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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09:53:35

마그누 아우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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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노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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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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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1리그 엠블럼.svg
}}} ||
브라질의 축구선수
파일:마그누.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마그누 아우베스
Magno Alves
K리그 등록명 마그노
본명 마그누 아우베스 지 아라우주
Magno Alves de Araújo
출생 1976년 1월 13일 ([age(1976-01-13)]세)
브라질 바이아주 아포라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76cm
포지션 스트라이커
프로 입단 1994년 라트랑스 EC
소속팀 라트랑스 EC (1994~1995)
발리뉴스 FC (1995~1996)
인데펜덴치 FC (1996~1997)
AE 아라사투바 (1997)
크리시우마 EC (1997~1998)
플루미넨시 FC (1998~2003)
전북 현대 모터스 (2003)
오이타 트리니타 (2004~2005)
감바 오사카 (2006~2007)
알 이티하드 FC (2007~2008)
움 살랄 SC (2008~2010)
세아라 SC (2010)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2011)
움 살랄 SC (2012)
스포르트 클루브 두 헤시피 (2012)
세아라 SC (2012~2015)
플루미넨시 FC (2015~2016)
세아라 SC (2017)
그레미우 노보리존치누 (2018)
CA 투바라오 (2018)
플로레스타 EC (2018~2019)
알라고이냐스 AC (2020)
카우카이아 EC (2021)
국가대표 3경기 (브라질 / 200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2.2. K리그 생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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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그누 아우베스는 브라질 출신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이다. 브라질 리그와 아시아 리그에서 활동하였으며 가는 곳마다 큰 족적을 남긴 대형선수이다. 특히 엄청난 득점력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선수. 만 44세이지만 아직도 현역 선수로 뛰고 있다. 호마리우가 40세까지 해먹고 은퇴한 것이 오버랩된다

특히 레오마르 레이리아와 같이 2001년 컨페드컵 대표팀에 뽑힌 현역 브라질 국대였으며, 레오마르와는 달리 K리그에서 1시즌이었지만 당시 기준 역대 단일 시즌 득점 2위 기록하며 리그를 폭격하는 강렬한 인상을 남겨 여전히 전북 올드팬들에게는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전북 현대 모터스

파일:전북마그노.jpg
K리그 등록명은 마그노.

당초 에이전트를 통한 전남 드래곤즈와의 구두계약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전북은 마그노의 소속팀이었던 플루미넨시 FC현대자동차와 스폰서 협약이 되어있던 터라 이 루트를 통해서 먼저 마그노와 직접 계약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중계약이 아니냐는 전남의 이의제기와 에이전트의 구두계약은 법적 효력이 없다는 전북측의 주장이 대립하면서 이적분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2003년 임대료 60만달러 월봉 2만7천달러에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을 맺게되었다.

2003년 44경기 27골 8도움을 기록해 도도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김도훈에 1골차로 밀려 득점왕은 수상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 단일 시즌 역대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했다. 시간이 지난 2021년에도 역대 단일 시즌 득점 3위에 기록된 어마어마한 임팩트를 보였다. 특히 에드밀손과 함께 전북 공격을 이끌었다.

전북의 두 번째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2. K리그 생활 이후

전북과의 계약이 끝나고 2004년 J리그오이타 트리니타와 계약하였다. 2006년에는 감바 오사카와 계약하였고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감바 소속으로 전주성에서 뛰기도 했다.

한 팀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주로 아시아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보내다가 브라질에서 선수생활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2019년 플로레스타 EC에서 방출되고 잠시 무소속으로 있다가 2020년 1월 캄페오나투 바이아노 세리 B리그 소속의 알라고이냐스 AC팀에 입단했다.

아시아에서 뛰는 동안 몸담는 리그마다 폭격했었다. 특히 감바오사카에서 뛸 때는 AFC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했었고, 움 살랄 SC에서 뛸 때는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챔스 4강에 올려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