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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사카 류지/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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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물찾기 이벤트
1.1. 임시 클랜1.2. VS 스이, 소타1.3. 이벤트 후반
2. 이후

1. 보물찾기 이벤트

첫 등장은 9화로, 전신 방탄복과 해골마스크, 그리고 기관총을 장비하고 등장, 카나메와 교전했다. 카나메는 도주했지만 실패, 자신이 갖고 있던 링을 넘겨 주었고 그 상태에서 서로에게 총을 겨눈 채 대치한다. 하지만 끝내 카나메를 죽이지는 않고 엘레베이터를 탔다가 누군가의 식물에 의해 공격받아 꼭두각시가 된다.

1.1. 임시 클랜

카나메의 즉석 클랜 제안을 거절[1]하고 호텔을 나가려고 했으나, 히이라기가 '에이스의 '을 언급하고 레인이 그의 이벤트 참가를 보증하자 생각이 바뀌었다며 클랜에 들어간다.

해골 마스크를 벗은 얼굴은 의외로 평범했다. 레인이 '좀 더 흉포한 얼굴을 상상했다'고 할 정도. [2] D게임에선 '류지'라고 불린다며 통성명을 하고, 링 분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게임 룰의 이상한 점을 지적하는 일행에게 일단은 에이스를 어떻게 조질지가 먼저 아니냐며 화제를 되돌린다.

카나메가 슈카에게서 온 헬프콜을 보고 그녀를 구하러 나갈 때 당분간은 에이스 녀석들이 움직일 것 같진 않으니 도와주겠다며 함께한다. 가는 동안 서로의 시길이나 이벤트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인기척을 느끼자 기둥 뒤로 숨는다. 무기를 버리고 나오지 않으면 무서운 오빠[3]가 수류탄 던진다고 위협하고, 무기는 없다며 나온 어느 여자아이의 말이 진실임은 확인하지만 위험한 시길능력자일 수도 있다고 경계한다. 지하도는 위험하다고 경고하지만 무슨 일인지는 모른다는 스이를 잠시 바라본 후, 수몰된 지하도를 보며 슈카가 처한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위험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지하도로 들어가려는 카나메를 이 물은 누군가의 시길 공격이라며 만류해 보지만 실패하고, 카나메가 들어간 후 스이에게 총구를 겨눈다. 스이의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른다'는 말이 거짓말임은 시길을 통해 알고 있던 것. 이 지하도의 위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불라고 말하지만 스이가 거절하고 소화전의 물을 터뜨린 후 도망치자 그녀를 쫓는다.

1.2. VS 스이, 소타

어린애를 죽이는 건 꿈자리가 뒤숭숭할 것 같기도 하고 정보를 들어야 하기도 해서 위협용으로만 총을 쏘려 하지만, 기관총의 일부가 얼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편의점 근처까지 쫓아가 묻고 싶은 게 있다며 얌전히 나오면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지만, 기관총을 든 채로 말해서 설득력 따위 없었다. 지하수를 끌어올려 얼리는 공격을 피하고, 근처에 기관총을 갈기며 항복하라고 외친다.

한동안 반응이 없다 편의점 안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자 함정일지 실수일지 경계하며 편의점 안으로 들어서지만, 아무도 없이 핸드폰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물론 D게임에서 핸드폰을 버리는 건 자살행위인지라 주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보지만, 그 순간 진열되어 있던 음료수들이 튀어나오며 얼어붙어 그 자리에 묶인다. 페트병 물을 얼려 자신을 죽이려던 아이가 갑자기 다른 한쪽 손으로 페트병을 든 손을 막자 당황한다. 어찌 됐든 상대가 공격을 포기해 준 덕에 생존.

1.3. 이벤트 후반

슈카를 구출하고 스이가 임시 클랜에 합류한 후,향후 방침에 대해 카나메와 약간의 마찰이 생기지만[4] 빚도 있으니 지금은 네 말에 따를 거라며 물러난다.

레인이 링의 비밀을 풀어내고 다이아 링이 배치되자, 이벤트를 끝내겠다는 카나메를 따라 진구서로 향한다. 슈카와 카나메가 쇠사슬을 타고 서에 들어가는 동안 에이스의 공격을 대비하여 출입구를 봉쇄하고 스이와 함께 그 인근에서 경계한다. 스이가 왕은 A랭커 중에서도 정신나간 놈이니 상관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네 역할은 지도에서 눈을 떼지 않는 거라고 차갑게 대답한다. 자신도 상관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만도 없다고 독백한다.

카나메가 다이아 링의 암호를 확보한 후 카나메, 슈카, 스이와 함께 시부야역으로 향한다. 왕이 슈카를 노리는 사이 네 상대는 나라며 왕에게 기관총을 갈겨 그의 어그로를 끈다. 공간이동과 공간절단 능력을 가진 왕을 상대로 기관총만으로 의외로 선방하나[5], 출구에서 에이스 클랜원들을 처리하느라 시간이 끌려 왕의 접근을 허용, 왕의 시길에 손목이 날아간다.

잘린 손목을 지혈하고, 왕이 자신을 도발하는 사이 준비해 둔 수류탄으로 왕과 함께 자폭하려 한다. 카나메라면 이 빌어먹을 게임을 끝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자폭하려는 순간 그와 왕, 에이스 클랜원들 앞에 카나메가 나타난다. 투항할 테니 목숨만은 살려달라는 카나메를 보고 잠깐 당황하나, 이내 그의 말이 거짓말임을 알아챈다. 카나메가 진짜 보물을 얻어내는 열쇠[6]로 블러핑을 시도하자, 다른 놈들은 몰라도 왕에게는 소용없을 거라고 독백한다. 왕은 돈이 아니라 순수하게 살인하는 걸 즐겨서 D게임에 참가하는 플레이어이기 때문. 이때 이벤트 내내 왕에게 보인 적개심의 원인이 드러나는데, 류지가 보는 앞에서 그의 동생을 토막내 죽였다고 한다. 회상과 함께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며 왕이 자신을 토막내기 위해 시길을 쓰는 순간, 즉 왕이 공간이동으로 도망칠 수 없는 순간에 자폭하려고 한다.

하지만 카나메의 블러핑은 의외로 먹히고, 이내 왕은 열쇠와의 교환으로 카나메의 안전은 보장해 주겠지만 류지의 목숨은 별개라고 선언한다. 이에 대해 카나메가 '그 녀석은 어쩌다 동맹을 맺었을 뿐이고 친구도 아니니 상관없다'고 답하자 왕은 순식간에 버려졌다며 그를 비웃지만, 류지는 마지막에 자신의 시길이 그저 거지같을 뿐인 시길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 준 카나메에게 고마워한다. 카나메는 거짓말을 하는 거라면 죽이겠다는 왕에게 거짓말 같으면 직접 확인해 보라며 열쇠를 던지고, 류지는 그 틈을 타 자폭해서 왕을 죽이려 한다. 하지만 '도중에 어떤 길을 택하든 마지막에 살아남는 놈이 이긴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카나메의 말에 순간 주저하고, 카나메가 '진짜 보물'을 찾아내는 순간 이벤트가 종료, 전송이 시작된다. 왕을 죽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워하지만 카나메에게 완벽히 속아넘어간 그를 비웃는다.

2. 이후

카나메, 슈카, 쉐란 등이 이세계에 갔다 오는 동안, 선셋 레이븐즈의 나머지 멤버가 있는 원래 세계는 그리드라는 괴물의 침공이 시작되었고, 그 게 5년이나 지속되고 있다. 그 중에는 인간형 그리드도 있어서 생존자들 보호소에 몰래 잠입해 붕괴시키기도 하는데, 이걸 막아내는 일등공신 노릇을 하고 있다.

[1] 카나메와 레인뿐이었으면 상관없겠지만 자신을 세뇌한 히이라기 이치로가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히이라기 본인도 자신이 있는 한 그의 설득은 어려울 것이라고 시인.[2] 반응을 듣고는 다시 마스크를 끼려는 소소한 개그씬이 있다.[3] 류지는 해골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태였기에, 카나메는 누가 누구더러 '무서운 오빠'라고 하는 거냐며 태클을 건다.[4] 카나메는 임시 클랜의 목적이 어디까지나 이벤트에서의 생존이라는 입장이었지만, 류지의 목적은 의 목숨이었다.[5] 왕의 공간이동은 5m 내외, 공간절단 공격은 1m 내외라는 사거리 한계가 있었기 때문. 10m 정도 거리에서 기관총을 갈겨대는 류지와의 1:1 상황에선 회피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류지는 류지대로 한 탄창을 비울 동안 왕에게 유효타를 내지 못했지만.[6] 물론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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