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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2:27:33

리크지어스

りっくじあーす[1]
파일:external/pic.cr173.com/20162179389.jpg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
3.1. 전투3.2. 캐릭터
3.2.1. 캐릭터의 개조와 승급3.2.2. 캐릭터 격파와 부활
3.3. 장비개발 및 생산
3.3.1. 장비개발3.3.2. 장비생산3.3.3. 장비의 종류
3.3.3.1. 무장류3.3.3.2. 차량 및 헬기3.3.3.3. 장갑3.3.3.4. 개인 휴대물품
3.4. 나포
4. 파견5. 전경(戦競)6. 스핀오프7. 기타

1. 개요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공략위키(일본어)
주식회사 주(ZOO)에서 서비스 중인 소셜게임. 현재 야후 모바게, 라쿠텐 어플리시장, 니지요메[2], 겐텐, MIXI, 게임시티 등에서 플레이 가능.

2017년 3월부터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되어 일반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외국인 입장에서 보면 제목이 참 아스트랄한데, 일단 공식 표기는 りっくじあーす이지만, 타이틀 화면에 별모양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일부 사이트에선 りっく☆じあーす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 아군 유닛들이 기본적으로 육상자위대 장비들이기 때문에 약자인 육자(리쿠지라고 발음한다)에서 따 온 것인가 하지만 공식 표기상 리쿠 다음에 띄어쓰기가 들어가며 영어 표기는 RICK G EARTH다. 이거? 정말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 수 없는 제목인 셈(...)

일단 게임 장르는 육성형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되어있지만, 캐릭터 레벨 높여주고 좋은 장비 달아주면 땡인데다 최대 6:6 전투가 꽤 좁은 맵에서 벌어지는 관계로 특정기체 나포할 때를 제외하면 전략적 사고는 그다지 필요 없는 편.[3]

2. 스토리

서기 20XX년, 갑자기 일본 열도의 각지에서 화산이 폭발하며 마그마를 뿜어내기 시작하고, 이 마그마 사이에서 현대 병기들을 카피한 의문의 적대생명체가 등장하여 습격을 개시한다. 마그마와 함께 나타난 이들에게 <마그마군>이란 명칭을 붙이는데, 이 마그마군은 기습전법과 물량공세를 통해 일본 각지의 교통망을 장악하고 각 지방을 분단시킨다. 안전지대로 후퇴 후 재편성을 마친 육자대는 새로운 지휘관(플레이어)을 맞아들여 반격을 개시하게 된다.

3. 시스템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적 SRPG형 전투+칸코레의 개발 시스템을 가진 게임. 즉 요즘 흔히 나오는 칸코레 짝퉁 중 하나에 가깝다. 그렇다고 완전히 같은 건 아니지만, 칸코레를 해 본 유저들이라면 시스템 이해에 큰 어려움이 없을 듯.

3.1. 전투

전투는 적아군 불문하고 최대 6대의 유니트와 1개의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휘관 대파, 전멸(지휘관이 없을 시), 베이스 격파의 3가지 요소로 승패를 결정한다. 20턴 제한이 있긴 하지만 어지간해선 10턴 이내에 승부가 나는 편.

3.2. 캐릭터

캐릭터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3.2.1. 캐릭터의 개조와 승급

전력강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로, 본작 내의 유닛들에게는 각각의 승급 가능 레벨과, 10레벨당 +5씩의 개조 포인트가 추가된다.
승급의 경우 모든 유닛이 총 2회 가능하며, 각각 승급 가능 레벨이 다르다.

주둔지 무스메 : 1차 승급 15레벨, 2차 승급 50레벨로 고정.
무기 무스메 : 1차 승급은 각각 20레벨과 25레벨, 30레벨이 있으며 2차 승급은 60레벨, 65레벨. 건조레벨이 높은 기체일수록 기초 승급레벨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마그마군 : 1차 승급은 각각 25레벨과 30레벨이며 2차 승급은 65레벨. 역시 레어도 높은 적일수록 승급레벨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매 승급시마다 일정 자원을 소모하는 대신, 거의 전 능력치에 +5 가량의 추가치가 더해진다. 개조 불가능한 능력치, 특히 체력의 경우 이 승급으로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필요레벨에 도달하면 바로바로 승급을 시켜주는 쪽이 유리하다.

개조의 경우 장갑(방어력), 대인공격력, 대장갑공격력, 대공공격력의 4가지를 상승시켜 줄 수 있는데, 소재로 삼는 유닛의 종류에 따라 상승하는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잘 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
10레벨 상승시마다 +5씩 추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전 능력치에 50씩의 추가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게 되며 이걸 제때제때 얼마나 잘 받쳐주는가에 따라 전력수준이 달라진다. 최소한 주력부대만은 쉬지않고 개조해 줘야 무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

3.2.2. 캐릭터 격파와 부활

칸코레와 마찬가지로, 일격에 유닛이 격파되는 일은 없다. 무조건 대파상태로 만들어야 격파가 가능해 지므로 최소 두번(대파 후 격파)은 공격해야 하는데 이는 적아군 모두 동일. 다만 칸코레와 달리 대파라고 해도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그냥 기도만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아군의 경우 격파되면 유닛이 사라지지만, 아이템을 사용해 부활 시킬수 있다. 단, 이 부활 아이템이 조금 가격이 되는 편[5]인지라 칸코레에 비하면 격파됐을 때의 부담감이 조금은 덜한 편이지만 무과금자라면 거기서 거기(...)

3.3. 장비개발 및 생산

3.3.1. 장비개발

각 장비에는 생산가능 레벨이 있어서 연구를 거듭해야 생간이 가능해 진다. 플레이어 레벨 10에서부터 5레벨 상승시마다 개발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상위 장비를 개발 가능해 진다.

3.3.2. 장비생산

각각 무기무스메와 장비품의 생산이 가능하며, 칸코레와 마찬가지로 각 소재의 투입량에 따라 나오는 결과물이 달라진다. 한가지 편한 점은 투입한 소재마다 어떤 장비가 얼마만한 확률로 나오는지 확인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것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필요없는 유닛을 걸러내는 것이 가능.
하지만 특정 레시피대로 자원을 투입하면 해당 함종들 위주로 나오는 칸코레와는 달리, 이 게임은 해당 자원 투입량에 맞는 유닛의 출현 퍼센테이지가 상승하는 것 뿐, 걸러지는 장비나 유닛 없이 모두 튀어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는 없다.[6][7]

3.3.3. 장비의 종류

3.3.3.1. 무장류
3.3.3.2. 차량 및 헬기
보병에게 장비 가능한 물건들로, 이걸 장비하면 기동력이 대폭 상승하는데다 차량의 경우엔 추가무장도 장비 가능하기 때문에 보병의 전투력이 급상승 하는, 말 그대로 필수 아이템.
헬기의 경우, 추가 무장은 탑재불가고 보병이 내릴 수 없는 지형에는 이동하지 못하지만 대신 이동력 8이라는 무지막지한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참고로 유닛 중 가장 이동력이 높은게 마그마군의 Mi-24 하인드의 6) 전장에서의 활용도 및 나포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3.3.3.3. 장갑
3.3.3.4. 개인 휴대물품
소모품인 개인휴대구급품(한번의 공격을 반감시켜 주고 소멸)과 특정 능력치를 올려주는 부적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격력을 올려주는 부동명왕의 부적, 출격 코스트를 감소시켜 주는 타카야마의 부적, 나포확률을 올려주는 오니헤이의 부적은 최중요 물품들이다.

3.4. 나포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이자 자랑거리로,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일부 유닛을 제외하면[8],적 유닛들을 나포하여 아군 전력으로 사용 가능하다. 칸코레로 비유하자면 육상기지형을 제외한 심해서함들을 아군으로 쓰는게 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한데,[9] 제작시에 랜덤으로 나오는 아군 무기무스메들에 비해 출몰 스테이지만 알아두면 나포 노가다(...)를 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키우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으며, 최상위 기종들의 경우 능력치 면에서 오히려 아군 무기무스메들보다 나은 경우[10]도 많다.

나포 가능 유닛을 중파, 또는 대파시킨 상태에서 주둔지무스메(즉 보병)가 인접한 상태에서 공격을 하면 일정 확률로 나포가 가능[11]해 지는데, 나포된 적에게 다른 적 유닛이 접촉하면 나포상태가 해재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나포하려는 적을 고립시키거나 나포된 적 주위의 적들을 빨리 해치우는것이 중요하다. 단, 나포된 유닛을 바로 획득 가능하개 해 주는 78식 전차회수차가 있다면 이를 적극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단, 나포를 하기 위해선 공격 후에도 적이 살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포전용 유닛의 경우 중화기[12]를 장비하면 안되기 때문에 아군 전체전력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
즉 나포 전용 유닛은 상대를 격파 불가능한 기본 소총,[13] 이동력을 발휘하기 위한 차량이나 헬기, 그리고 만약 있다면 나포확률을 올려주는 아이템 정보만 장비해야 하기 때문에 실질 전력에선 제외하게 되는 것.

아주 드문 경우긴 한데, 중화기를 장착한 보병의 경우 시작 후 첫 공격에서 단 일격에 적을 대파 및 나포시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럴 경우 대부분 다른 적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회수는 포기해야 하는 눈물나는 상황이 오기도 한다(...).

사실 게임 내에서 이 나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유닛 획득 외에도, 각 유닛의 개조에 필요한 소재를 얻는다는 목적도 포함되는데, 상당량의 자원과 건조제를 소모하는 무기제작과는 달리 전투중에 덤으로 딸려오는 보너스 같은 상태인데다 소모하는 자원 대비 획득가능 대수[14]가 다르기 때문에 전력 강화를 위해선 이 나포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4. 파견

칸코레와 마찬가지로 2~4대대의 경우 자원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원정을 보낼 수 있다. 자원 소모량이 꽤 큰 게임인지라 이 원정은 꼬박꼬박 보내는게 좋다는 건 칸코레와 마찬가지.

5. 전경(戦競)

2016년 8월 24일 업데이트부터 추가된 신기능으로, 연습전투와는 다른 PvP에 해당한다. 실제로 전경이라 쓰고 <아레나>라고 읽을 정도.
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연습전투와는 달리 랭킹에 따른 실질적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전용 부대를 이용해 타 유저들의 부대와 전투가 가능하며, A부터 G까지 총 7개 단계로 승급가능. 전경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장비도 새로이 추가된, 나름 기대의 시스템이었는데..

문제는 맵 구성이 엉망이라 먼저 움직이는 쪽의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은 복불복 게임이라 많은 유저들이 이게 뭐하자는 거냐? 라며 허탈해 하는 중.

맵 크기가 가장 작은 사이즈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쐐기대형시에 리더로 지정된(즉 최선두) 보병이 헬기에 탑승했을 경우, 상대 역시 쐐기대형이나 대각선 진형이 아닐 경우 단 한번의 이동으로 상대 사령부를 공격할 수 있다. 즉 선두 3개의 유닛이 모두 항공보병일 경우 단 한턴만에 승리가 가능하다.
상대가 쐐기대형이나 대각선 진형을 취했다 해도 전 병력이 항공보병 또는 공격헬기일 경우 일제돌격하면 무조건 3대는 살아남기 때문에[15] 다음 턴에 사령부 격파로 승리 가능.

정말 운이 좋은 경우(상대가 기동력 낮은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거나, 상대 리더가 방어력이 낮은 유닛일 경우, CPU가 삽질해서 사령부보다 유닛 공격을 우선시 할 경우인데, 랜덤 매치라 운 좋으면 한두번씩 볼 수 있긴 하다)가 아닌 한 후공으로 시작한다면 그 판은 졌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선공일 경우에는 리더만 잘 지키면 거의 100% 승리 가능하며, 정 불안하다면 리더를 고레벨에 장비를 잘 갖춘 AH-64로 지정해 두면 높은 방어력으로 승리가 가능하다.[16]
결국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돼서 주력 유닛의 수와 레벨이 모자란 유저가 아니라면 그냥 선공만 잘 걸리면 끝이고 전술 운용능력을 발휘할 여지는 극히 제한된, PvP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컨텐츠다.

6. 스핀오프

7. 기타

적인 마그마군 유닛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노출도나 에로도가 상당히 높은 외모를 하고 있는데다 대파 당했을 시의 일러스트가 상당히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일부 유닛들의 경우엔 무슨 료나물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다. 물론 진퉁 료나물에 비하면 약하다지만 일반 게임 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게임 플레이 시에는 후방주의가 필요한 편.

근래의 모바일, 소셜게임 등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유명 성우들이 포진해 있긴 한데 전체 유닛 수가 적은데다 돌려막기도 심한 편이라 그닥 호화롭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칸코레와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은 유닛의 경우 수리공장에서 수리가 가능한데, 문제는 등장 캐릭터들 중 주둔지무스메로 불리는 자위대원들은 모두 평범한 인간 여성들이다. 그런데도 공장에서 수리하는 걸 보면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 편(...).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분명 자위대로 적인 마그마군을 구축해 일본을 해방시키는 것인데, 주 전력 중 상당수가 나포된 마그마군이 되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특히 주력전차와 대공무기가 이런 점이 심한데, 주력전차의 경우 10식 전차에 비해 중전차 80호쪽이 회피, 색적, 행운만이 살짝 낮을 뿐 다른 능력치는 모두 높기 때문에 게임상의 실질 전투력은 훨씬 뛰어난데 중전차 014호는 그보다 더 강력하다. 대공무기의 경우 87식 자주대공포가 능력치 면에선 마그마군 대공병기인 대공전차 23형 4호대공전차 222호에 능력치 면에선 뛰어나지만 대공미사일 장비 불가이기 때문에 적 헬기와 치고박아야 하는 문제점이 생긴다.[17]
결국 보병과 헬기는 자위대, 전차와 대공차량은 마그마군으로 채우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는 것.

일단 마그마군이 생긴 것은 인간 여성과 비슷하고 무기와 융합되어 엔진을 동력으로 쓴다거나 하는 설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녀석들은 벌레형 생명체라고 한다. 대파시에 나오는 그래픽에서 촉수나 지네같은 것들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실은 이게 본체라는 듯(...).

나포된 마그마군 유닛은 대단히 얌전해지며, 지휘관의 명령에 순순히 복종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유저들은 온갖 망상을 펼치고 있다. "나포됨으로서 여왕(설정만 있는 마그마군의 지도자)과의 네트워크가 단절되어 지휘관(플레이어)을 상급자로 인식하고 따르는 것" 같은 뭔가 설정충스러운 이야기부터 18금스러운 설정까지 다종다양한 듯. 남자들이 다 그렇지 뭐...

기본적으로 등장 유닛들은 모두 자위대 관련 장비들이었고,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장비로 구 일본군의 3식 중전차4식 중전차가 추가되는 등 일본제가 메인이었지만 8월 24일 추가된 전경을 통해 자위대 외의 장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또 상당히 마이너한 레오파르트C2A1. 캐나다군에서 레오파르트1을 마개조한 버전이다. 어째서 느닷없이 캐나다군이 튀어나왔는지는 불명. 지금은 전세계 군대의 병기들이 속속 등장했다. 각각의 도감 대사에 따르면 알래스카 전선, 유럽 전선 등이 있는 모양.


[1] 여러 다른 사이트에서는 리쿠 다음에 별을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공식 사이트에선 별을 붙이지 않고 있다.[2] 성인용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사이트[3] 물론 아군 전력이 약한 초반에는 머릴 좀 써야 하지만, 탱커이자 주력 딜러가 될 전차 하나, 강습공격을 담당할 공결헬기 하나 해서 둘만 확실하게 키워두면 어지간한 맵은 그냥 돌파 가능할 정도다.[4] 기본장비는 소총이지만 무반동포, 대전차미사일, 맨패드 등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보병, 전차, 장갑차, 포병은 물론 헬기에도 대응 가능하다[5] 모바게 기준으로 800모바코인. 즉 800엔 분량[6] 실제로 가장 강력한 증가장갑인 신소재복합장갑의 레시피 350/300/500로 생산을 했는데 증가장갑과는 상관없는 기관총, 대전차미사일만 디립다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무기 무스메중에 최상위 기종인 AH-64 아파치의 레시피인 1800/2000/2000의 경우 아파치가 나올 확률과 최하위 기종인 60식 자주무반동포(투입 레시피는 100/100/100이면 무조건 확정)가 나올 확률이 7.26%와 7.45%로 큰 차이가 없다(...)[7] 덕분에 아파치 한대 얻으려고 자원을 수없이 소모하다 지쳐서 "속편하게 나포를 하려는데, 타락 아파치 많이 나오는 맵이 어딘가요?"라고 공략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유저도 여럿 있을 정도. 물론 운이 좋은 유저의 경우 레시피로만 아파치 2~3대를 얻어서 굴리는 경우도 있으니 정말 복불복[8] 총 5개 유닛... 이지만 보병과 이동식 중요새 크론슈타트는 로그인 보너스(각각 28일과 56일차), 근위병은 특정 에어리어 전 재패 보상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론 2개 유닛만 얻지 못한다[9] 그런데 중이동 요새 크론슈타트도 얻을 수 있다는게 판명되면서 육상기지형 중에선 항만서희 정도까진 주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덕분에 일본 유저들은 앞으로 더 강력한 보스들이 등장하면 이전 보스들은 나포 가능 또는 이벤트 보상등으로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중[10] 특히 중전차 80호중전차 014호같으면 한두부분 빼면 전항목에서 아군 최강인 10식 전차보다 능력치가 높다[11] 각 스테이지마다 나포 레벨이 정해져 있다. Lv.1 이라면 운 좋을땐 한번에 3대 정도까지 나포하기도하지만, Lv.3 정도 되면 운 좋아야 나포한번 뜰까말까[12] 이 게임에선 공격시나 반격시 장비선택이 불가능하다. 공격거리와 상대의 종류에 따라 자동으로 무기가 선택되는데 나포가능한 유닛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장갑차량이기 때문에 당연히 대전차미사일이나 무반동포 등을 쏴 대기 때문에...[13] 나포는 공격시에 일정 확률로 발동되기 때문에 데미지를 입혔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즉 공격이 빗나가도 조건만 맞으면 나포 가능[14] 부대를 전부 보병으로만 채워서 포획전용 부대로 구성하면, 이론상으로는 매 스테이지마다 3대 가량 나포가 가능하다. 물론 맵 상에 나포 불가능한 유닛이 나올 수도 있고, 나포가 매번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 실제론 잘해봐야 스테이지당 1대 정도가 적정선이겠지만 최상위 유닛인 AH-64 아파치의 레시피에 투입하는 자원이라면 이런 포획전용 부대를 약 3~4번 전투에 투입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15] 이 게임은 대파 상태가 되지 않으면 격파할 수 없다. 즉 어떤 상황이라도 2번은 공격을 당해야 격파되는데 6 대 6의 싸움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한 턴에 3대 이상 격파하는 건 불가능[16] 방어력 상승 스킬을 가진 보병 한명만 넣어두면 대공차량의 공격을 받아도 중파가 최대. 즉 3번 이상 공격을 당해야 격파 가능한데 팀 구성상 공격헬기가 3번 이상 공격받을 일은 거의 없다[17] 87식의 주포 사거리가 3인데 헬기 탑재 무기도 대부분 사거리가 3이기에 공격하면 반격당할 것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차량탑재 대공미사일의 경우 사거리가 4이기 때문에 상대 사거리 바깥에서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