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 <tablebordercolor=#000> ⛕ | 카드 셔플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리플 셔플 | 오버핸드 셔플 | 워시 셔플 |
클론다이크 셔플 | 파로 셔플 | 힌두 셔플 | }}}}}}}}} |
1. 개요
Riffle Shuffle카드 셔플의 한 종류. '숏 건 셔플', '샷건 셔플'로도 알려져있다.
2. 방법
카드를 절반으로 나눈 뒤에 둘을 책 페이지 넘기듯 쓸어 교차시킨다.예를 들어 '1-2-3-4-5-6-7-8-9-10'의 순서를 가진 카드 덱이 있다고 가정한다. 여기에 리플 셔플을 사용하면 '1-6-2-7-3-8-4-9-5-10'과 같은 형태로 변한다.
2.1. 변형
- 인 더 핸드 리플 셔플
리플 셔플이라고 하면 보통 이 셔플을 가리킨다. 공중에서 이루어진다는 점 때문에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
- 원 핸드 리플 셔플
리플 셔플 중에서 가장 어렵다. 한 손으로 카드를 나누고, 끼우고, 모으면 된다. 카드를 비벼 끼운다는 점이 파로 셔플과 유사하다.
3. 파로 셔플과의 차이점
파로 셔플은 카드에 마찰을 주는 방식인데 반해, 리플 셔플은 카드 덱을 한 장씩 쓸어 넘기는 방식이다.4. 장단점
대부분의 카드를 교차시켜 셔플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다. 리플 셔플로 카드 덱을 무작위 상태로 만드는데 7번만 섞어도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다만, 카드를 쓸어 넘긴다는 행위 자체가 카드에 부담을 주어 휘거나 구겨지는 대참사가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다.[2]
종합적으로 보면, 카드를 잘 섞는 것이 우선이라면 리플 셔플을 사용하고, 카드를 안전하게 섞는 것이 우선이라면 힌두 셔플과 같이 손상을 최소화하는 셔플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여담
길버트-섀넌-리즈 모형(Gilbert–Shannon–Reeds model)이라는 리플 셔플 관련 수학 용어가 있다.[1] 대부분의 셔플은 맨 밑의 카드가 보인다.[2]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TCG 대회에서 금기로 지정되기도 한다. 종목 특성상 대개 성능 좋고 귀한 카드를 가져오는데, 자칫 잘못했다가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