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03:13:34

마이 걸 2

1. 개요

하워드 지프가 연출하고, 애나 클럼스키, 오스틴 오브라이언, 댄 애크로이드, 제이미 리 커티스가 주연으로 나온 1994년도 영화. 배급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마이 걸이 흥행하며 나온 후속편이다.

2. 시놉시스

베이다 설텐퍼스는 펜실베니아 메디슨 마을의 장의사 해리 설텐퍼스의 딸이다. 장의사 조수로 일하며 아빠와 사랑에 빠졌던 셀리는 새엄마가 되었고, 곧 베이다의 동생을 낳을 것이다. 베이다는 학교 작문 시간의 과제에 누군가의 삶을 조사하라는 주제로 돌아가신 엄마를 정한다. 엄마가 LA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였다는 것을 알고 봄방학을 이용하여 그곳의 삼촌 필을 찾아간다.

낯선 도시 LA의 공항에서 베이다는 필 삼촌 애인의 아들 닉 지그몬드를 처음 만나게 되는데, 닉은 필 삼촌의 부탁으로 5일동안 베이다의 안내자가 되어준다. 이렇게하여 시작된 베이다의 엄마의 존재에 대한 탐구하는 동안 닉과 친해진다. 한편, 엄마 고교 동창생인 힐러리 아줌마의 옷가게에서 베이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에겐 아빠 해리 이전에 결혼했던 사람이 있었으며, 그가 자신의 친아버지일지 모른다는 것이다. 엄마의 생을 찾으려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의문에 휩싸인 베이다는 용기를 내어 엄마의 전남편을 찾아간다. 거기서 베이다는 엄마에 대한 많은 이야기와 함께 엄마의 모습과 노래가 담긴 비디오 테입을 받고, 또한 해리가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확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엄마가 아기를 갖길 원했으며, 그래서 자신이 태어날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그외 인물

4.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년의 세월이 흘러 1974년. 베이다는 중학생이 되었다. 장의사 일을 하는 아버지와 여전히 펜실베니아에 거주중이다. 달라진 점은 베이다의 아빠 해리가 직원인 셀리와 사랑에 빠져 재혼을 해서 셀리가 베이다의 의붓 어머니가 되었고 또한 셀리가 임신을 해서 베이다에게 동생이 생겼다는 것.

전과는 달리 학교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으며, 평소와 같이 학교를 다니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봄방학을 맞이하여 작문 수업으로 누군가의 삶을 조사하라는 주제로 과제를 준다. 베이다는 고인이 된 친어머니의 삶을 조사하기로 결정하고 친어머니의 고향인 LA로 일주일간 떠나게 된다. 베이다는 공항에서 삼촌 필의 소개로 닉을 만났으며 닉은 베이다를 돕기 위해 나왔다고 소개한다.

5. 기타



[1] 영화에서 흔히 불리는 이름은 닉.[2] 영화에선 흔히 매기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