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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0:57:01

공허 균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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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3. 구 설정4. 공략5. 기타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지도
분류사용자 수제작
유즈맵1샤쿠러스의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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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페르 & 리터넌즈 후원 절차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팬픽션 캠페인 티페르 캠페인, 리터넌즈 캠페인의 후속작으로 코프룰루 구역을 떠돌아다니는 가상의 행성 ‘티페르’를 주 무대로 하고 있다. 본래는 스타1 티페르 캠페인의 유료 모드로써 티페르 캠페인의 지도를 바탕으로 리터넌즈 캠페인의 시스템을 사용하는 '미래 모드'로도 불리고 있었으나, 리터넌즈 캠페인 완결 이후 스토리가 보강되면서 정식 3부 스토리로 편입되었으며[1], 이 과정에서 '공허 균열 캠페인'이라는 이름이 추가되었다.

시점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에필로그 이전 시점. 티페르 행성을 비롯한 코프룰루 구역 전역에서 '시공간 균열'이라는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티페르 캠페인의 유료 모드에서 출발했기에 티페르 캠페인 실행기로도 진입할 수 있다. 원본 미션과 달리 이 모드를 활성화시 리터넌즈 캠페인의 유닛, 기본화 업그레이드, 고급 업그레이드, 용병, 상단 패널 스킬, 차별화 특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리터넌즈 캠페인의 유닛, 업그레이드를 이용하여 강력한 아군을 지휘할 수 있으며, 기존의 티페르 캠페인 임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다만, 아군 강화에 맞춰 적 병력에 용병, 탈다림, 혼종이 추가되고, 일부 임무 목표가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신청 방법은 리터넌즈 캠페인 신청 방법과 같다. 다만 15편의 미래 모드부터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로 맵 공개 방식이 전환되었으며, 17편의 미래 모드부터는 오프라인 플레이로만 제공되고 있어 공식 카페에서 확인해야 한다.
티페르 캠페인 공허 균열 캠페인
1-1. 침입자 쫓아내기 1. 과거의 전투
3. 첫 성과 2. 끝없는 공격
4. 자원의 땅 3. 돌아온 자원의 땅
5-2. 정신체 파괴법 4. 혼자가 아닐 때
6. 절멸의 위기 5. 군단의 반격
8. 확대의 조짐 6. 수정과 환영
11-1. 먼 길을 건너 7. 정면 공성
14-2. 군단의 거처 8. 확실한 조사법
15-1. 재활 9. 두 번째 중추석
17. 악마의 힘 10. 거세지는 공허
제작 예정
18. 황혼과 비탄의 날
에필로그 1편(가칭)
에필로그 2편(가칭)
에필로그 3편(가칭)

주요 시스템은 리터넌즈 캠페인과 동일하므로 리터넌즈 캠페인/사용자 설정 문서를 보는 것을 권합니다.

2. 등장인물


3. 구 설정

미래 모드의 구 설정은 다음과 같다. 현재 설정으로 공허 균열 캠페인은 리터넌즈 캠페인 이후 공식 스토리이다.
티페르 함대에는 과거 타린 팀 시절 진행했던 임무들이 임무 보고서에 남겨져 있으며, 많은 장교들이 이 임무 보고서로 병력 지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 지휘 훈련 과정이 현재의 군대 체계와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을 받자, 티페르 함대에서는 신전 전쟁 이후 만난 적들을 바탕으로 임무 보고서에 변형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2]

현재 설정에 의하면,미래 모드가 전개되기 시작하기 전,아몬의 군세는 갑자기 혼종의 시체를 주요 스토리내 가장 전투가 격했던 곳 여러 군데 에 묻어놓기 시작했다고 한다.이 과거의 전투에서 만약 이들을 방치했을때 무슨일이 일어날진 알수 없으나 어찌됐건 남 좋으라고 한게 아니란건 뻔하기에 티페르 함대도 찾는 족족 균열과 혼종을 격파한다.

4. 공략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공허 균열 캠페인/캠페인 공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

제작자는 공허 균열 캠페인을 리터넌즈 캠페인 때보다도 더 연출에 힘을 빼고 게임플레이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특히 모험맵은 아예 나올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제작자는 안그래도 연출이 게임 플레이 구성보다도 더 힘들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아예 연출로 점칠된 리터넌즈 16편의 발매 이후 수익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이 결정타로 작용하였다고 한다. 고작 몇 분 안되는 영상이 몇 십분 플레이하는 미션보다도 더 힘이 드는데 그만큼 수지타산도 안나오니... 모험맵도 사정이 마찬가지인 것이, 운영맵에 비해 작업량 대비 산출되는 게임플레이 분량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특히 플레이어블 진영과 상단패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 조합이 40개에 달하는 현재의 리터넌즈/공허 균열 캠페인이라면 더더욱. 설정상으로도 '시공간 균열은 대규모 전투가 있었던 곳에서 열린다'는 설정이 있어 모험맵을 나올 건덕지를 없앴다.

[1] 정식 스토리 편입 자체는 리터넌즈 완결 이전에 이루어졌다. 그런데 리터넌즈 캠페인의 엔딩과 연결시키기 위해 스토리가 조금 변경되었다.[2] 여담으로, 구 설정에서 지휘관들이 아몬이 시공간을 조작했다는 설정을 깔았는데, 아무래도 아몬이 지금까지 만났던 세력 중 가장 규모가 큰 것도 있지만, 적으로 쓰이기 매우 적절한 세력이어서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