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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06:47:54

마미야 RB67

파일:Mamiya_RB_67_ProS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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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Mamiya RB67 Professional3. Mamiya RB67 Professional S4. Mamiya RB67 Professional GL5. Mamiya RB67 Professional SD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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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B67은 1970년 출시된 SLR 방식의 전문가용 중형 포맷 카메라이다. R은 Rotating, B는 Back,[2] 67은 6x7 포맷을 말한다.
마미야 카메라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제품이며, 베스트셀러인 동시에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2. Mamiya RB67 Professional

1970년에 출시되었다. RB67 시리즈의 최초 모델.

3. Mamiya RB67 Professional S

1974년에 출시되었다. Professional에 비해 소소한 요소들이 변경되었다. 이때부터 가로세로 표시줄이 생겼다. 가장 흔한 모델이기도 하다.

4. Mamiya RB67 Professional GL

1982년에 소량 출시되었다. Professional S의 특별 에디션이며, 콜렉터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5. Mamiya RB67 Professional SD

1990년에 출시되었다. RB67 시리즈의 최후기형. Professional S에 비해 새로운 렌즈[3]를 장착할 수 있으며, 시리즈 중 가장 무겁다.

6. 여담



[1] 사진은 최후기형인 Professional SD 모델.[2] Rotating Back인 이유는 RB67 시리즈의 장점이자 특징인 별다른 교체 없이 필름백만 회전하면 세로와 가로로 포맷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때문이다.[3] RZ67의 Z시리즈 렌즈와 함께 개발된 APO 시리즈와 Shift 렌즈 등[4] 셔터 릴리즈 버튼, 세로그립, 프리즘 파인더 등[5] 이 점이 모든 것을 수동으로 해야하는 번거로운 단점으로 작용되지만 다르게는 장점이기도 하다. 그만큼 잔고장 없이 수명이 길고, 어디서든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역량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름 카메라의 전자 부품은 옛날 기술로 만든 수 십년 된 부품이기에 고장이 나면 재고가 없거나 있어도 고치기 매우 번거롭기 때문이다.[6] 시계로 유명한 그 세이코 맞다. 정확히는 세이코 옵티컬이며 한국에선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해외에선 렌즈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나름 유명한 메이커다.[7] 렌즈에 C 라고 적혀있다. Professional S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non-C 보다 확실히 우수하다는 평이 많다.[8] 렌즈에 K/L이라고 적혀있다. Professional SD 출시와 함께 출시되어 Professional SD 에만 호환된다. RZ 시리즈의 렌즈군인 Z 렌즈군은 SD에 장착은 가능하지만 전자식 셔터기에 쓰기엔 무리가 있다.[9] #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데 도움이 되는 비교 영상이다.[10] 파일:attachment/field.jpg[11] 필름은 후지필름사의 벨비아 50을 사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