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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1:11:55

마법학교 아르피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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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불꽃 속성2.2. 얼음 속성2.3. 대지 속성

1. 개요

마법학교 아르피아에 등장하는 몬스터.

2. 목록

몬스터들은 맵 주변을 돌아다니는 보라색 안개, 회색 구름, 청록색 토끼 형상의 불꽃과 마주칠 때 등장한다.

2.1. 불꽃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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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도깨비들. 그냥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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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기운이 깃든 나무 판자.
마법학교 바로 왼쪽 숲에서 볼 수 있었던 두 번째로 약한 몬스터 피통이 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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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법사를 따르는 들쥐 무리.
나무토막과 함께 가장 처음에 만나볼 수 있었던 가장 약한 몬스터. 피통이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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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동굴 속에서 아즈카 대마왕의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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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가루를 내뿜는 버섯. 이곳저곳에서 살다가 2010년에 밸런스 조정을 위해 학교 지하로 강제이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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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실험으로 생겨난 변종 지렁이. [레인보우 웜]이라 불린다. 퀘스트 보스몹 중 하나, 난쟁이 광산의 미궁속에 거주하는것 빼고는 만날 수 없다. 이놈이 난쟁이 광산의 광물들을 썩히던 원흉. 해골 병사의 수족으로 이놈이 침을 발라놓은 광물은 처음엔 아무런 이상이 없다가 배송이 끝날 즈음에 망가지는 것. 이 때문에 난쟁이 광산과 아수리아 왕국 사이에서 큰 불화가 생긴 적이 있다. 플레이어와 스콜, 자칼이 와서 해결했다. 이후 조각 난 바벨스톤을 붙이기 위해 이녀석의 피를 얻는 퀘스트에서 재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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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린 주인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곰인형.
마법학교 지하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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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요정이 오랜 시간이 지나 모습도 흉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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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즈카 대마왕을 따르다 뿔뿔이 흩어진 용병 무리. 피통이 700이나 되어 꽤 강하다. 왠지 모르는데 얼음 공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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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에서 전해진 [총] 이라는 무기를 사용하는 인형. 피통이 1000이나 된다.
난사 스킬을 사용해 플레이어 모두에게 출혈 공격을 한다. 초보가 스킬을 맞으면 매우 아프다.

들쥐 무리의 대장으로 보인다. 대지마을 던전, 특히 대지정령왕 미션 수행할 때, 주로 발견되는 몬스터다.
그렇지만 검은 나무 토막과는 달리 그렇게 엄청나게 세지는 않다. 일반 들쥐에 비해 색이 진해지고 조금 커졌다. 여기저기 긁힌 흔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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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힘이 깃든 골렘. 칼라마 사막에서 발견되는 강한 몬스터 중 하나다. 아이스골렘보다도 강하다. 칼라마 사막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던 사람들의 골칫덩이. 하지만 고렙 유저들에게는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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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붕대로 감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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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순이 세자매중 하나이자 첫째. 주인공에게 은혜을 받은 전적이 있기에 그를 도와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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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붕대로 감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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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에 악한 혼령이 깃들어 살아 움직이게 되었다. 이 녀석이 무지개 지렁이, [레인보우 웜]을 다루던 원흉. 나중에는 후크 선장을 가두기 위한 예비용 몸체로 쓰이게 된다.

칼라마 사막에서 거주하는 진분홍빛의 전갈. 칼라마 사막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몬스터이다.

칼라마 사막에서 거주하는 붉은빛의 고블린. 칼라마 사막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몬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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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 말의 혼령으로 불꽃의 힘이 깃들었다.
데런 왕국으로 가는 길에서 아래쪽으로 꺾으면 있던 숲에서 나오는 몬스터. 피통은 2000이다. 노가다의 시작. 레벨링에 유리했다.
아이스골렘과 아기 대지용보다는 약하므로 본격적으로 노가다 하기 전에 만나는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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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용. 모든 것을 불태우는 거대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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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자라지 못한 파이어 드래곤. 다른 아기 용들은 등장한 가운데,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했다.
얼음양과 같이 정령 펫의 진화형이랑 유사하게 생긴 몬스터다. 펫과 얼음양과는 달리 몬스터는 매우 강하다.
칼라마 사막과 마우스 웨일의 경계에서 가끔씩 발견되는 몬스터로 전체 아군에게 불꽃 공격을 한다.
검은 나무토막이나 크리스탈 거미보다는 약하지만 문어나 오징어 정도의 체력을 가졌다. 이거 만나기가 은근 힘들다.
배에 ‘불’이라는 글자가 좌우 반전해서 보인다. 펫은 ‘불’이라는 글자가 똑바로 보이는 것과는 정반대.
거인의 오두막 근처에서 간혹 나오는 나무토막. 크리스탈 거미와 더불어 일반 몹 중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다.
크리스탈 거미와 함께 나오는 일이 매우 잦다. 땔감의 원한에 많은 플레이어가 원한을 품었다.
또한 땔감의 원한으로 플레이어 모두에게 마비 공격을 건다. 크리스탈 거미의 민첩성 봉인과 시너지를 이루면 만렙도 죽는다.

2.2. 얼음 속성

파일:qg4ctek.jpg직업: 늑대.
게임 위치: 늑대의 도시.
작중 처음 나타나는 아즈카의 간부이자 보스 떨이
늑대들이 떼지어서 가끔 왕국이나 마을을 습격해서 약탈을 일삼곤 하는데, 본거지는 북쪽에 있는 늑대의 도시라고 불리는 오래되고 폐허가 된 도시이다. 배고픈 늑대 무리 중에 우두머리가 헝거 라고 불리는 흰색 털을 가진 늑대이다. 흉악한 늑대이면서… 웃긴 개그나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1][2] 중간 메인 퀘스트 중 스킬을 쓰는데 헝거가 데미지 99999를 입히는 전투도 있다. 데미지도 1~2밖에 안 들어간다. 후반에서 붙은 별명은 똥강아지(...).[3] 나오미와 주인공, 펫과 자칼을 모조리 원샷원킬시킨 것으로 보아 엄청나게 강한 것으로 보인다. 명색이 마법학교 선생이라는 자와 아즈카 대마왕을 봉인했었다는 자칼을 원샷원킬시킨 실력인데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그냥 호구가 된다. 자칼과 나오미가 약해빠진 건가..? --[4] 하지만 이는 쟈칼의 오줌을 뿌리면 만사 오케이. 다시 캐릭터와 싸우는 원상태로 돌아간다. 데빌아이랑은 사이가 안 좋지만 같은 편이니 만큼 협력할 때는 제대로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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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 대마왕의 충복 헝거를 따르는 늑대 무리. 10렙 이후 공통 호구다. 물기 공격을 사용해 출혈 공격을 했다. 그리고 이 중에서 200년을 넘게 산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마스터 몬스터가 있다. 메인 스토리상 거의 마지막에 등장.

다리가 달린 반인 반어. 웨일라 대륙에서 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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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기운으로 가득찬 먹물을 내뿜는 문어.
노가다의 시작 금단의 문 너머에 남쪽 해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몬스터. 오징어만큼 잡으라는 미션은 잘 없는데 쿠크선장의 봉인을 위해 33마리를 잡는 것이나 어인마을 주변 몬스터 정리 좀 해달라며 주는 퀘스트가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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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암흑의 먹물을 가진 오징어.
npc들이 많이들 잡아달라고 했던 몬스터. 잡으려고 할 때면 문어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더럽게 안 나온다. 이는 문어를 잡을 때도 마찬가지. 울릉도 오징어보다 맛있다는 언급이 있다.
다리맛이 좋았는지 후반퀘스트에선 너도나도 사냥해달라고 한다. 대개 25마리에서 50마리 정도.
악랄한 체력과 노가다로 인해 이 부분에서 접은 유저들이 많았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가 초등학생이라 그 특유의 끈기로 끝까지 잡은 유저도 많다.
콜로세움에 쓰이는 상급 몬스터이다.

* 하이에나

남의 것을 빼앗으려는 탐욕으로 가득찬 짐승. 역시 중반부터는 공통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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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의 촉수에 스치면 치명적이다. 몬스터 소개에는 등장하지만 정작 게임상에서 등장한 적은 없는 몬스터. 시리즈의 나름 전통인지는 모르겠지만 마법학교 아스티넬 시절부터 소개만 되고 등장하지 않은 몬스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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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령강아지

악한 혼령이 강아지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큐리어스 마녀의 애완 동물로 한 마리 데리고 있다.
난쟁이 광산 갱도에서 볼 수 있던 몬스터인데 퀘스트 레벨대에 비하면 꽤 강했던 몬스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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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골렘

얼음의 힘이 깃든 골렘. 아수리아 왕국 근처에서 많이 보였다. 체력은 3000 정도로, 일반 골렘보다 강하고 파이어 골렘보단 약하다.. 전체 공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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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순이 세자매중 하나이자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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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 말의 혼령으로 얼음의 힘이 깃들었다. 얼음 던전에서 많이 보였다. 불꽃 유령마보단 강했고 대지 유령마보단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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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용. 용사의 마음까지 얼어 붙게 만든다는 전설의 존재.
파일:Z8r4A5V.png아직 다 자라지 못한 아이스 드래곤. 얼음 유령마와 같이 얼음 던전에서 많이 발견된다. 체력이 아기 대지용보단 적다.

거인의 오두막 부근에서 잡을 수 있는 파란 거미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의 몬스터 소개 페이지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피뻥과 공뻥을 자랑한다. 이 거미 3마리가 나오면 웬만한 유저는 사망처리.[6]
공격효과로 모든 아군들에게 행동리젠(민첩성) 시간을 느리게 한다. 검정나무토막과 보통 같이 나오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거는데, 주로 슬로우를 사용하며 이것에 걸리면 질 확률이 크게 올라간다. 이놈이 슬로우 마비를 걸면 검정나무토막이 전체 마비 공격을 갈기고, 이놈은 슬로우가 풀려갈 쯤에 다시 슬로우를 걸고 그 다음에 검정나무토막이 다시 전체 마비 공격을 갈기기 때문. 그러니까 무조건 선빵으로 펫들에게 자장가나 마비를걸게 하고, 현존하는 최상위 마법인 파이어 드래곤이나 메가 프로즌, 스톤 트랩으로 전체적으로 큰 데미지를 갈겨야 한다.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 안 그러면 진짜 골로 간다.

2.3. 대지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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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뱀. 지하나 데런 왕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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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독을 가진 거미. 역시 지하에서 많이 보였다. 2010년쯤 들어서 유저들의 레벨이 상향평준화되고 들쥐와 나무토막이 너무 약해빠져서 1렙 유저들의 평타에도 마구 죽어나가자 학교 근처에서도 서식하게 되었다. 물론 초반 퀘스트 기간에는 스콜이 따라다니며 하나하나 줘패주니 그닥 어렵진 않았지만.

위협적인 독을 가진 전갈. 어둡고 습한 곳을 좋아해 학교 지하에 서식한다. 메인미션 4에서 첫등장. 어느 날 갑자기 코볼트가 장작을 패러가는 고목나무 밑에 나타나 자리를 깔고 살기 시작했기 때문에 전갈이 무서운 코볼트가 장작을 캐러 갈수가 없어 방에 불을 땔 수가 없어 흐느끼는 바람에 화장실에 가던 히나랑 양호선생님 아멜라에게 본의 아니게 곤욕을 치르게 했다. 이때 뉴비가 가장 처음으로 죽는 구간이기도 했다. 상태이상으로 독을 사용해서 지속적으로 체력을 깎아댔기 때문. 이 부분만 넘기면 룡룡뱀이 나오는 퀘스트까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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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들의 여왕. 무지무지 강하다. 80레벨 대마도사급이 아니면 특유의 상태이상 탓에 3마리 이상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함이었다.
웬만한 50레벨짜리 최상급 펫 하나보다 강했기 때문에 사막을 탐험하던 유저들의 골칫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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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마을에 있는 약재 버섯이지만 그 실체는 아주 흉폭한 몬스터. 훌라보석이라는 진귀한 광물을 품고 있다. 싸울 일은 거의 없고 퀘스트 진행 기간에만 등장하는 몬스터.
수가 적어서 대지 마을의 보호종이므로 아무 때나 개패듯이 잡을 수 있는게 아니라 촌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근데 주인공에게 정체를 들키고 난 이후에부터 굳이 정체를 숨길 이유가 없다 생각했는지 대지 마을 말고도 퀘스트 도중 필드에서나, 아니면 스토리 스크립트 진행 중 던져놓고 가버리는 바람에 대지 마을에서 말고도 간간히 보여서 골칫덩이가 되었다.
근데 허구한 날 잡으라고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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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묵은 거대한 지렁이. [웜]이라고 불린다. 지렁이보다는 촉수(...)와 닮은 모양새이다. 10레벨만 넘어가도 동네북으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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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숙련 마법사들 저리가라는 상당한 마력을 가진 무지갯빛을 띄고 있지만, 필드에선 그냥 붉은빛깔의 마법 뱀으로, 이 뱀에 물리면 심각한 병에 걸리게 된다.[7] 초반 퀘스트부터 나왔는데 초반치고 난이도가 높았다.[8]
다만 케스노가 쩔해줄때 레벨을 올려둔 다음, 베개에게 잠들게 하고, 케스노가 가진 오토 리스토어 스킬로 계속 자동적으로 회복을 시켜주면서 대지속성의 약점인 얼음마법으로 갈기면 순삭이었다. 일단 적어도 아이스 스톤 이상의 마법인 숙련 마법사 이상인 프로즌 블래스트까지 익혀야 한다.
더구나 퀘스트상에서 이 녀석의 맹독을 해독시키기 위해선 단 한 가지 방법밖에 없는데, 이 한 가지 방법마저 어마어마하게 까다롭기 때문에 초보들이라면 이 구역 퀘스트에서 거의 갈려나가다시피 했다, 일단 무진장 짱짱 쎈 룡룡뱀을 때려잡아 이 녀석의 피로 혈청을 만들어야 하고, 큐리어스 마녀의 아들인 얼굴이 뱀으로 변하는 안토니오의 침이 필요하기 때문. 이 두개를 적절히 조합하고 배합해야 비로소 제대로 된 해독제가 완성된다. 몬스터들 중에서도 개체 수가 가장 없는 멸종위기종인데다가 희귀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퀘스트 상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퀘스트가 아닌 이상 이 녀석을 때려잡을 수는 없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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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 무리들의 보스. 학교 지하에 숨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숙련 마법사만 넘어가도 동네북. 정작 칼라마 사막의 화염 전갈들이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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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카 대마왕이 만든 악한 대지의 인형.
오당카 오두막 앞쪽에서 보이던 몬스터였다. 피통이 꽤 커서 초반 유저들을 짜증나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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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순이 세자매중 하나이자 막내. 자신의 집을 어디서 기어들어온 아기 대지용에게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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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폭한 말의 혼령으로 대지의 힘이 깃들었다.
늑대의 마을 근처에서 많이 보였던 몬스터. 상당히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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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용. 흉폭한 성격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바위더미 속에 가둬 버린다. 설정상 브레스를 쓸줄 안다. 메인 퀘스트 도중 딱 한 번 등장하며 아기 용들을 제외하면 아르피아의 성체 드래곤 계통 몬스터 중 유일하게 직접 싸워보는 것이 가능한 드래곤이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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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살아 오며 지식을 터득한 땅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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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쓰 드래곤.
동남부 지역에서 많이 출몰했는데[11] 초보들이 깔봤다가 가장 많이 죽는 몬스터. 분포도도 많고 약하지도 않아 숙련 마법사도 순삭한다. 40렙~60렙 구간의 훌륭한 핀 공급원이자 마법 지팡이 강화 퀘스트를 할때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드랍할 수 있다.


[1] 자기 이름을 '헝가리 할 때 헝, 지 할 때 거 해서 헝거라고 한다. 아니 헝가리가 있는 건 어떻게 알았지?[2] 헝거는 자칼을 무서워하는데 과거 자칼과 붙어서 걸레가 되어버린적이 있었기 때문.[3] 너무 많이 플레이어랑 접촉해서 플레이어가 이 친구한테서 정보를 얻기 위해 슬슬 꼬시는 일도 있다.[4] 미션을 하다 보면 어째서인지 내가 공격을 하면 뭘 써도 데미지를 1만 주고 상대방은 잘만 체력 깎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런 상황은 스토리상 악역이 선역을 제압하는 부분이라(물론 최종적으로는 지게 되지만) 이런 부분에서 선역 측이 이기면 내용이 거시기해지니까 이렇게 져야 하는 전투로 만든 것이다. 실제로 졌는데도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5] 패치 이전에 강했으나 패치 이후로 확실히 약해졌다[6] 물론 3마리 나오면 90레벨 이상 고레벨 유저들도 힘들다.[7] 마구 웃다가 울게 된다. 그것뿐만 아니라 엉덩이에 털이난다. 몬스터에 대해 유식한 오당카가 말하길, 털이 자라나다 온 몸을 옥죄어 질식사 시켜버리는 병이라고한다.[8] 자장가&마비를 먹여도 소용이 없다. 정확히 따지면 할머니/할아버지의 약을 구하는 퀘스트에서는 마비가 안먹히고 실연의 가루를 위한 퀘스트에서는 자장가가 안먹혔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 녀석 한 마리 잡으려고 캐릭터를 숙련 마법사까지 진급시켜서 더스트 토네이도, 라이징 플레어, 프로즌 블래스트같은 고위 마법을 익히게 했다. 특히 상성한 대지계열은 얼음계열에게 약하기 때문에 주로 프로즌 블래스트로 잡았다.[9] 나오는 퀘스트는 실연의 가루를 제조하는 퀘스트. 룡룡뱀의 비늘과 피를 가루내어 실연의 가루를 만든다고 한다. 그리고 또 나오는 퀘스트는 쟈칼의 실종 소동. 헝거가 납치한 자칼의 폭포의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난쟁이 미로 풀기의 중간 복도의 문을 막고 있었다. 이때는 무려 세 마리다! 마틸다는 무조건 오토 리스토어로만 서포트 해줘야 하며, 펫들은 먹히지도 않는 상태이상 공격을 계속 갈겨줘야 하고, 쟈칼과 주인공 둘이서 세 마리를 전부 때려잡아야 한다. 이때는 세마리인 것으로도 모자라 체력도 드럽게 많아서 정말 힘든 구간. 상위 마법인 프로즌 블래스트를 한 마리당 무조건 10방 정도는 갈겨야 겨우겨우 골로 보낼 수준이다.[10] 중간고사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개체는 좀 불쌍한게 서문 너머에서 잘 살고 있다가 퀴즈 포켓에게 소환되어 납치당해서 웨일라 대륙으로 끌려왔다. 이 녀석을 끝장낼때도 자신이 살았던 용들의 협곡으로 돌아가고 싶은건지 서문에 있었으며 스토리 상으로도 대놓고 돌아가고 싶은 것 같다고 언급된다.[11] 서식 지역의 이름이 아기 대지용의 협곡인데 퀘스트 중에는 큰 존재감이 없지만 데런-아수리아간 전쟁의 격전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