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데 칸샤!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이나즈마 일레븐 온리전 | |
2011년 2월 27일 | 부산 온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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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2일 | 마지데 칸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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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5일 | RT11 |
1. 개요
2011년 3월 12일(토)날 열렸던 행사로 장소는 서울 잠실 한국광고 문화회관이다.2011년 2월 6일 기준으로 3차 홍보지가 공개되었으며 한 부스는 모집이 마감되었고 반부스를 받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홈페이지 이벤트가 열리기 시작했으며 행사까지는 시간이 널널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진행중이다.
배포전 이름인 '마지데 칸샤'는 이나즈마 일레븐 두번째 오프닝인 '정말로 감사!(マジで感謝!=마지데 칸샤!)'에서 따왔다.
행사 당시 이나즈마 일레븐의 인기가 잠시 내려갔었던 시기라 다른 행사에 비해 행사장이 한산하였다.
2. 2차 홍보지 교체 사건
1월 12일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는 동시에 홍보지가 바뀌었는데, 형광색을 남발하거나 지나지게 반짝거려 부담감을 주는 홈페이지가 되었는데 이 홈페이지 디자인보다 더 주목받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2차 홍보지 였다. 새 홍보지가 걸리고 며칠 가지 않아 2차 홍보지의 배경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이 의혹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행사측과 홍보지를 그린 담당자 쪽 홈페이지에는 비난과 수정 요청글이 물밀듯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결국 1월 19일, 사과문과 함께 2차 홍보지는 내려졌고 홍보지를 그린 그림 협력자는 협력자 자리에서 물러났다.물론 홍보지 담당자는 욱일기를 모티브로 삼거나 표현한게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고, 그림을 그냥 보면 욱일기보다는 반짝이는 레드 카펫으로 보는 시선이 더 많았다. 일본에 너무 민감했던 시선탓이 아닐까. 사실 바로 이 시선의 차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넘어가거나 홍보지를 수정하면 끝낼 일이었지만 욱일기에 민감해진 사람들이 홍보지 담당자 홈페이지에 욕 혹은 욕에 가까운 비난글을 보내었고 홍보지 담당자가 책임회피식으로 발언하며 제대로된 사과글을 올리지 않아 일이 커져버렸다.
그밖에 홈페이지 디자인이 너무 난잡해 참다 못한 참관객이 자신이 디자인한 소스를 제공해줘 그 소스 적용한 후 겨우 서클컷들이 깔끔하고 잘 보이게 되는 등 여러모로 이번 일로 행사 자체에 실망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