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어의 부사
한국어의 부사중 하나로, 문장에서 어떤 경우나 기회에 알맞거나 공교로운 상황에 붙는 부사이다.1.1. 사용 예시
- 마침 잘 됐군.
2. 음악 용어
악곡의 끝이나 중도에서 끝맺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2~3개의 화음을 연결한 형태. 종류는 완전 종지, 불완전 종지, 변격 종지, 위종지, 반종지 등이 있다.책 한권을 끝맺는다는 의미에서도 이 표현을 쓰기도 한다.
3. 기타
1. '안성맞춤(安城--)'의 비표준어.2. '맞춤'의 평안북도 방언.
3. '마침하다[1]'의 어근.
[1] 무엇에 아주 알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