幕末維新ミステリーツアー
1. 개요
일본에서만 891~892화로 방영됐다. 작중 배경도 야마구치시의 관광지이거나 고민가인 등 왜색이 짙은데다 에도 막부 초기에 만들어진 금화였던 경장통보가 주요 소재라 한국에서는 완전 불방됐다.[1]'쿠라타야 코마요시'라는 인물에게서 가보를 양도하고 싶다는 편지를 받고 야마구치현으로 향한 모리 코고로. 그런데 그곳에서 갑자기 경찰 조사를 받게 되는데.... 알고 보니 편지의 발신자는 강도 사건 용의자였다!
2. 관련 배경
2.1. 1년 전의 강도 사건
코고로에게 편지를 보낸 의뢰인 '쿠라타야 코마요시'가 1년 전에 일으켰다는 강도 사건. 어느 고민가 카페에 침입해 점주 타카라다 아키히코의 팔에 총을 쏜 후 시가 수억 엔어치의 경장통보 소판 화폐 천 냥을 훔쳐갔다고 한다.3. 등장인물
3.1. 레귤러 등장인물
3.2. 용의자
- 나츠메 아스카 : 성우는 우에다 카나. 인터넷 뉴스 사이트 기자. 함께 야마구치시 관광까지 했으나, 코고로 일행에게서 코마요시의 이름을 듣고 황망히 그 자리를 떠나더니, 코고로를 경찰에 신고했다. 이를 스스로 밝히는 한편 코고로의 결백을 호소해 코고로가 석방되게 만들었고, 이후 일행과 함께 행동한다. 이후 코난에 의해 코고로를 야마구치로 불러낸 편지의 발신인임이 밝혀진다.
- 타카라다 아키히코 : 성우는 고토 테츠오. 고민가 카페 점주로, 1년 전 강도 사건의 피해자.
- 후쿠하라 유이치 : 성우는 스즈키 치히로. 금속 가공 기술 개발자. 코마요시를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조슈 번 당시의 무기를 재현해 달라는 편지를 받고 이를 관상용으로 만들어 줬는데, 이게 완성 직전에 도난당한 후 실탄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되어 1년 전 강도 사건에 이용되는 바람에 체포됐다.
- 후지키 요스케 :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 변호사. 경장통보들이 도난당한 창고 속 소장품들의 주인의 유언에 따라 그것들을 지역에 기증하는 것에 방해가 되니 코고로에게 수사를 멈춰달라고 요구한다.
3.3. 경찰
- 와시야마 노부토 : 야마구치현경 경부보.
- 츠루미 히로시 : 야마구치현경 순사부장.
- 타카죠 테츠야 : 야마구치현경 경부.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코고로를 코마요시의 공범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4. 사건 전개
4.1. 범인의 정체와 범행 동기
4.2. 범행 트릭
5. 여담
[1] 대원방송 미공개 사건으로도 방영되지 않았고 투니버스 17기 자막판 방영 시에도 이 회차는 건너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