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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8 15:11:37

마을(사단법인)

마을공동체에서 넘어옴
사단법인 마을
Seoul Maeul
파일:dafrefwa.jpg
창립일 2013년 1월 1일
위치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0(녹번동 12-3) 대일빌딩 7층
이사장 유창복[1]
이사 김종호 마포연대 대표
이창환 성미산학교 이사장
최순옥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전민주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사무국장
김일영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마을기획실장
이상훈 삼각산 재미난마을 공동체 대표
연락처 전화 02-322-1963
이메일 [email protected]
팩스 02-357-1963
외부 링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1. 개요2. 설립 취지3. 역사 및 활동4. 관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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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결성된 사단법인.

2. 설립 취지

경제적 가치를 우선시하는 신자유주의와 재개발, 공사는 서민들의 생활기반을 붕괴시켰다. 이에 반대하기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마을 주민들과 풀뿌리 시민단체, 활동가 모였다. 우리는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마을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생활과 일자리가 통합된 경제 공동체, 호혜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마을의 문제와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를 이룰 것이다.

3. 역사 및 활동

해당 단체는 성미산 투쟁을 기반 이념으로 삼으며, 거대권력과 자본에 의한 개발에 반대하는 것을 모토로 출범했다. 마을 공동체와 자치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사회주의 운동이었던 브나로드나 파리 코뮌과 비슷한 가치를 추구한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박원순 전 시장의 측근인 유창복이 설립했다. 이후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로 선정되어 54억원을 지원받았고, 3000억 청년수당 사업을 담당하는 청년활동지원센터를 수탁해 39억원을 지원받았다.#

이후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로서 2017년까지 3180명의 마을 활동가를 양성, 975개의 마을을 만드는 계획을 세웠다. 해당 마을 활동가들은 구 운동권 출신과 시민단체 활동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바른 사상과 마을 이웃 정신의 전파를 모토로 삼을 것을 명시하였다. 이후 서울시에서 육성된 마을활동가 팀들에게 1년간 10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설치 마을 한 곳당 100만원의 재정 지원을 가했다.

2014년, 감사원의 감사에서 경비를 8%이하로만 써야 하는 것을 45%를 단체 자체적 비용으로 사용해, 보조금 집행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받았다.#

박원순 역점사업 ‘마을공동체’… 年예산 113억 절반은 인건비로 썼다
2020년 서울시에서 민간자산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28억 7000만원을 2%금리로 융자받았으며, 행정안전부의 지역자산화 사업을 통해 5억원을 별도로 융자받았다. 이후 33억 가량의 빌딩을 매입했다.

2021년까지 서울시와 9년동안 지속적으로 재계약하며, 총 7000여억원을 지원받아 서울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그러나 박원순 전 시장이 불미스러운 일자살하고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이후 그동안의 사업에 예산낭비가 심했음을 주장하여 대부분의 일감이 끊기게 되었다. #

4. 관련 단체


[1] 박원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선거캠프 정책자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