 대상 지정형 스킬에 대한 면역이 없는 초중반에 리조토는 적들을 속수무책으로 제압시킬 수 있다.
- 신월에 도달한 푸치[9], 무함마드 압둘, 카와지리 코사쿠, 자이로 체펠리 등
- 후반 왕귀형 캐릭터: 리조토는 초중반에야 적을 당겨와서 어시스트를 쉽게 딸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안 그래도 낮은 캐리 능력이 훨씬 떨어지는 치명적인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이를 어느정도 보완하기 위해서는 아군이 후반 캐리픽을 들고 리조토의 도움으로 최대한 킬을 먹거나, 딜과 탱을 겸한 캐릭터들을 들어 조합을 보완해야 한다.
- 천국에 도달한 푸치, 디에고 브란도, 장 피에르 폴나레프, 루돌 폰 슈트로하임 등
5.4. 불리한 픽
- 은신을 탐지할 수 있는 캐릭터: 리조토의 아이덴티티가 은신을 활용한 기습인 만큼, 해당 효과를 무시하고 리조토를 발견할 수 있는 캐릭터들은 리조토의 정보전으로서의 이점을 전부 봉쇄할 수 있다.
- 죠셉 죠스타(3부), 켄조
- 근접 물리딜러: 사거리가 짧은 물리딜러들 입장에서 리조토는 오히려 고마운 존재일 때가 많다. 알아서 자력 조종으로 거리를 좁혀주기 때문. 물론 리조토가 칠흑의 의지 강화를 가거나 아군과 함께 있을 경우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적어도 1대1에서 리조토는 근접 물리딜러를 이길 방도가 없다.
- 디에고 브란도, 나르시소 안나수이, 장 피에르 폴나레프, 아누비스 신, 타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