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라자닐, 연방의 자유로운 아테필란의 영웅의 일족에서 태어나 아테필란의 시의회 회장의 한 딸, 전설의 영웅 레지스 라자닐의 후예. 이 유명한 가문 라자닐 가문의 영양은 지금 부모님께 집에서 쫓겨나 가족의 수호수 '창성'에 붙어 에네아드의 아테필란 지부에 입회해 시커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릴리안은 현 시점부터 반주년까지 꾸준히 사용되는 캐릭터로 팀원 한명에게 매우 높은 확률의 강화 공격 확률 및 속성 공격증가 버프와 아군 전체 회복 + 치명타 확률 증가라는 사기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조율 폭발 이외의 공격 수단이 없기 때문에 자체 피해량이 낮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