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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7:07:08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태양과 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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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등장인물

1. 소개

魔法遣いに大切なこと : 太陽と風の坂道

글 : 야마다 노리에 / 그림 : 요시즈키 쿠미치 / 역자 : 임근애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Someday's Dreamer~ 의 후속편으로 나왔다.

기본적인 세계관은 전작과 동일하나 장소는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된 스토리는 고3이 된 마츠오 나미와 모종의 사건으로 전학을 오게 된 토미나가 류타로를 중심으로 사람과의 관계, 마법을 사용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전작과는 달리 마법이라는 행위가 많이 부각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떤 사건에 대한 실마리의 역할로서는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다.

2. 등장인물

여주인공. 마법이 매우 서투르다. 거의 모든 마법이 실패를 하며 고3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부분에서도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다. 취미는 사진찍기이나 사진부 소속은 아니다. 현역 마법사인 아버지를 두고 있으며 나미가 마법사가 되기를 원하는 것 때문에 대립중에 있다.
요코하마에서 생긴 모종의 이유로 나가사키에 이사온 청년. 오토바이를 좋아하며 돈을 벌기 위해 조선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 겉보기에 상당히 무뚝뚝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꺼리는 듯하나 알게 모르게 자상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시원시원한 성격에 머리도 좋은 여학생.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듯. 미츠아키를 좋아한다.
차분한 성격의 여학생. 간호사를 지망. 나미를 좋아한다.
사진부 소속. 진로는 진학인 듯 하나 딱히 꿈이 있어 진학을 하려는 것은 아닌 듯 하다. 리에코를 마음에 두고 있다.
트라이 애슬론을 목표로 운동을 하는 소년. 나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시의원 아버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그 아버지에 반발하고 있으며 기회가 된다면 나가사키를 떠나고 싶어하는 듯. 나미를 깔보고 있다. 이런저런 사건을 터뜨리나 아버지가 대부분 어찌저찌 무마시키고 있는 듯.
나미의 남동생. 오토바이 면허를 따고 싶어한다.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토미나가와 인연이 생긴 듯. 치카를 좋아한다.
류타로의 여동생. 요코하마에서의 일 이후로 실어증에 걸렸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듯. 나미의 평가는 수준급이라고...
의뢰를 받아 나가사키에 온 마법사. 나미와 잠깐동안 대화를 하게되며 이것이 나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