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ght gloomy night 무기력한 삶의 그림자 절망감 그 끝에 난 구원을 쫓아 누구도 알 수 없는 solitude 찬란한 길을 걷는 너의 눈빛은 왜 그토록 공허한 건지 베일에 싸인 어두운 진실이 숨을 조여도 기꺼이 난 웃지 Light. shining Light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그런 날 외면하듯 멀어져 간다 달 빛 아래 나직하게 lalalala lalalalalala - heart beat 무거웠던 족쇄는 그 고동은 이젠 나를 움직이게 해 겨우내 마주한 보잘것없던 꿈 아득해진 밤 normal is fantasy Night. gloomy night 무기력한 삶의 그림자 절망감 그 끝에 난 구원을 쫓아 누구도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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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마당이 있는 집 OST) – JUNIEL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인공 '주란(김태희)'과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임지연)'이라는 극과 극의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비와 절묘한 앙상블을 통해 숨 막히게 휘몰아치는 서스펜스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은 드라마의 서스펜스, 스릴러 느낌을 어두운 피아노와 오르골 풍 벨소리로 표현함과 동시에 강렬한 퍼커션 사운드로 주인공들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혼란스러움을 그린 곡이다. 또한,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마주하여 오갈 곳 없는 마음을 밤에 빗대어 노래함으로 한층 더 깊은 내면의 어두움을 선명히 표현했다.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을 책임지는 이 곡은 음악 감독 ’임하영’의 메인 멜로디에 작곡가 ‘JOHN EAST’, ‘배환’이 함께 작업하여 완성한 노래로, 가창자인 ‘JUNIEL’이 직접 가사를 써서 극과 음악 간의 세계를 연결하여 웰메이드 OST를 만들어냈다.
---- Es war ein Traum. Ein Traum, der Mann Jeden Tag vor meinen Augen auftaucht. Die seltsame Silhouette beunruhigt mich, öffnet den Mund, spricht er aber nicht Wer glaubt? Wer erzählt mir von ihm? Er kannte die Wahrheit vor langer Zeit .. vor langer Zeit.. Hmm— Nun, der Mann tanzt langsam vor mir. O! - Entschieden, Das sehe ich nie! Sobald wird er hinweggetaut. Ach — Wieder begraben, sein altes 'Geheimnis'. Ach — Ach — Ich lacht tränen längst. Fürchte mich nichts mehr . Sag die Wahrheit Ach.. wenn nicht... Stillschweigend bis an den Tod. O! Stille Nacht .. Mein Herz kann frei atmen. Merkwürdige Nacht .. 'Pst!' Hör! Die Erde singt. Es war ein Traum. Ein Traum, der Mann Jeden Tag vor meinen Augen auftaucht. Die seltsame Silhouette beunruhigt mich, öffnet den Mund, spricht er aber nicht Wer glaubt? Wer erzählt mir von ihm? Er kannte die Wahrheit vor langer Zeit .. vor langer Zeit.. Hmm— Nun, der Mann tanzt langsam vor mir. O! - Entschieden, Das sehe ich nie! Sobald wird er hinweggetaut. Ach — Wieder begraben, sein altes 'Geheimnis'. Ach — Ach — Ich lacht tränen längst. Fürchte mich nichts mehr. Sag die Wahrheit Ach.. wenn nicht... Stillschweigend bis an den Tod. O! Stille Nacht .. Mein Herz kann frei atmen. Merkwürdige Nacht .. 'Pst!' Hör! Die Erde singt. Mein Herz ist gebrochen. Aber Mein Herz, Wenn dieser Schmerz verschwindet, Ach — Ach — Ach — Ach — Stille Nacht, … Stille Nacht, … Stille Nacht, … Ach — Wieder begraben, sein altes 'Geheimnis'. Ach — 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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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밤 (Merkwürdige Nacht) (마당이 있는 집 OST) – 배다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주인공 '주란(김태희)'과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임지연)'이라는 극과 극의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비와 절묘한 앙상블을 통해 숨 막히게 휘몰아치는 서스펜스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기묘한 밤 (Merkwürdige Nacht)’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노래는 기존의 드라마 OST와 다른 정통 클래식 오페라형식의 음악으로 만들어졌으며, ‘Merkwürdige(기묘한)’이라는 독일어의 고어를 사용함으로써 독일 고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사를 가지고 있다. 도입부에 현악기와 목관악기가 은은하게 나오면서 피아노와 함께 노래가 시작되며, 오케스트라 악기가 하나둘 쌓여가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한 금관악기와 더불어 화려한 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곡의 웅장하고 화려하며 아련한 느낌을 배가시켜 주었다.
‘주란(김태희)’의 집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 곡은 ‘쉿, 들어봐. 땅이 노래해’라는 노랫말에 담긴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기묘하고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밤이 지난 후 그녀들에게 찾아온 혼란이 잘 담긴 오페라 곡이다.
최근 뮤지컬 무대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성악과 출신 팝페라 가수 ‘배다해’가 가창자로 참여하였으며, 정통 클래식 오페라 노래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하여,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완벽한 목소리를 고스란히 녹여내었다.
이 곡은 ‘사내맞선 OST’, ‘스타트업 OST’등 수많은 웰메이드 OST를 만든 작곡가 ‘김영성’이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김주엽’과 의기투합하여 만든 풀 오케스트라 오페라 송으로, 독일어 작사는 빈 국립음대 출신의 아티스트이자 작곡가로 다방면으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일진’이 맡아 완성됐다.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의 Original Sound Track이 공개된다.
드라마의 오프닝과 엔딩을 책임진 JUNIEL의 ‘Night’와 기묘하고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밤을 담아낸 풀 오케스트라 세션의 오페라 송 배다해의 ‘기묘한 밤 (Merkwürdige Nacht)’ 2곡의 Song Track과 Inst, 웰메이드 OST를 선두하는 음악감독 임하영의 21곡의 웰메이드 Sound Track이 모두 담겼다.
‘마당이 있는 집 OST’는 음악감독 임하영의 작업과 총괄을 통해 탄생한 24트랙의 음원들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마당이 있는 집’의 영상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전개를 더욱 극적으로 치닫게 한 사운드들을 선별하여 담았으며 종영을 아쉬워하는 드라마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