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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23:53:33

리코일

파일:리코일 타이틀.jpg
1. 소개2. 진행3. 등장 캐릭터
3.1. 플레이 캐릭터3.2. 적
4. 기타

1. 소개

붉은 로봇 리코일이 주인공인 게임인 격투/액션 플래시 게임이다. 플레이 타임 자체는 그리 길지 않으며 등장 캐릭터도 주인공 포함 셋 뿐이다. 플래시 게임답게 잠시 심심풀이용으로 좋다.
고전 플래시 게임으로 출시 년도는 대략 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과거 야후 꾸러기를 즐겨하던 90~2000년대 생들중엔 간간히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서 플레이 할 수 있다.

2. 진행

리코일을 움직여 적들을 때려눕히며 진행한다. 기술은 S키가 발차기(근거리), A키가 레이저 블래스트(원거리)이다. 발차기로 적을 공격할 경우 아랫쪽, 윗쪽 순으로, 그리고 마지막엔 몸을 회전하며 큰 발차기를 날린다.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는 더블킥을 쓴다.

윗 쪽 방향키를 누르면 부스터로 공중에 날 수 있지만 제한시간이 다 되면 자동적으로 내려오며 충전이 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좌우 방향키를 빠르게 대쉬하면 부스터를 이용해 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초반에는 늑대형 메카인 '사이버 피츠' 두 마리가 나오는데[1] 2분 정도 되는 시간동안은 이 늑대들만 쓰러뜨리며 시간을 보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2] 보스인 거대 로봇이 등장한다. 이 보스 로봇까지 쓰러뜨리면 승리의 음악이 나오며 클리어 화면이 나온다.

3. 등장 캐릭터

3.1. 플레이 캐릭터

파일:리코일.jpg

3.2.

파일:로봇 늑대.jpg
파일:보스 로봇.jpg

4. 기타

이 게임의 제작자는 두 명인데 그 중 그림, 컨셉 디자인 등을 담당한 마인드챔버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최근까지도 그림을 그리는데 리코일과 같은 메카닉을 주로 그려 올린다.#트위터리코일 팬아트도 있다.


[1] 쓰러뜨릴때마다 양 옆에서 랜덤으로 계속 출현하지만 화면 안에서 두 마리를 넘지는 않는다.[2] 타이머는 화면 우측 상단에 나와있다.[3] 다른 게임에선 쉐도우 피츠(남색), 워 피츠(초록색), 툰드라 피츠(흰색), 파이어 피츠(주황색)도 있다.[4] 참고로 타이머가 끝나도 이 녀석들을 처리해야 보스가 등장한다.[5] 배경의 건물과 비교했을시 적어도 3층 건물 정도 되는 사이즈다.[6] 이 구체는 어느정도 리코일의 위치 인지 기능이 있으니 잘 피해야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