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7:09:00
마재광은 1986년 청주시 출생으로 실전격투무술 광무도의 창시자이다. 광무도 프로리그인 GMD FC(Gwang moo do Fighting Championship)의 대표이자 대한광무도협회 이사이다. 복싱,킥복싱,무에타이,레슬링,브라질리언주짓수 등 다양한 격투기와 무술을 섭렵하고 연구하여 2015년 광무도를 창시하였다.
2015년 충청북도 청주시에 광무도 총본관을 개관하여 많은 광무도 프로선수들과 지도자들, 일반인 수련자들을 지도하고 있다.
GMD FC(Gwang moo do Fighting Championship)를 개최하면서 직접 지도한 직계제자들을 프로 광무도 선수들로 배출시켰다.
실전종합격투기라고 할 수 있는 광무도는 무술의 특성을 띄고 있으며 특이하게 검은띠가 입문자의 단계인데 창시자인 마재광의 사상이 담겨져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마재광은 다양한 무술과 격투기를 섭렵한 무술의 고수로 알려져 있으며 꾸준히 세계 각국의 무술에 대한 칼럼과 연구를 통해 광무도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 마재광은 지역사회의 학교폭력예방,성폭력예방 등에 칼럼,무료교육 등을 통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마재광은 무도인 사상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UFC, 로드FC, TFC 등 각종 격투대회의 출전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 따라 광무도 수련자들도 격투대회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다. 이는 메이져 리그에서 광무도의 실전성이 검증되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소룡,최배달 같은 무도인들처럼 최근에 각종 격투기,무술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많이 언급되는 인물이며, 세계 최대 MMA 대회사인 UFC 종합격투기 선수들이나 타무술의 고단자들과 가상대결에 종종 거론되고 있으나 실제 격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다.
킥복싱 5단, 브라질리언 주짓수 브라운벨트, 아마츄어 레슬링 자유형 선수로 등재되어있으나 해당분야에서는 활동을 안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