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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5 14:54:50

마법(마법전대 마지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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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지레인저 공용3. 마지토피아 공용4. 합성 주문5. 울자드, 메미전용6. 기타 마법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마법들.

본편의 제목에는 각 회차에 나온 마법 주문이 부제로 들어간다. 에필로그에서 만도라가 어떤 마법인지 소개한다. 울자드, 메미의 마법이 부제일 때는 나이, 메아가 소개한다.

마법의 주문에 따라 효과가 다른 게 대부분이지만, 같은 주문인데도 사용자에 따라 효과가 다른 경우도 있다.[1]

주문은 크게 마지레인저 공용, 마지토피아 공용, 울저드 전용, 메미 전용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 주문에 관해서는 개인 항목 및 마지폰 참조. 레전드 파워가 등장한 30화부터는 마지레인저 공용 주문, 마지토피아 공용 주문이 섞인 주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작중 위상은 대충 마지레인저 공용 < 마지토피아 공용 < 합성 주문 정도로 취급된다.

여담으로 서로 다른 종류의 주문은 각각 대응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통해 마법의 주문의 구조가 유사하면 효과도 대체로 유사하게 묘사된다.[2] 물론 모든 주문이 다 그런 것은 아니며 예외도 많다. 주문의 대응 관계는 아래와 같다.
마지레인저 마지토피아 울자드 메미[3]
마-지
고-르
우-자
메-자
마지 고르 우르 메르
지르마 루-마
도-자
마지-로
고르디-로
우자-라
메자-라
마지카 고지카 우가로 메가로
징가 공가 장가
지-
고-
우-
메-
지지르 루루도 자자레
마쥬나
루쥬나
우쥬라
메쥬라
마지-네
-[4] 자자-드
마쥬-르 고고-르 -

2. 마지레인저 공용

3. 마지토피아 공용

4. 합성 주문

5. 울자드, 메미전용

울자드
메미

6. 기타 마법



[1] 특히 천공성자들의 주문이 그렇다.[2] 예시로 마지레인저의 마지 킹 합체 주문인 마-지 지르마 마지 징가에 대응되는 우-자 도-자 우르 장가는 울 카이저 합체 주문이며 고-르 루-마 루쥬나와 우-자 도-자 우쥬라는 둘 다 공간 이동 마법의 주문이고, 마지로 마지카에 대응되는 우자라 우가로는 오감을 향상시키는 주문이다.[3] 일단 서술은 되어있지만 사실 울자드의 주문에서 우를 메로 바꾼 것이 전부다. 실제로 겹치는 마법도 여럿 존재하기에 그냥 인페르시아 공용 주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 그립폰에서는 일단 고르도가 대응하지만 구조가 조금 다르다.[5] 호우카의 변신술도 포함.[6] 23화에서 이런 방식으로 명수 스파이더가 흡수한 사람들의 영혼을 한 덩어리로 만들었다.[7] 43화에서 토드의 가짜 마지 레드가 이런 방식으로 마키토, 호우카, 카이를 장난감으로 만들어 리타이어시켰다.[8] 4화에서 나온 코카트리스의 석화, 9화에서 반큐리어가 바리키온(원래는 울자드에게) 쏜 화살에 걸린 저주가 그러한 예시.[9] 꼭 수정구슬이 아니여도 점은 칠 수 있다.[10] 제 3자를 대상으로 점쳤을 때 가족이 함께 있다면 덩달아 관측 하는 건 가능하다.[11] 여담으로 고카이저에서는 아임이 환자를 살려내기 위해 마지 핑크로 변신하여 마츠리로 위장하는데 쓰이기도 했다.[12] 10화에서 사용했을 때는, 에리코가 어디있는지 물어보자 주변에 나무들이 전부 그 사람이 있는 곳을 가리켰다.[13] 대지라는 속성 안에 땅+식물까지 전부 포함이라, 작중 주문 없이 보면 이게 지르마 마지카인지, 지- 마지카인지 판별이 불가능하다.[14] 작중에서 2화에 나온 빛, 7, 18화에서 나타난 미유키의 환영이 전부 이 마법의 효과이며 45화에서 직접 사용 장면이 나온다.[15] 작중에서 카이만 사용했는데 이때 '레드 파이어 미라클 피닉스'를 시전하여 울저드의 검을 부러뜨렸다. 하지만 이것이 마법으로 힘이 증폭된 것인지 6화에서 나온 카이의 잠재력이 발현한 것인지는(실제로 두 마법의 연출이 유사하다.) 확실하지 않다.[16] 전자에 경우 우라라가 호우카의 오디션을 돕기 위해 썼다가 이 단점을 파악했고, 후자는 사이클롭스와의 싸움을 통해 밝혀졌다.[17] 41화에서 정황상 카이가 이 마법을 사용하려 했으나 일반인이 엮인 문제라 카이의 정체가 들킬 위험이 있어 히카루가 저지하였다.[18] 브랑켄은 마지 킹의 천공마법베기을 필살기도 쓰지 않고 그냥 헬팽을 휘두르는 것만드로도 상쇄시키는 강자다. 그런 브랑켄이 사용하는 필살기는 당연히 천공마법베기를 가볍게 능가할텐데도 단 한방에 헬팽을 필살기째로 얼려버리자 브랑켄은 물론 기술을 시전한 마지레인저 본인들조차 놀라였다.[19] 원래대로라면 고호르 고지카가 맞지만 국내판에서는 고호르 마지카로 오역되었다. 사실 일본판도 자세히 안들으면 고-르 마지카로 들린다.[20] 작중에서 이 주문으로 변신하는 천공용사가 히카루 뿐이라 히카루 전용인지 천공용사 공용인지는 알 수가 없다.[21] 천공성자가 되면 힘은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지만 문제는 천공성자가 되는 순간 인간이었을 때의 기억을 전부 잃게 된다.[22] 그러나 이 강제 변신 해제가 묘사된 건 바로 다음화인 32화 뿐으로, 그 후에는 큰 타격을 받아 변신이 해제된 적은 있어도 시간 제한으로 인해 해제된 적은 한번도 없다. 마법의 원리가 레전드 파워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레전드 모드를 강제로 해제하는 방식인 만큼 이는 아마 오즈 남매들이 성장함에 따라 레전드 파워를 점차 제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23] 실제로 움마를 2번째로 봉인한 이후에는 거대화한 모습으로만 나오기도 했고 상술한 루나젤의 거대화 마법이기도 하다.[24] 움마의 전생주술을 깼음에도 굳이 울자드의 모습으로 있는 이유는 불명인데 다곤이 이사무에게서 움마의 혼을 적출하자 다시 브레이젤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보면 움마의 혼 때문일 수도 있지만 움마의 혼을 품은 것과 울자드의 모습으로 있는 것이 큰 연관성이 없는 만큼 아마 전생주술과 관계없이 울자드는 이사무의 변신체로 계속 사용이 가능하며 브레이젤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도 움마의 혼을 빼앗겨서가 아니라 큰 타격을 받아 변신이 강제 해제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25] 심지어 그 두 번으로도 적을 쓰러뜨리지는 못하여 결국 작중 킬 수는 0이다.(...)[스포일러] 무려 최종화에서 움마가 삼킨 시간을 토하게 만드는 카운터 역할을 수행했다.[27] 팬들은 카이가 천공성자인 아버지의 능력을 가장 강하게 물려 받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28] 예시로 호우카가 가정용 선풍기로 변신해 바람 공격을 하자 메미는 산업용 대형 선풍기로 변신해서 맞받아쳤다.[29] 카이의 지르마 마지-로는 연성술로 물질을 변환하는 마법이기 때문. 오히려 주문이 전혀 다른 메- 메자라랑 효과가 같다. 물론 카이의 연성 마법도 쓰기에 따라서는 타인을 다른 물체로 강제 변신시킬 수 있기는 하다.[30] 어느 정도냐면 거대화한 메미 앞에 서자 마치 마지 킹이 일반인 수준으로 작아진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31] 다만 같은 암흑 마법이어도 울자드는 마지 킹 합체 주문 자체를 빼앗아 한동안 마지레인저가 마지 킹으로 합체하지 못하게 만든데 비해 메미는 주문은 빼앗지 않고 트라베리온의 에너지만을 흡수하였다.[32] 해당 에피소드가 끝난 후 마법 소개 코너에서 만도라보야가 주문을 다 읽기를 꺼리면서 말을 가리고, 마법 사용 장면 대신 저주로 고통스러워하는 츠바사를 보여주었다. 그 정도로 위험한 마법이라는 것.[33] 작중에서 이 마법을 시전했던 츠바사의 경우는 배.[34] 하지만 그 용서의 지팡이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을 경우 그걸 뽑은 자는 죽는다. 즉 일반적으로 저주를 풀려면 시전자 혹은 시전자를 구하려는 사람 중 한쪽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하지만 울자드가 크로노젤의 혼이 담긴 산봉우리를 파괴해서 죽음의 대가 없이 용서의 지팡이를 뽑았고, 이를 강탈하면서 히카루와 츠바사 모두 살아남았다.[35] 원판은 기존의 주문 지르마 마지 마지-네 마지-로를 역순으로 쓰고 띄어쓰기 배치를 바꿨다. 마법의 이름 그대로 리버스(뒤집은)한 셈이다.[36] 친한 동생 겸 권투 제자(츠바사가 다니던 체육관 관장의 아들)인 코타가 명수에게 영혼을 빼앗기자 코타를 구하기 위해 이 주술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