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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5-10 18:33:45

마요네즈(상업지 작가)

1. 소개2. 작품 목록

1. 소개

상업지 작가.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지만 활동 시작 시기로 보건대 최소 40대 초반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마요네즈정액을 연상시킨다는 뜻으로 추정.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2007년 이후부터이다.[1] 이후 2008년 서무부후생과성처리계를 시작으로 상업지 작가 중에서도 상당히 특이하게도 육변기를 테마로 한 작품들을 내놓고 있다. 작품 자체가 7년간 4편으로 그다지 많지 않은 걸로 봐서는 전업 만화가는 아니고, 본업은 따로 있는 모양. 물론 이 점은 대부분의 상업지 만화가들과도 동일하다.

작중 나오는 육변기, 그러니까 성노예 취급이 다른 하드코어물과는 다른 의미로 충공깽을 넘어 무서운 수준인데, 다른 작가들의 작품에서는 강제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육변기라면 이 작가의 작품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장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2] 심지어 육변기시스템연대기에서는 육변기 자격증 시험 같은 것도 나오는 등 상업지 및 그 외 동인지의 테마가 전부 육변기로 아예 관련 홈페이지마저 만들어서 설정을 적어넣고 있다. 이쯤 되면 무서울 지경. 그 덕분에 육변기를 소재로 잡고 있으면서도 전혀 하드코어하지 않아서 가볍고 편하게 볼 수 있다.[3]

그림체 자체는 썩 잘 그렸다고 보기 어려운 편으로 초기 때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는 편이며 이쪽 계열에서는 특이하게도 거유가 안 나온다. 로리 캐릭터만 등장해서 그러는 건 아니고, 단지 전체적인 등장인물들의 가슴 크기가 다른 동인 및 상업지 작가들에 비해 작은 편.

남자의 거기를 꽤 크게 그려서 당하는 여성들이 굉장히 아파보인다. 더불어서 청소(...)라는 명목으로 변기솔같은걸 삽입하거나 기타 이물질을 삽입해 피가나는 연출이 자주 나와 약간 그로테스크하다. 현실이라면 성기 훼손으로 불임이나 난임으로 이어질만한 상처임에도 다음 장면이 되면 멀쩡하게 성관계를 하고 있다.

2. 작품 목록



[1] 2007년 이전에는 나온 작품이 거의 없다.[2] 중간에 보면 육변기의 존재를 인정하라는 시위가 있었다고 언급된다.[3] 여성인물의 멘탈이 나가는 장면은 있지만, 일반적인 AV배우들이 그러하듯 '생업을 위해 이겨내야해!' 정도로 극복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겨내지 못하고 자의에 의해 그만두는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