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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05:27:56

마티아 리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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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티아 리베랄리.png
<colbgcolor=#c90c0f><colcolor=#fff>
밀란 푸투로 No. 10
마티아 리베라리
Mattia Liberali
본명 마티아 리베라리
Mattia Liberali
출생 2007년 4월 6일 ([age(2007-04-06)]세)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리소네
국적
[[이탈리아|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4cm, 체중 65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1]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c90c0f><colcolor=#fff> 유스 아퀼레 델라 브리안자 (2013~2014)
라 도미난테 (2014~2015)
AC 밀란 (2015~ )
선수 밀란 푸투로 (2024~ )
국가대표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 28경기 6골 (이탈리아 U-17 / 2022~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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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밀란 푸투로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스페인에 라민 야말이 있다면, 이탈리아에는 리베라리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AC 밀란

2015년부터 밀란 유스에 입단하였다. 2021-22 U-16 토너먼트에서 AC 밀란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프란체스코 카마르다에 이어 9골로 2위 득점을 마쳤다. 2023년 7월, 그는 2027년까지 클럽과 첫 프로계약을 맺었다.

밀란 푸투로에서 뛸 예정이지만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그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미국 프리시즌에 같이 데려갔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로 출전하였고, 나오자마자 좋은 탈압박과 드리블 그리고 무엇보다 07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침착함과 뛰어난 연계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후 폰세카 감독의 맘에 든건지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전 시즌 주전이였던 선수들을 제치고 선발로 나왔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연계 플레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후반전 전진 드리블로 공을 몰고 돌파하는 사무엘 추쿠에제에게 패스를 찔러주었고 추쿠에제가 이를 강한 왼발 슛으로 골을 넣었다. 밀란은 이 결승골로 레알을 1-0으로 잡았다.

경기가 끝난 이후, 현재 폰세카 감독이 리베라리를 진지하게 1군에 콜업 할지 안할지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청소년 연령대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카마르다와 함께 이탈리아 U-17대표팀에 선발되었다.

UEFA에서 주관하는 EURO U-17 대회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카마르다와 함께 이탈리아와 AC 밀란의 황금세대를 이끌 재목이라 평가받는 중이다.

4. 플레이 스타일

이탈리아에서 간만에 등장한 테크니컬한 크랙 유형의 선수이다. 리베라리의 가장 큰 장점은 좋은 테크닉과 전진성이다.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와 기본기는 물론, 민첩한 몸놀림과 빠른 방향 전환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온더볼 플레이를 선보인다. 리베라리는 빠른 터닝 동작을 통해 공을 받자마자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며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다만 신체 조건이 왜소하여 피지컬이 다소 약하지만 의외로 좋은 밸런스로 볼 경합 시에 밀리지 않고 견뎌낼 수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선수인 만큼 윙어로 뛸 때에도 패스의 정확도와 날카로움도 높은 수준으로 갖췄다. 동료들과의 콤비 플레이와 연계도 기민하며, 득점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공격적인 유형의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다. 수비가 자리잡은 시점에서도 좋은 연계플레이로 돌파구를 마련하거나 창의적인 기점 패스 및 파이널 패스를 뽑아낼 수 있다.

카마르다와 함께 AC 밀란의 황금 유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청소년 대표팀에서 두각을 보인 뒤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필 포든, 아르다 귈러 그리고 라민 야말과 같은 각국을 대표하는 천재들과 비교를 할 정도. 하지만 아직 성인팀에서 뛴 경험이 부족하여 어떻게 성장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피지컬또한 아직 성장중인 선수인 만큼 좀 더 시간이 지나야 스타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1] 주로 오른쪽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