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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2 18:09:29

마티아스 힐데스하이머

1. 개요2. 성격3. 과거4. 작중 행적5. 사용하는 마법이나 기술6. 인간관계7. 기타

1. 개요

파일:마티아스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png
이름: 마티아스 힐데스하이머
종족: 인간
성별: 남
문장: 제 4 문장 (실격문장)
라이트노벨 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세계 최강의 현자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 환생했습니다~의 주인공. 왠지 누구와 닮은 듯 하다 성우는 타마키 니나 / 케일리 맥키(북미판).

가이아스라는 제 1 문장을 지닌 마법사가 있었다. 그는 세계관 내에서 세계 최강으로 불리고 있었다. 가장 약한 문장으로 끊임없이 단련한 끝에 세계 최강의 위치까지 도달했지만 다른 문장에 비해서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더 이상의 성장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하늘 너머 우주에 있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지닌 마물들을 잡고 싶어 했지만 현재의 자신으로는 영원히 단련을 해도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자신의 문장이 전투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간의 문장은 태어날 때 이미 결정되어 후천적으로 바꿀수 없기에 그것을 타파하기 위해서 전생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문장을 지니어 태어나고자 자신의 혼을 봉인해서 전생의 술식을 써서 전생을 하게 된다.[1]

그 뒤로 정말로 전생에 성공하게 되었고 전투에 적합한 제 4 문장을 지닌 힐데스하이머 가문의 삼남으로 전생하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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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우주의 괴물들과 싸우고자 할 정도로 호승심이 강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전투광. 전투에선 침착하고 냉정하게 상대를 쓰러트리며 마족이나 드래곤 같은 적들이면 한치의 주저도 없이 몰살시키곤 한다. 인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가까운 사람이나 그에게 마음에 든 이들에게만 보이는 편이다.

전생의 가이아스일 때에는 제 1문장으로는 전생에서의 세계에서는 등한시하는 문장이였기에 한이 서릴 정도로 자신이 가진 문장으로 죽도록 마법을 갈고 닦아 세계 최강의 자리에 위치한 마법사가 되었다. 그 정도로 심지가 뚜렷하면서 그 누구보다도 마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다. 그만큼 마도에 대한 연구를 해서 이해가 풍부하고 응용과 기술력이 뛰어나 후대에는 신으로 모실 정도로 평가가 자자했다. 마법에 대해 매진한 탓에 전생에서 세계관 최강에 가까운 위치에 있었기에 꽤나 두려움이 없어 마족들을 멸종에 가까운 상태로 절멸하다시피 없애버렸고 용족들도 상당수 잡아버려서 그 수가 꽤나 적어져 버렸다.[2]
연구를 통해 아티팩트나 여러 아이템들을 만들었으나 몇몇은 마티어스 본인이 민망할 정도로 흑역사에 가까운 실패작들이여서 후대에는 왜 이걸 국보로 쓰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발견하면 족족 파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3]

전생에서 마법에 대한 연구를 해왔기에 이전에 가지고 있던 1문장에 대한 특성은 당연히 해박하고 2문장, 3문장, 4문장에 대해서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마법 기동에 대해서는 잘 아는 편이다. 혼자서 지내왔기에 사람에 대해 익숙함이 적어서 낯설어 하는 편이다.[4]

3. 과거

성우는 오노 다이스케.

전생의 가이아스(현재 마티아스)일 때에는 가이아스의 세계관에서는 마도구나 마법 문명이 발달된 세계였고 그 당시에는 제 1 문장이 등한시되었다. 그 때문에 가이아스는 그 어떤 곳조차 자신이 가진 1문장 때문에 환영받질 못하게 된다.[5] 그리하여 자신이 가진 문장을 가지고 연구와 강해지는 방법들을 거듭 찾아 나서게 된다. 마법 공격의 한계 때문에 여러 마도구를 만들었고 강해지는 방법들을 찾다 보니 수백살은 물론 천살 넘게 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용족이나 마족들이 덤벼도 단번에 해치울 정도의 실력자가 되었고 전생술을 떠올릴 즈음에서는 이미 세계관 최강자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세계관 최강자에서 만족하지 않고 하늘 너머 우주에 있는 우주적 존재 또는 우주 괴물들에 도전하고자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자신이 가진 1문장으로는 아무리 끝없이 단련한다 해도 도달할 수 가 없기에 전생하게 된다. 마티아스로 전생하고 나서의 세계관에서는 수천년이 지난 시기로 이전 마법 문명들이 쇠퇴해지고 다른 마법 및 기술적인 방법들이 왜곡되거나 수준이 낮아져 버린다. 여기에서 마법의 신으로 추앙받는 가이아스가 언급되는 것들을 마티아스가 전생의 자신과 이름만 같은 다른 인물[6]로 생각하고 있지만 전생에서의 마티아스 본인이며 프리퀄인 '섬멸 마도의 최강 현자 무재의 현자, 마도를 단련하여 최강으로 이르다'에서 가이아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1화 초반에 대놓고 환생한 마티아스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7] 그리고 성격은 환생후가 나을 정도로 악마다.

섬멸 마도의 최강 현자에선 "진심으로 싸우는건 130년만" 이라니 100세 이후로는 진심으로 안싸운것 같다. 팬들은 이 성격 탓에 섬멸마도의 최강현자 무재의 현자를 섬멸마도의 악마 현자 살인마현자라고 부른다.

4. 작중 행적

5. 사용하는 마법이나 기술

소설과 코믹스와 이름이 다를 경우 원작인 소설판을 따를 것.[8]
마석을 파괴함으로써 발생하는 고농도의 마소와 마력을 검에 집중시키는 마법

6. 인간관계

6.1. 루리이 아벤트로트

7. 기타



[1] 그뿐만이 아니라 외톨이로 살았던 전생과는 다르게 동료들과 함께 전투에서 싸울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집단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예전과는 다르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목표도 있었다.[2] 이것은 용족들이 먼저 덤벼와서 자초한 것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말이다.[3] 섬멸마도에서 마일즈왕국 보물고에 들어가자마자 자기가만든작품을 스스로쓰레기라며 디스하였다. 아마 실격현자에 나오는 태반의 무기는 여기서 유출된것으로 여겨진다.[4] 가이어스가 입문으로 가볍게 쓴책도 국가연구기관이 미칠듯이 달려들어 해석중이라고...[5]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투 마법사로써 환영받지 못한 것일 뿐, 서포터 역할로써의 1문장은 파티에 반드시 한 명 정도는 있어야한다.[6]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그레밀이 가이아스라는 이름 자체부터가 원래 흔한 것이라고 가르쳐버렸기때문이다. 고로'에이~ 나 말고 다른 누군가겠지'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로이터에 암흑룡 이리스까지 다 나오는데도 이것들을 무시한다. 대체 뭘 들어야 자기라고 인정할지...[7] 심지어 전생에서 알고 있었던 로이터에 대한 것조차도 그냥 비스무리한 것으로 치부될 정도로 무심하다. 과거의 자신에 대해서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8] 애니의 경우 스킵된 부분들이 꽤 있어서 생략되거나 안 나온 마법들이 있다. 예를 들어 모근사멸이나 모근재생같은 마법들은 해당 장면이 통편집되어 안 나온다.[9] 여기에서 주인공도 자신의 한계에 부딛친 것과 해박한 지식으로 난관을 해쳐 나가는 것은 공통점이나 효율주마도사의 경우 전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릴 적 상태로 타임 리프하는 것이고 마티어스와는 다르게 <프레임 오브 프레임>이란 호칭을 가진 대마도사이지만 세계관 최강은 아니다. 거기에다 마티어스의 경우 전생을 해서도 먼치킨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제프의 경우 고전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게다가 성격에도 차이가 있어 전생과 성격이 변하지 않은 마티아스에 반해 제프의 경우 전생의 고독하고 효율중시적인 성격에 회의감을 가지고 동료들로 인해 점점 성격이 좋아졌다.[10] 러브라인에서도 차이가 있다. 제프의 경우 본래 어른이었기에 자신에게 호감을 표하는 동급생들에게 아무 관심이 없지만 마티어스의 경우 전생에 천살+ 몇 백세인 노인임에도 루리이에게 귀엽다! 라며 한눈에 반했다.[11] 코믹스 작가도 주인공이 악마 같다 느꼈는지 전투 중 얼굴은 정말 악마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12] 덕분에 식자와 역자들도 마족들보고 제발 도망쳐!!! 라고 적는 지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