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リカ / Rika국가 | 성우 | |
우와가와 에미→카마다 코즈에 | ||
정현경 → 은영선 → 소연(KBS) | ||
김지혜(투니버스)[1] | ||
김나율 → 김하영 → 박고운(대원방송) | ||
이나경(드라마) | ||
리사 오티즈(4Kids판) 케이트 옥슬리(퍼니메이션 더빙판) | ||
배우 | ||
캄딘 게리 |
해군에게 묶여있던 조로한테 주먹밥을 준 착한 소녀. 모두가 모건을 두려워 할 때 용감하게 자기 목소리를 낸 당찬 아이다. 생일은 6월 18일(쌍둥이자리).
2. 작중 행적
마을에서 갑자기 늑대의 습격을 받아 죽을 뻔 했으나 롤로노아 조로가 구해줘서 다치지 않았다. 그게 하필 헤르메포의 애완동물이었기 때문에 리카와 리카의 가족에게 헤르메포의 위협을 받을 것을 염려한 조로가 죽은 늑대에 대한 책임을 모두 뒤집어 쓰기로 하고 잡혀가서 10일 동안 연병장에 묶인 채 금식을 하게 될 처지에 놓인다.속절없이 굶고 있는 조로에게 주먹밥을 몰래 가져다주려고 했지만, 조로는 처음에는 주먹밥을 거절하면서 까칠하게 대했다[2]. 이를 몰래 지켜보던 헤르메포한테 빼앗겼는데 당시에는 요리가 서툴러서 주먹밥에 설탕[3]을 넣었기에 입맛을 버린 헤르메포가 주먹밥을 그대로 짓밟아버리고 따라오던 해군 병사에 의해 담장 밖으로 던져졌는데[4] 마침 조로를 영입하려고 마을에 들렸고, 그 광경을 본 루피가 구해주었다.
쉘즈 타운에서 에피소드가 끝난 후 표지연재에서 잠깐 모습을 비추는데, 코비와 헤르메포가 정식으로 해군으로 훈련받을 때 같이 새참을 먹고 대화를 나누면서 친해진다. 이윽고 둘이 가프 중장의 눈에 들어 본부로 떠나서 훈련을 받게 되자, 친구가 없어졌다며 울고불며 떼를 쓴다.
2년 뒤에는 해군 제153지부의 견습 급사가 되었으며, 미숙함에서 출발한 설탕 요리가 대 히트를 쳤는지 소속 해병들 사이에서는 단 맛의 카레가 대호평을 받고 있다.[5]
[1]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2] 사실은 책 잡힐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한 행동이다. 물론 조로 본인은 한바탕 하고 지나가고 나서야 루피보고 그 짓밟힌 주먹밥을 본인 입에 넣어달라 했고 그걸 그대로 씹어서 삼킨 후 리카에게 잘 먹었다고 전해달라 했다.[3] 드라마판에선 초콜릿을 넣은 걸로 나온다.[4] 물론 그 병사도 양심이 있었는지, 두려워하는 리카에게 머리를 숙이라고 귓속말로 말했다.[5] 출처 : 78권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