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마이아즈마 네크로맨서, 일어판 명칭=<ruby>瘴煙の死霊術師<rp>(</rp><rt>マイアズマ・ネクロマンサ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Miasma Necromancer, 레벨=2,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800, link4=, link6=, 소재=마법사족 / 어둠 속성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레벨 5 이상의 마법사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턴에\, 자신은 이 효과로 패에 넣은 카드 및 그와 같은 이름의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마법사족 몬스터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한다.)] 1번 효과는 묘지에서 레벨 5 이상 마법사족 / 어둠 속성 몬스터를 샐비지하며, 해당 카드는 턴 내 효과 발동이 막히는 디메리트가 있다.[1] 대신 발동하지 않고 특수 소환하는 소위 룰 특소 효과는 사용이 가능하며, 특이하게도 원래 카드명이 아니라 현재 카드명만 따지기에 마술사의 제자-블랙 매지션 걸처럼 필드에 나오면 카드명이 바뀌는 몬스터는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디멘션 어트랙터도 범위에 들어가기에 회수하여 상대 턴에 다시 던지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
2번 효과는 패/필드에서 마법/함정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마법사족 몬스터의 일반 소환권을 얻는다. 블랙 매지션 덱이라면 샐베이션이나 마도진, 원석의 황맥, 천광, 빛의 황금궤 등을 코스트로 바꿔먹을 수 있으며, 일반 소환에만 대응하는 매지션즈 로드의 효과도 발동할 수 있다.
택티컬 트라이 팩의 지원 테마 중 하나인 블랙 매지션 덱 간접 지원으로 추정되는 카드다. 특히 블매덱에서 원석 채용 시 문제였던 어나더 베릴과 로드의 일소권 충돌 문제를 어느 정도 상쇄해줄 수 있다. 동 팩의 칠곡의 레마르기아 케르제부스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발매 이후에는 블랙 매지션 덱이 매지션즈 소울즈로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 MAX를 덤핑한 뒤 소울즈 소재로 이 카드를 뽑아 회수, 상대 턴에 비의로 카오스 MAX를 날려 몬스터 효과 락을 걸어버리는 용도가 실험되고 있다.
[1] 이때의 카드명은 패에 넣은 시점에서의 카드명을 참조한다. 예를 들어 묘지에서 블랙 매지션으로 취급되는 매지션 오브 카오스를 패에 넣은 경우에도, 발동할 수 없는 건 어디까지나 '매지션 오브 카오스'의 효과 뿐이고 블랙 매지션(으로 카드명 취급이 되고 있는 멸망의 흑마술사 등등)의 효과 발동은 막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