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魔剣士リーネ2 Makenshi Leane2まくらカバーソフト(makuracover)에서 2017년 발매한 마검사 리네의 후속작. 적군에게 붙잡혀야만 NTR씬을 볼수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성왕시스템 기능이 추가되어 아군인 성왕[1]에게 NTR당하는 히로인을 봐야한다.
2. 등장인물
2.1. 주연
- 아레스
주인공. 하이랜드의 사령관을 맡고 있는 군인 귀족으로 손꼽히는 지장이라고 언급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헤타레로만 느껴진다. 그래도 전작 주인공처럼 아예 성적인 부분이 일반인보다 뒤떨어지는 그런 신세까지는 아니다. 단지 악역들이 거물일 뿐.
- 성왕 바로크
거병 초기에 합류한 '한때 성왕 계승 자격이 있던' 왕족. 재산과 권위는 있지만 딱히 능력이 있는건 아닌데다, 선왕이 계승하면서 계승자격을 잃었던 것도 있어서 지방의 유력자로서 있다가 아레스의 군의 후원자로서 합류한다. 한번에 몰아쳐야 할 시기에 병사들을 대대적으로 휴가보내는 등, 내부의 트롤 역할을 톡톡히 하지만 그뿐인 남자였으나, 반란군이 추대한 성왕후보가 성왕에 즉위하면서 계승 자격을 회복, 동시에 르트비히가 성왕으로 등극한 직후 암살자에게 암살당하면서 영영 성왕을 잃었다고 사람들이 좌절한 틈에 왕위를 계승하면서 분위기를 장악해버린다. 아레스의 군이 그런 모랄빵 상태에서 이후 외부에서 대군이 쳐들어오는 상황에서 수도인 다이아몬드 시티의 안정화를 위한다는 핑계로 귀중한 여장수들만 전부 데려가려 한다.
속으로 의심쩍어 하지만 일단 눈앞에 적들을 막기위해 아레스가 국경에서 한달가까이를 소비하는동안 게임 내에서는 하렘이나 만들어 아군 여장수들을 노리느라 발목잡는 것 외에는 하는 일이 없고, 설정상 군사적으로도 정무적으로도 능력은 한 없이 부족하고, 사치와 자신의 씨를 뿌리는 것정도 밖에 관심없어 보이지만 삐뚤어졌을지언정 나름대로 통찰력을 지녔으며 그에 따른 통치철학이 있는 남자이기도 하다.
이 인간의 사치에 아레스가 쓴소리를 하자 역으로 팩트로 후려까자 아레스가 아무 반박하지 못했을 정도.
다만 그러한 군사, 정무방면 능력부족과는 달리 '혈통이 끊길 일 없게 하기위해'라는 대의명분하에 하렘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수컷으로서의 능력은 존경스러운 영역에 있는 양반이기도 하다.
이 인간의 사치에 아레스가 쓴소리를 하자 역으로 팩트로 후려까자 아레스가 아무 반박하지 못했을 정도.
다만 그러한 군사, 정무방면 능력부족과는 달리 '혈통이 끊길 일 없게 하기위해'라는 대의명분하에 하렘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면 수컷으로서의 능력은 존경스러운 영역에 있는 양반이기도 하다.
실제로 즉위하기 전에도 아내만 4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좀 더 많은 여자를 가지고 싶다고 아레스 앞에서 자랑하질 않나
수시로 여장수들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대고 신분에 관계없이 왕족인 리네에게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일삼는다.
하렘에 불려오는 여장수들은 10대 중후반인데 성왕으로 즉위하기 전에도 추잡한 외모와 언행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최악이었고 하렘에 끌려간 여장수들도 왕의 명령이 싫은데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몇몇 히로인에 대해선 아레스를 두고 농락이라도 하려는듯 히로인이 스스로 마음을 열때까지는 처녀를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거짓말이라서 그 말에 내심 안심했다가 고작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스스로 브라를 벗어버리고 한달도 안되어 마지막 팬티마저 벗고 알몸이 되가는 히로인을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지경.
조금만 구하는게 늦어지면 어떤 히로인든 하렘에 들어간지 한달만에 바로크에게 처녀를 바친다.
수시로 여장수들의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져대고 신분에 관계없이 왕족인 리네에게도 성희롱적인 발언을 일삼는다.
하렘에 불려오는 여장수들은 10대 중후반인데 성왕으로 즉위하기 전에도 추잡한 외모와 언행으로
여자들 사이에서 평판이 최악이었고 하렘에 끌려간 여장수들도 왕의 명령이 싫은데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몇몇 히로인에 대해선 아레스를 두고 농락이라도 하려는듯 히로인이 스스로 마음을 열때까지는 처녀를 지켜주겠다고 말하지만 당연히 거짓말이라서 그 말에 내심 안심했다가 고작 일주일도 지나지않아 스스로 브라를 벗어버리고 한달도 안되어 마지막 팬티마저 벗고 알몸이 되가는 히로인을 지켜보고만 있어야하는 주인공 입장에서는 속이 터질 지경.
조금만 구하는게 늦어지면 어떤 히로인든 하렘에 들어간지 한달만에 바로크에게 처녀를 바친다.
아레스가 외적을 거의 다 물리치고 영토를 수복한 시점에서는 성왕가를 부활 시킨다는 억지를 부리며 영토를 돌아다니며 거주하는 도시마다 여자들을 하렘으로 끌고가 임신시키는 막장스런 행보를 보여준다.
엔딩이 가까져오면 이미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한 인원만 세자리 수가 되어버린다.
엔딩이 가까져오면 이미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한 인원만 세자리 수가 되어버린다.
이 시점에서 하렘에 계속 들어가 있던 여장수들은 바로크에게 조교가 끝나 모두 바로크의 암캐가 되어버린다.
한때 아레스와 전장을 누비며 티격태격하거나 애정을 보이던 히로인들이 이젠 바로크의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임신하고 싶어하며 끝까지 마음이 넘어가지 않은 히로인들조차 바로크와의 섹스 자체는 기분 좋다는걸 인정하며
아양을 떠는 절망스러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때 아레스와 전장을 누비며 티격태격하거나 애정을 보이던 히로인들이 이젠 바로크의 앞에서 엉덩이를 흔들며
임신하고 싶어하며 끝까지 마음이 넘어가지 않은 히로인들조차 바로크와의 섹스 자체는 기분 좋다는걸 인정하며
아양을 떠는 절망스러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외적들이 전부 소탕된 이후엔 결국 새로운 적에 의해 암살 당했지만 기회를 얻자마자 평소에 여색을 밝히던 본성을 거림낌없이 휘두르며 자기 딸아이 뻘 아가씨들을 하렘에 끌어들여 수백명을 임신시켰고 왕위도 결국 바로크의 혈통이 이어 받았으니 성왕가를 잇겠다는 목적과 어린 여자들을 마음껏 임신 시킨다는 추잡한 욕망까지 이룩한 성공한 악당의 케이스라고 봐야한다.
- 뮤리엘
주인공의 여동생. 중증의 브라콘으로, 히로인 공략을 하지 않으면 무조건 여동생 루트로 끝난다. 충성도를 80 이상 올리지 않으면 하렘에 끌려가지 않지만 캐릭터 자체가 초기 충성도가 높아 시스템상 하렘에 끌려갈 위험은 가장 크다. 원본 능력치가 약하다보니 히피아 제국과 싸우다 져서 잡혀갈 가능성도 높은데 역설적으로 네토라레(?) 당해 적 진영에 들어가면 오히려 성능이 엄청나게 올라간 채 도망쳐 나와서 게임 공략이 쉬워진다.
- 리네
전작에 나오는 리네와는 이름만 같을뿐 전혀 다른 인물이다.
본래 하이랜드 왕국을 지키던 기사단의 국가 스톰란스 공국의 공주로 아버지 사후 군주로서 나라를 이끌고 있다.
전형적 츤데레 공주 기사 캐릭터로, 주인공과 처음 만날 때는 틱틱대지만 점점 마음을 열며 친해지게 된다.
본래 하이랜드 왕국을 지키던 기사단의 국가 스톰란스 공국의 공주로 아버지 사후 군주로서 나라를 이끌고 있다.
전형적 츤데레 공주 기사 캐릭터로, 주인공과 처음 만날 때는 틱틱대지만 점점 마음을 열며 친해지게 된다.
{{{#!folding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 …… 미안, 아레스. 나, 역시 돌아가지 않을래 …… 좀 더 폐하에 힘쓰고 싶어 "
"나는 싸움도 상속인 만들기도, 자신의 역할을 분명하게 완수하고 싶어. 어중간하게 끝내고 싶지 않아.
처음은 폐하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후궁에 들어왔지만, 여기에서도 노력해 보자고, 내 의지로 결정한거야 "
처음은 폐하의 명으로 어쩔 수 없이 후궁에 들어왔지만, 여기에서도 노력해 보자고, 내 의지로 결정한거야 "
" 아직 나는 폐하를 충분히 기쁘게 해 줄 수 있지 않고, 엣치도 서투르고…… 아이도 좀 더 낳지 않으면 안돼……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스톰랜드 공국의 공주로써 바로크가 어릴때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던지라 바로크에게 마주치면 무조건 하렘으로 들어가게 된다.
처음엔 리네 본인도 삼촌처럼 여기던 바로크의 앞에서 적잖이 당황하지만 바로크의 능숙한 애무로 빠르게 함락되어간다.
처녀를 빼앗기기 전까진 나름대로 자존심을 지키며 저항을 해보지만 바로크의 대물로 처녀를 빼앗긴 후
언제나 떳떳하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져버려 아레스 앞에서도 추잡하게 다리를 벌리고 바로크의 물건으로 느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바로크와 수차례 관계를 가지면 완전히 반해버려 뒤늦게 하렘에서 빼오려고 해도
성왕가의 번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아레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삼촌 뻘인 바로크의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성왕가의 번영을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핑계를 대며 아레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삼촌 뻘인 바로크의 아이를 낳고 싶어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한다.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성격인만큼 어머니로서 바로크의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고 다짐한다.
이 의무심때문에 바로크의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그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말하는 등 완전히 바로크에 빠져버린다. 물론 이런 상태에서도 공략을 진행하면 결국 아레스를 선택하기는 하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성격인만큼 어머니로서 바로크의 건강한 아이를 낳겠다고 다짐한다.
이 의무심때문에 바로크의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도 그의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말하는 등 완전히 바로크에 빠져버린다. 물론 이런 상태에서도 공략을 진행하면 결국 아레스를 선택하기는 하지만.
엔딩은 2가지가 있는데 설정상 전작의 히로인 '리네'가
이때 생긴 아이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라 어떤 엔딩으로 가든 리네는 임신을 하게된다.
해피 엔딩으로 가면 주인공 아레스와 무난하게 결혼에서 임신, 그러나 만약 리네가 바로크와 일정 이상 관계를 가졌다면[2] 하렘에서 빼내는 시간이 늦게 되어 아레스와 결혼을 해도 몇 개월전 왕위와 하렘을 계승한 바로크의 아들에게 또 실컷 질내사정을 당한 리네는 이미 임신한 상태.
뒤늦게 알아채려도 성왕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결혼을 파토낼 수도 없어 뻔뻔하게 바로크의 혈연이 태어난다고 기뻐하는 리네를 지켜보는 호구가 되는 엔딩이 기다린다.
엔딩 이름이 '왕자 출산'인데 아들이 태어나면 스톰란스가 아니라 하이랜드의 하렘에서 기르게 되어 있다고 언급되기 때문에다행히 이쪽이 정사일 가능성은 낮다. 전작의 리네는 일단 스톰란스 가문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3]
}}}이때 생긴 아이의 후손이라는 설정이라 어떤 엔딩으로 가든 리네는 임신을 하게된다.
해피 엔딩으로 가면 주인공 아레스와 무난하게 결혼에서 임신, 그러나 만약 리네가 바로크와 일정 이상 관계를 가졌다면[2] 하렘에서 빼내는 시간이 늦게 되어 아레스와 결혼을 해도 몇 개월전 왕위와 하렘을 계승한 바로크의 아들에게 또 실컷 질내사정을 당한 리네는 이미 임신한 상태.
뒤늦게 알아채려도 성왕의 아이를 임신했으니 결혼을 파토낼 수도 없어 뻔뻔하게 바로크의 혈연이 태어난다고 기뻐하는 리네를 지켜보는 호구가 되는 엔딩이 기다린다.
엔딩 이름이 '왕자 출산'인데 아들이 태어나면 스톰란스가 아니라 하이랜드의 하렘에서 기르게 되어 있다고 언급되기 때문에
- 신티아
본래 하이랜드 왕국의 신관 업무를 맡고 있었던 종교국가 아우라 신국의 여왕. 고분고분한 성격에 규중처녀인데다가 측근들의 과보호까지 더해져 지나칠 정도로 순진하고 세상 물정을 모른다. 순결이 강조되는 자리에 있다보니 남성과의 관계에 일종의 환상을 갖고 있어 쉽게 쾌락에 빠져든다.
- 베아트리스
본래 하이랜드 왕국을 위한 지혜를 제공해온 마도사들의 국가 헤스티아 공국의 마녀 군주. 성숙한 외모에 걸맞게 생각이 깊고 책임감이 강한 여성으로 언제나 침착하게 행동하지만 가끔 소녀적인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반면에 욕망 앞에 이성이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이 타락하고 마는 일면도 있다.
- 셀리아
외딴 섬나라 브루디의 벽촌에서 살던 평민 출신의 순수한 시골 사냥꾼 처녀.
궁수로써 재능을 가지고 있다. 시골에서 순수하게 자란 탓에 강압적으로 나오거나 신분이 높은 사람한테 약한 면이 있다.
쫒기다가 다친 아레스를 정성껏 간호하면서 자연스래 연모하는 마음을 가지게된다.
이후 아레스가 성왕을 다시 세우려 세상으로 나가자 고민 끝에 아레스와 함께하기 위해 참모로 따라나선다.
게임 내에선 초,중반 원거리 딜러가 필요할때 든든한 동료가 되어준다.
다만, 후반엔 마법으로 다 쓸어버릴 수 있기때문에 다른 캐릭터와 똑같이 병풍이 되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처음 만나는 히로인으로써 아레스와 운명적인 만남과 순애보적 전개를 보여주며 인기가 높다.
다른 히로인들과 다르게 서사가 잘 짜여져있고 많은 유저들이 셀리아의 루트를 선택하고, 큰 문제가 없다면
아레스가 모든 걸 버리고 셀리아가 살던 마을로 돌아가 결혼하는 순애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folding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 나..... 이제 몸도 마음도 바로크님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
" 아레스 씨, 괜찮다면 또 하렘에 되돌려 주세요. 나에게는 거기에서의 생활이 맞는지도 모릅니다. "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성왕이 되기 전부터 바로크의 눈에 들어 엉덩이를 만져지거나 성희롱을 실컷 당하던 처지라 지체없이 하렘으로 불려간다.
다행히 평민 출신인지라 시녀로 들어가서 성왕과의 섹스 상대는 하지않아 주인공은 안심한다.
그렇게 하렘에서 시녀 일을 하게되지만, 곧 성왕 바로크에 눈에 들어 입으로 성기를 세우는 페라치오 봉사 역할을 맡는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탓에 결국 성왕은 화를 내며 덮쳐버리고 처녀를 성왕에게 바치게 된다.
이후 바로크는 전희만 돋운다는 핑계로 질내사정만 하지않고 셀리아의 질내를 구석구석 실컷 맛 본다.
집사장 마르티나의 말에 따르면 평민과 아이 만들기는 금지지만 처음 하렘에 들어오면 시녀 역할을 맡겨 음란한 복장으로 갈아입히고
가슴이나 엉덩이를 마음껏 주무르며 성감을 개발시킨 뒤, 이런 식으로 처녀를 빼앗고 섹스를 즐기는 경우가 다반사인듯.
만에 하나 실수로 질내사정을 해도 적당히 귀족으로 만든 후, 공식적인 아이 만들기를 시작해 임신시켜 버린다.
셀리아도 이 절차를 그대로 따라가 바로크의 대물을 경험하게 되자 다른 히로인과 마찬가지로 점점 느껴버리고 조금씩 반해간다.
결국 왕위를 위해 하렘을 건설 했다는건 전부 그럴싸한 변명이였고
이런 방법으로 나라에 있는 여자들을 실컷 임신 시킨다는 본인의 추악한 욕망을 드러낸 것.
바로크가 원한다면 법 따위는 무시하고 평민이라도 예외없이 섹스를 해버린다는 이야기다.
셀리아는 평민이니 안전할거라 생각했던 주인공만 뒤통수를 쌔게 맞게된다.
시간이 지나면 계획대로 바로크가 실수인 척 질내사정을 해버리고 셀리아를 귀족으로 만들어 공식적인 아이 만들기를 시작한다.
이 시점에선 셀리아도 완전히 바로크의 대물로 반해버린 뒤라 바로크 위에서 허리를 돌리며 아양을 떨거나
질내 사정을 받고 기뻐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계속해서 바로크의 정자를 받다보면 자연스래 임신.
전부터 엉덩이가 크다고 성희롱하던 셀리아를 임신시킨 바로크는 매우 흡족해한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시골 특성상 인구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찌됐든 임신한 아이는 소중하게 키운다는 가치관이다.
아저씨 뻘인 바로크의 아이를 임신해도 딱히 싫어하진 않고 커져가는 배를 영롱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기다리다 결국 출산한다.
순산형이라는 바로크의 말이 틀린게 아닌지 곧바로 다음 아이 만들기를 시작해 둘째,셋째도 무난하게 임신한다.
처음엔 순수하게 아레스를 연모했지만 출신성분상 강자에게 약하고 순진한 성격 탓에 계속 몸을 섞는 상대에게 쉽게 빠져들어서 훨씬 높은 권력과 성적 우월성을 지닌 성왕 바로크 앞에서 마음을 줘버려 아레스를 뒷전으로 두게 되는 히로인.
간신히 하렘에서 구한다해도 이미 성왕의 대물로 철저하게 조교되어 아레스와 관계를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린다.
이외에도 애향심이 매우 강해서 고향을 버리지 못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 때문에 같이 마을에 두는 캐릭터를 잘못 선택하면 어이없는 NTR로 마을 규칙을 악용한 양아치 아군 조역의 애인이 되어버려 공략불능이 되는 이벤트가 있기도 하다. 다만 순애 이벤트를 보다보면 세리아는 자신이 평민이므로 귀족인 아레스 쪽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선택하지 않는한 맺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 이미 살짝 포기하고 있는 면이 있어서, 아레스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는 이유가 그나마 설명이 되고 있다.
정조 관념에도 강하게 얽매여 있는 것인지 성적 파트너가 생기면 공략불능이 되는 등 그 상대에만 충실한 경향이 있다. 하렘에서 순결을 잃고 측실이 되어 버리는 경우는 바로크가 질릴 때까지 쓴 다음 아레스에게 불하하기로 약속된 상태라 그런지 그나마 아레스와 장래를 약속하려는 모습까진 보이지만, 당장은 바로크가 화낼지 모른다면서 측실이 아니게 될 때까진 아레스와 키스도 하지 않으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
- 칼라
히피아 제국의 침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트리스탄 공국의 공주. 작은 몸집의 어려보이는 공주지만 외모와 달리 곡도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여전사이기도 하며 지위에 걸맞지 않게 활달하고 기가 드세다. 대부분의 히로인들이 성왕의 하렘에서 괘락에 빠져 타락한 후에는 특별히 공략을 진행하지 않는한 바로크만 떠올리는 것과 달리 아레스와도 나중에 맺어지고 싶다고 하는 특이한 반응을 보인다.
- 매리언
귀족 출신의 과학자 + 공돌이 타입의 캐릭터.
공학자로써 자존심이 매우 강해 말하다가도 곧잘 화를내거나 당황하는 등 허당끼가 있다.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츤데레 기질이 다분해서 연인이 되기전엔 아레스한테 틱틱대는게 다반사.
공학자로써 자존심이 매우 강해 말하다가도 곧잘 화를내거나 당황하는 등 허당끼가 있다.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츤데레 기질이 다분해서 연인이 되기전엔 아레스한테 틱틱대는게 다반사.
아레스와의 대화에서 성왕 바로크의 음탕한 행실을 이유로 꺼리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까지 보면 주인공의 훌륭한 조력자,
여기까지 보면 주인공의 훌륭한 조력자,
{{{#!folding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소 매리언을 눈여겨 보던 성왕 바로크는 곧 아이 만들기를 시작한다.
밖에선 자존심이 매우 강해 일말의 노출조차 용서하지않고 아레스조차 쩔쩔매는 도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하렘에 들어가자 바로크의 카리스마에 굴복, 순식간에 처녀를 바친다.
성왕 바로크의 눈에 들게되면 곧바로 하렘으로 직행.
평소 매리언을 눈여겨 보던 성왕 바로크는 곧 아이 만들기를 시작한다.
밖에선 자존심이 매우 강해 일말의 노출조차 용서하지않고 아레스조차 쩔쩔매는 도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하렘에 들어가자 바로크의 카리스마에 굴복, 순식간에 처녀를 바친다.
얼마 후, 아레스가 하렘을 찾게되면 성왕 바로크의 품에서 아이처럼 들린 채 관계를 가지는 매리언을 보게된다.
평소 공학자로써 긍지높던 자존심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성왕의 대물에 박혀 느끼는 매리언의 모습에 경악하는 아레스.
성왕 바로크의 섹스에 반해버려 아빠와 딸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거부감없이 아이만들기에 응하게 된다.
평소 공학자로써 긍지높던 자존심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성왕의 대물에 박혀 느끼는 매리언의 모습에 경악하는 아레스.
성왕 바로크의 섹스에 반해버려 아빠와 딸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거부감없이 아이만들기에 응하게 된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보테배와 함께 임신확정.
더 이상 아레스에게 츤츤대는 여자애가 아니라 바로크한테 몸과 마음을 바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레스를 향했던 사사로운 마음은 접게된다.
전형적인 외강내유 캐릭터.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출산 후 간신히 하렘에서 데리고 나와도 전처럼 성왕 바로크를 험담하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하렘에서 그와 몸을 섞은 경험을 그리워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더 이상 아레스에게 츤츤대는 여자애가 아니라 바로크한테 몸과 마음을 바친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레스를 향했던 사사로운 마음은 접게된다.
전형적인 외강내유 캐릭터.
주인공 아레스한테는
출산 후 간신히 하렘에서 데리고 나와도 전처럼 성왕 바로크를 험담하던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하렘에서 그와 몸을 섞은 경험을 그리워하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 노라
처음에는 도적 모험자로 등장하지만 그 정체는 마자 공국의 정찰병으로 스파이 능력이 높다. 내숭을 잘 떨지만 실수도 잦은 성격이다. 살짝 속물 근성이 있어서 돈이나 지위에도 욕심이 많다. 스파이 설정에 걸맞게 스킬이 매우 유용하고 잠입 성능도 좋다. 심지어 순애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하렘에 잡혀가지 않고 포로로 잡혀도 혼자서 탈옥한다.
- 클로에
바로크의 여동생으로, 성숙한 외모에 걸맞은 점잖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여성. 주인공과는 소꿉친구이다.
성왕의 혈통상 바로크와 함께 반 유폐상태였다가 아군에 합류한다. 바로크가 왕에 어울리는 그릇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돕기 위해 창술을 익혀 성기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바로크가 아레스에게 행패 부리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왕국을 되찾는 시점까지 주인공은 그녀에게 별 연애감정이 없지만 히로인들의 정조를 노리는 바로크에 의해 반강제로 약혼당하게 된다. 그래도 클로에는 아레스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내심 반기는 모습을 보인다.
약혼녀가 반드시 NTR 당했던 전작과는 정반대로, 히로인 중 유일하게 하렘에 절대 잡혀가지 않기 때문에 하렘이 있는 지역 근처에서의 활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그 대신인지 아레스가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호감을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고, 능력치나 이벤트도 다 평범하다는 평.
히로인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왕매인데도 세리아를 제외하면 아레스와 그녀의 약혼 관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히로인이 없는지라 더욱 공기 같은 느낌인데, 냉정히 생각해보면 클로에 루트가 아니더라도 약혼녀라는 입장상 다른 히로인 공략이 진행되지 않아 뮤리엘 엔딩이 나면 결국 그녀가 주인공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성왕의 혈통상 바로크와 함께 반 유폐상태였다가 아군에 합류한다. 바로크가 왕에 어울리는 그릇이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돕기 위해 창술을 익혀 성기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바로크가 아레스에게 행패 부리는 것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왕국을 되찾는 시점까지 주인공은 그녀에게 별 연애감정이 없지만 히로인들의 정조를 노리는 바로크에 의해 반강제로 약혼당하게 된다. 그래도 클로에는 아레스에게 호감이 있기 때문에 내심 반기는 모습을 보인다.
약혼녀가 반드시 NTR 당했던 전작과는 정반대로, 히로인 중 유일하게 하렘에 절대 잡혀가지 않기 때문에 하렘이 있는 지역 근처에서의 활동에 아무런 제약이 없다. 그 대신인지 아레스가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호감을 잘 보이지 않는 느낌이고, 능력치나 이벤트도 다 평범하다는 평.
히로인 중 가장 지위가 높은 왕매인데도 세리아를 제외하면 아레스와 그녀의 약혼 관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히로인이 없는지라 더욱 공기 같은 느낌인데, 냉정히 생각해보면 클로에 루트가 아니더라도 약혼녀라는 입장상 다른 히로인 공략이 진행되지 않아 뮤리엘 엔딩이 나면 결국 그녀가 주인공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 도로시
서브 히로인. 평민 출신으로 베아트리스를 보위하는 3명의 마도사 중 하나이다. 히로인 중 유일하게 목소리 지원이 없다.
2.2. 서브 히로인
- 마르티나
성왕 직속 후계자인 르트비히의 아내. 나이는 29세.
일찍이 르트비히와 약혼하여 둘 사이에 아들을 한명 두고 있다.
배우자의 품성을 닮아 현명하고 올곧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
하지만 성국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첩자의 배신으로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을 잃고 충격에 빠지고 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곧바로 적국이 기세를 몰아 침략을 해오고
현장에 있던 바로크의 의견을 따라 남성 참모들은 적군을 상대하러 변방으로 이동,
여성 참모들과 함께 정권 안정화를 위해 수도 다이아몬드 시티로 향하게 된다.
이후 아레스와 참모들이 간신히 침략을 막아내고 한달 만에 수도로 돌아오게 되면...
{{{#!folding [스포일러 열기/닫기]
" 어떤 분 입니까! 마음대로 안에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
" 특히 남자 분은, 이 후궁에 출입은 엄금입니다! "
" 특히 남자 분은, 이 후궁에 출입은 엄금입니다! "
" 나의 역할은 성왕 폐하의 상속인 만들기를 시중 드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
르트비히 생전엔 상상하기 힘든 대담한 복장으로 후궁의 집사장을 하고있다.당연히 아레스와 그 일행은 경악, 경위를 묻게되자 남편인 르트비히와 아들이 죽고 나름대로 슬픔을 달래기 위해
생전 르트비히의 목표였던 성왕의 세상을 실현 하고자 자신이 스스로 하렘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 후, 오직 바로크의 성욕을 위해 여성 히로인들을 하렘에 집어넣거나 , 성왕의 밤일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하는 등
철저하게 바로크의 수족이 되어버린다. 주인공인 아레스를 딱히 배척하진 않지만
원래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 유저에게 큰 배신감과 복잡한 마음이 들게하는 캐릭터.
그나마 집사장의 위치에 있어서 성왕에게 섹스는 요구 받지않는 도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하렘에 히로인이 많아져 성왕의 성교횟수가 일정 수를 넘게되면 결국 마르티나까지 범해진다.
일단 마르티나도 귀족 출신이고 하렘에선 마음만 먹으면 성왕의 아이를 만들 의무가 있기 때문에
틈틈히 성왕과 몸을 섞으며 함락 되어가다 결국 남편인 르트비히를 저버리고 성왕과 아이 만들기에 응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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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브리나
- 웬디
- 파멜라
- 베트리누스
전작에서 히로인들의 순결을 잠시 지켜주던 특수한 마법복을 제공해줬던 늙은 마법사의 젊은시절이다. 잘 보면 입고있던 옷이 '자기가 소싯적 입고있다가 후발 참여 히로인에게 물려줬던' 옷과 동일한것을 알 수 있다.
3. 기타
게임 자체는 후속작이지만 작중 배경은 전작의 과거이다. 전작의 배경과는 세계 지형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시계열이 이어지는지 알 길이 없다. 다만 전작은 서쪽 대륙이 배경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는 동쪽 대륙이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세월이 지나 동대륙의 에라시아인들 및 마족 세력이 서대륙까지 이주한 것일지도 모른다.[4]18금 소설판이 있으나 기본 설정 및 능욕, NTR 관계 정도만 빼면 세부 설정이나 스토리 전개는 게임과 꽤 다르다. 그래도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이야기의 큰 줄기를 원작과 비슷하게 따라가서 소설판의 결말에 아예 트루 엔드라고 써놨기 때문에 이쪽이 정사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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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설에서는 다른 히로인들이 죄다 능욕당하는 와중에 세리아만 평범한 평민 출신인 덕분에 초반부터 끝까지 아레스와 같이 행동해서 정조를 지킬 수 있었고, 그 결과 세리아 엔딩과 비슷하게 그녀의 고향에서 아레스와 결혼해 같이 살며 아이를 갖는 결말로 끝난다. 마을에서 아레스는 포상이나 직위를 사양하고 평범한 농부가 되어 있지만 하이랜드 왕실이나 브루디 영주는 계속해서 아레스가 다음 영주가 되어주기를 요청하는 중이라고 한다. 한편 뮤리엘은 초반에 험한 일을 당하긴 했지만 다행히 구출돼서 아레스의 맹우이자 하이랜드 왕국 기사를 계속하고 있는 에르윈과 결혼해 하이랜드에 계속 살게 된다. 결말에서 뮤리엘과 함께 오랜만에 찾아온 에르윈은 차기 영주 추천에 자신도 가담하겠다고 말해서 아레스를 곤란하게 하는 것으로 나온다.원래 아레스와 좋은 분위기였던 리네, 베아트리스, 신시아는 모두 바로크의 측실[5]이 되었다가 바로크 사망과 마족 침공 즈음해서 각자 1명씩 아이를 낳게 되고 싸움이 끝난 후에는 자기 나라에서 키우게 되었다고 나온다. 특히 리네는 싸움 이후 뒤늦게 아레스를 버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면서도 이미 바로크의 아기가 있는지라 어쩌지 못하고 트라우마만 가진채 아레스를 피해다니다가 결국 그가 세리아에게 고백하는 것을 숨어서 목격한 후에야 미련을 버리게 된다.
한편 카라는 게임과 비교해서 왕족 히로인들 중 가장 취급이 안좋았는데 나라를 잃은 채 히피아 제국 장수인 만즈루에게 험한 일을 당해 원하지 않는 아이까지 낳았지만 키스가 함께해주겠다고 하면서 그와 함께 사막의 생존자들이 있는 마을로 돌아간다. 허나 카라의 오빠 아이작은 행방불명 상태였다가 은밀히 살아남은 마족의 보스에게 빙의되어 도적집단을 이끌게 되면서 미래에 다시 일어날 재앙의 불씨로 남겨지게 된다.
소설판이 정사일 경우 게임과 달리 여군주 3명이 낳은 바로크의 아이는 하이랜드가 아닌 3국에서 각자 키워져 그 세력을 잇게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작의 리네가 2의 리네의 후계라면 바로크의 혈통을 이은 셈이 된다. 전작의 스톰란스가 라이오넬 왕국의 명문 기사단 가문일 뿐이고 왕족인 피오나는 마법캐에 오히려 신시아의 외모를 빼닮았다는 점에서 이후 스톰란스 공국 왕족 출신이 신시아의 혈통을 잇는 아우라나 하이랜드 왕족 출신 세력을 따르는 형태로 라이오넬 왕국이 만들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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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후반에 악역으로 돌변하기때문에 마냥 아군도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전부 적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 100회 이하까지는 아래 엔딩을 피할 수 있다.[3] 설정과 달리 시스템만 놓고 보면 작정하고 공략할 경우 리네는 하렘에 끌려가는 강제 이벤트를 당할 가능성이 뮤리엘이나 세리아보다 낮은 편이다.[4] 작중인물 중 많이 늙긴 하지만 전작에도 출연하는 인물이 있기 때문에 지형이 변할 정도로 오랜 세월이 흐른 것은 아닐 것이다.[5] 소설의 바로크는 마족에게 죽기 전까지 측실로 아직 이 3명과 그 측근들만 들인 상태였다. 특히 3명은 쾌락에 굴복한 후 게임처럼 아레스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NTR을 보여줘서 충격받은 아레스는 세리아에게 위로받아 겨우 기운을 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