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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5 17:56:42

마물(Sdorica)

1. 개요2. 해당 캐릭터

1. 개요

Sdorica에 등장하는 가공의 몬스터.

외형은 원통, 삼각형, 사각형, 육각형, 행성 등등 다양한 모양을 지녔고, 외눈박이면서 몸 주변주변에 균열이 있는 특징이 있다.[1] 출몰 지역은 대부분 아틀라스지만 혼에너지가 풍부한 토템타프나 휘파람 협곡에도 자주 출몰되곤 한다. 작중에 의하면 이들에게 감염되면 초기에는 중2병 정신착란 증세를 일으키다 제때 치료를 못할 경우 얼마 못 가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2] 작중 샤를 서브스토리에서는 룬아카데미 학생들이 아틀라스로 견학가다 갓홀드가 마물에 물려 죽었고, 본편 4편에서 빈민촌의 료의 애완동물인 하늘이의 혼에너지로 인해 마물이 대량출몰하는 데 영향을 미쳤으며 이로 인해 야킨토스를 비롯한 수많은 빈민촌 시민들이 사망했다.

아틀라스 외에도 사막왕국 신도시에서도 대량으로 출몰하여 아비규환으로 몰아간 전적이 있다.

작중 미라지 14장에서 안젤리아와 에이스의 대화에 의하면 용신교파마물들이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진다.

이클립스 편 작중에서는 아직 등장이 없다.[3] 대신 열극병과 비슷한 요인이 등장하고 14장에서 밝혀진 것에 의하면 현재 티토리마, 히마와리를 비롯한 충족은 본래 마물이 변모되어 생긴 사실이 밝혀진다. 이는 심판의 마물을 우담바라 나무를 심어 봉인시켰어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잔해된 마물의 독성 때문. 거기다 요인이 생겨난 원인도 이러한 변이로 일어난 것.

이후 이클립스 15장에서 우담바라 나무에 봉인된 심판의 마물의 해방으로 인해 마물들이 대량 출몰했으며, 이로 인해 동방연방은 물론 태양왕국과 사막왕국에까지 큰 피해가 미쳤다.[4]

오로라 1장에서 마물을 통제할 수 있으리라 추정되는 의문의 존재가 등장해 노바에게 말을 걸어왔고, 3장에서는 청공초원에서 애베카 3인방이 이름불명의 청년과 마물들을 소탕하는 데 그 청년도 마물을 통제하는 능력을 지녔다.[5] 그리고 4장에서 마물의 무녀를 통해 그 청년의 이름은 휴고이고, 용신교파를 이끄는 전직 진일(수장직)임이 밝혀진다.

그 이후 오로라 편 시점에서는 본격적으로 침략하며 벤닥티 대륙 전체를 아비규환으로 만들어버리고, 12장에서는 이미 7장에서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은 안젤리아가 용신교파와 협력한 12귀족의 압박 끝에 무의미한 싸움 끝에 절망에 빠지며 끝없이 마물을 소환하여 본인을 비롯한 태양왕국과 용신교파와 내전을 치르며 서로 동귀어진하면서 신 프롤로그에서 나온 마지막 장면대로 일을 벌인다.

2. 해당 캐릭터


[1] 최종보스 급인 심판의 마물, 균열, 베타형, 쏜은 팔다리가 있고, 크리스탈 샤드는 눈과 팔다리가 아예 없다.[2]예외도 있다.[3] 단 서브스토리에서는 대전 상대로 등장하긴 하다.[4] 오로라 1장에서 드러난 바로는 벤닥티 대륙 전체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이 때 사용하는 마법이 용신교파들이 사용하는 보라빛의 비슷한 마법을 사용하는데 보자면 이 청년도 아마 환일일 가능성도 적잖다.[6] 마물 캐릭터는 아니지만 마물을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룬술사.[7] 무가 죽기 직전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스도리카의 중추를 티토리마에게 물려주었다.[8] 이쪽은 플레이어블 및 아군이다.[9] 노바 몸에 공생하는 마물. 이쪽도 실험체와 비슷한 아군이다[스포일러2] 티토리마, 히마와리를 비롯한 충족[11] 오로라 7장에서 부상당한 나야를 치료하려 할 때 스도리카의 저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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