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ita Desjardin캐리(소설)의 등장인물.
다른 이름은 미스 콜린스.
2. 작중 행적
캐리 화이트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선생님.캐리가 생리에 대해 몰랐다는 이유만으로도 크리스 하겐슨을 비롯한 다른 여학생들에게 왕따를 당하자 캐리를 옹호하고 이후 부터는 크리스 하겐슨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프롬 파티 참석금지라는 징계를 내린다.
그러나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되는데 일을 예상하지 못해 크리스의 음모를 알아채고 이를 막을려는 수지 스넬을 막았다.
이 때문에 마가렛 화이트 크리스 하겐슨과 빌리 놀란 만큼은 아니나 일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만악의 근원이 되어버린 셈이다.
블랙 프롬(Black Prom)사건 이후 리타 데스자딘 선생은 이 블랙 프롬 사건의 몇 안 되는 생존자들 중 하나로, 이 사건 이후 은퇴한다.
1976년판 영화에서는 캐리를 여러모로 도와주려 하였지만 사건 이후 분노에 휩싸인 캐리에게 죽임당한다.
2013년판에선 이성을 잃은 캐리에게 염력으로 목을 졸렸지만 다른 희생자들이 감전사당하는 와중에 홀로 허공에 들려져 있었기에 원작처럼 살아남는다.[1]
3. 기타
1976년판 배우인 베티 버클리는 47년생으로, 49년생인 씨씨 스페이식 보다는 겨우 2살이 많다.[2][1] 목을 조르기는 했으나 전선을 염력으로 물이 고인 홀에 던져넣은 뒤 나름 부드럽게 무대 위로 올려주기까지 하는 등 선생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묘사된다.[2] 크리스 역을 맡은 낸시 앨런은 50년생이고, 뭔가 좀 삭아보이던 빌리역의 존 트라볼타는 54년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