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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03 12:50:56

리포미스트

<colbgcolor=#7F00FF><colcolor=#fff> (주)리포미스트
파일:주일형 리포미스트.jpg
기업명 (주)리포미스트
대표 주일형
대표이사 주일형
설립일 2022년
업종 애플리케이션
기업규모 중소기업
주소 및 위치 경기도 일직동 515번지 C동 1306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주일형은 소셜 벤처 기업 리포미스트의 대표로, 사회적 경제와 디지털 포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끌고 있다.

2. 활동

3. 2022년

주일형 대표는 리포미스트가 광명 사회적 경제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비대면 봉사활동 플랫폼 ‘셀핑’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셀핑은 실시간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보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도움 공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주일형 대표는 “봉사활동 인증과 보상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디지털 포용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2023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 (2023년)
2023년 9월, 리포미스트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하고, 셀핑 플랫폼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5. 2024년

리포미스트는 2024년 9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참여하여 셀핑을 소개하며, 주일형 대표는 “누구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며 셀핑의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

리포미스트는 또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도움 공유 앱 ‘CELPING’의 기능을 확대하여 사회적 약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디지털 포용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포미스트의 셀핑은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로, 디지털 포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주일형 대표는 “디지털 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6. 사업

6.1. 셀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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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이 현대 사회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으면서,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 사용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층,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은 여전히 디지털 격차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정보와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한 이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과제가 바로 디지털 포용이다.

디지털 포용은 모든 사람이 정보와 기술에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시니어층의 비율은 여전히 높다. 이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필수적인 정보나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과 외곽 지역 거주자들은 인터넷 접근이 제한적이거나 불안정하여, 취업 기회와 공공 서비스 이용에서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

파일:celping thumbnail 1200x630.png
이러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기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단기적인 교육만으로는 지속적인 기술 습득이 어려우며, 특히 1인 가구나 싱글맘과 같은 소외된 계층은 비대면 사회에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많다. 그러나 이들을 지원할 체계적인 시스템은 부족한 실정이다.

리포미스트의 정보 공유 플랫폼인 셀핑은 도움이 필요한 사용자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는 플랫폼으로, 비대면으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셀핑은 개인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디지털 포용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정보 제공자에게 보상을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상호 도움을 주고받으며, 정보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