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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9:55:09

마르코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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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자로
Marko Za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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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마르코 자로 아구드
Marko Zaror Agud
출생 1978년 6월 10일 ([age(1978-06-10)]세)
칠레 산티아고 데 칠레
국적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신체 188cm
직업 배우
데뷔 1998년 영화 <후엔 카마니 아카풀코>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 및 활동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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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레의 액션배우 겸 스턴트맨, 무술감독.
국내에는 언디스퓨티드 3편의 최종보스인 "라울 퀸요네스"역으로 얼굴이 알려져 있다.

2. 생애 및 활동

칠레 산티아고 출생인 그는 어렸을때 부터 무술에 관심을 가지고 6살때 처음 태권도를 시작하여 성장해가면서 킥복싱, 유도, 아이키도, 가라데[1]를 배워 나갔으며 그외 절권도와 영춘권 등 중국 쿵푸를 수련했다.
평생을 무술과 함께 한 탓에 공부머리가 없어 고교 졸업 후 영화촬영장 엑스트라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98년 단역으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칠레 자국 영화에 조단역과 스턴트맨으로 출연을 하다가 2003년 드웨인 존슨의 주연영화인 런다운[2]에서 지프에서 뛰어내려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스턴트 대역을 맡았다.[3] 그러나 그는 대범하게 맨몸으로 몸을 던져 단번에 촬영을 성공 시켰다.

그는 이 역할 덕분에 월드 스턴트 어워드에서 스턴트 통합무문에서 황소자리 상을 수상하여 이름을 알렸다.
2004년 칠레의 어네스토 디아즈 에스피노자 감독의 영화 '미라지맨'에서 영웅의 지극한 현실적 모습과 사회 풍자를 잘 그려낸 작품성으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2010년 영화 언디스퓨디드 3의 빌런이자 최종보스인 '라울 퀸요네스'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액션마니아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 후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마셰티 킬즈, 알리타: 배틀 엔젤등의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2023년 존 윅 4에 이미 두차례 이상 호흡을 맞춘적 있는 절친인 스콧 앳킨스와 함께 캐스팅 되어 기대를 하고 있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0 언디스퓨티드 3 라울 퀸요네스
2023 존 윅 4 치디

4. 여담



[1] 쇼토칸 가라데 그린벨트 획득[2] 국내명 웰컴 투 더 정글[3] 굉장히 위험했던게 절벽엔 모난 돌들이 그대로 박혀있었고 나뭇가지들이 굉장히 많았으며 안전장치도 사용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