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자,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아낸다 万年Dランクの中年冒険者、 酔った勢いで伝説の剣を引っこ抜く | |
<nopad> | |
장르 | 판타지, 하렘 |
작가 | 쿠즈 시치오 |
삽화가 | 에이로 |
번역가 | - |
출판사 | 소프트뱅크 크리에이티브 미발매 |
레이블 | GA노벨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8. 06. 14. ~ 발매 중 미발매 |
권수 | 2권 미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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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쿠즈 시치오, 삽화가는 에이로(へいろー).2. 줄거리
만년 D랭크의 보잘것 없는 중년 모험자 '루카스'는 자기보다 훨씬 젊은 파티 멤버들에게 업신여겨져 혹사를 당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마시지 않고 참을 수 없어!」라고 주정을 부리던 어느 날 밤, 취한 기세로 지금까지 아무도 뽑을 수가 없었던 전설의 검을 뽑아버린다.
사랑과 승리의 여신이 만들었다는 신검의 힘으로 루카스는(바라지 않는다) 하렘을 만들면서(바라지 않는다) 영웅의 길을 뛰어 올라 간다…!
— 카쿠요무 연재처 줄거리
하지만, 「마시지 않고 참을 수 없어!」라고 주정을 부리던 어느 날 밤, 취한 기세로 지금까지 아무도 뽑을 수가 없었던 전설의 검을 뽑아버린다.
사랑과 승리의 여신이 만들었다는 신검의 힘으로 루카스는(바라지 않는다) 하렘을 만들면서(바라지 않는다) 영웅의 길을 뛰어 올라 간다…!
— 카쿠요무 연재처 줄거리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8년 06월 14일 | 2018년 09월 14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를 시작하였으나 18금 규제에 걸려 카쿠요무와 노벨업으로 연재처를 옮겨 연재했다. GA노벨 레이블로 서적화되었다.
4. 등장인물
- 루카스
본작의 주인공. 중년 모험가로 젋은 나이에 오른손에 부상을 입고 20년 넘게 D랭크에서 진급이 막히면서 파티에서 찬밥 취급을 받는 신세였다. 그러다 어느 날 술김에 지역의 명물[1]이던 신검 웨누스=윅트를 뽑으면서 몸도 회춘하고 ~정력도 상승하고~ 신체 능력과 검술이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된다. 하지만 오랜 D랭크 생활로 인해 자존감이 낮고, 야심도 명예욕도 약한 편이라 어릴 때 꿈이었던 기사가 되기 위해 기사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결국 다양한 인연과 웨누스에 엮이면서 본의 아니게 점점 명성을 얻어 오도가도 못하고 영웅의 길을 걷게 된다. 원래 한 여자에게만 충실하려는 성격이지만, 술에 취해 자제심이 흐트러지면 그냥 호색한이 된다.[2]
칼즈(신검이 꽂혀 있던 지역이다)에서의 전투에서 이전의 신검의 주인의 후손이자 영주인 이사벨라와 아는 사이가 되었고 그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메이드까지 있는 거대한 저택을 받으면서 신분이 상승하기 시작. 성녀를 통해 신검의 소유자로 공인받게 된다.[3] 그후에는 수인국과의 싸움에서 대활약 끝에 수인국 영토를 받은 변경백으로 임명되면서 진짜로 귀족이 되었다., - 웨누스=윅트
통칭 웨누스. 사랑과 승리의 여신 비네가 만든 신검. 뽑는 순간 자동으로 계약이 성립되고 해제도 심지어 사용자를 해치는 것도 불가능하다. 소유자의 신체도 회춘시켜 주고 상태이상 내성까지 올려주는 그야말로 최상의 무구. 신검 답게 자아도 있고 소유자와 염화로 대화도 가능하다. 나중에 아리아가 루카스의 권희가 되고 나서는 어린 소녀로 의인화도 가능해 진다.[4]
가장 중요한 특징은 고유능력 권희 후궁 (퀸즈 하렘). 소유자와 관계를 맺은 여성을 "권희"로 삼아 특수한 능력을 지닌 무구 레플리카 웨누스[5]를 하사해 주고, 권희의 수에 따라 소유자의 능력을 올려줄 수 있다. 이런 능력을 갖게 된 이유는 이 검의 창조자가 "사랑"의 여신이기 때문이라나. 루카스 이전의 소유자는 100명이 넘는 권희를 거느리며 영웅이라 칭해졌다고 한다. 이 "영웅"의 자손이 세운 마을이 루카스가 신검을 뽑은 마을이다.[6]
의인화하면 어린 소녀가 되지만, 성격은 능력에 걸맞게 성희롱 변태 아저씨.[7] 상대적으로 성실한 루카스에게 하렘을 만들 것을 독촉하고,[8][9] 루카스와 여성들과의 동침을 훔쳐본다던가, 의인화된 상태에서 권희들의 신체들을 만끽하는 등 성스러운 신검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속된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종종 루카스에게 실은 마검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을 정도다.
- 메어리
루카스가 신검을 뽑기 전의 파티 멤버. 파티의 리더인 레이크[10]라는 모험가와 사귀는 사이였지만, 회춘한 루카스에게도[11] 호감을 비추며 유혹하려 했다. 나중에 강한 마물을 만나 전멸하기 직전까지 갔을 때 루카스가 나타나 자신들을 구해주자 호감이 폭발해 더 적극적으로 루카스를 유혹해 결국 동침하게 된다.[12] 자신의 문란한 생활을 별로 부끄러워 하지 않아 하며, 동갑이나 연하보다 사실 좀 나이 많은 연상이 원래 취향이라고. 루카스가 신검을 뽑고 처음으로 안은 여성. 하지만 이때까지는 다소 순정(?)을 유지하던 루카스가 기사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왕도로 떠나면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13]
- 아리아
본작의 첫 번째 히로인. 검사. 후작 가문인 린슬렛 가의 영애였으나 왕궁 검술 사범이던 아버지가 누명으로 처형되면서 평민 신세가 되고, 가문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 기사가 되려 왕도로 향하면서 루카스랑 만나게 된다.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서라면 뭐든 희생할 각오로 상경했다가, 기사 학교 입학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루카스와 파티를 맺는다.[14] 첫 만남[15] 때문에 처음에는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루카스에게 선물을 준다느니, 파티를 맺어주면 자기 몸도 주겠다느니 할 정도로 루카스가 변태라는 선입견을 가졌었으나, 생각보다 성실하고 자신에게 자상한 루카스에게 점점 반하게 된다. 이후 결투에 필요한 무구를 제공해 주기로 한 웨누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술에 취한 루카스와 관계를 맺으면서[16] 첫 번째 권희가 된다. 정실부인 포지션.
원래 귀족 출신이었는데다가 아버지도 여럿 부인을 둬서 일부다처제에 대한 반감이 별로 없다. 다른 의어머니들과도 이복형제들과도 사이가 좋았다고. 크루셰의 경우에는 오히려 아리아가 주도해서 루카스의 권희로 삼았을 정도다. 루카스와 웨누스의 묘사에 따르면 "최고의 가슴"을[17] 가졌다고 한다. - 홍희
아리아가 루카스의 권희가 되면서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불과 열을 통제하는 "열염지배"의 능력이 주어지며 이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
- 크루셰
본작의 두 번째 히로인. 권투사. 아마조네스로[18] 남장여자로[19] 왕도 기사학교에서 지내다가 루카스의 룸메이트가 되었다. 나중에 루카스와 아리아랑 파티를 맺어 던전을 공략했다가 여자인 점을 들키고, 그로 인해 루카스와 관계를 맺으면서[20] 루카스의 두번째 권희가 된다.[21]
강한 아마조네스의 신체능력과 뛰어난 체술로 싸우는 권투사 스타일이라 다른 학생들은 파티를 맺고도 도달하기 힘들어 하는 던전의 5층까지 솔플로 클리어한 실력자. 하지만 유령이나 언데드라면 질겁하는 성격 때문에 좀비만 득실거리는 6층을 시도도 못하고 있었다가 불을 다루는 아리아의 합류로 간신히 통과하게 된다.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전투 스타일과 성격 때문에 칼로리 소비가 높아 대식가 속성이 있다.[22] 통통한 엉덩이가 매력 포인트라고 한다.[23] - 영야
크루셰가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권투사인 크루셰에 맞게 검이 아닌 건틀릿이다. 그림자를 다루고 조종할 뿐 아니라 그림자 속의 공간을 만들고, 권희나 권희의 물건을 자신이나 타인의 그림자 속에 집어넣을 수 있는 "영암지배"의 능력이 주어진다.[24] - 쿠우
크루셰의 그림자 속에서 키우는 섀도우 울프. 그림자를 오갈 수 있는 늑대 계의 마물로서 원래 희귀한데다가 경계가 많아 대부분 홀로 산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크루셰의 그림자에서 나타난다. 그림자를 오가는 크루셰를 보고 자기 동족으로 착각한 듯. 이후 크루셰의 그림자 속에서 크루셰의 애견처럼 행동하며 산다. 인간의 말도 알아듣고 똑똑하지만, 크루셰의 명령만 듣고 특히 루카스는 무시하는 편. 그래도 다소 강한 마물인데다 특수 능력 덕분에 파티원으로서 맹활약한다.
- 피오라=레아=세인트그라
나라 최고의 미모를 가졌다는 세인트그라 왕국[25] 계승권 2위의 왕녀. 무를 숭상하고 던전을 관리하는 왕국 특성상 왕족은 던전 계층을 어느 정도 클리어 해야 한다는 왕족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사학교를 다니고 있다. 던전 탐색 중 마물의 습격으로 위험에 빠졌다가 크루셰에게 구조을 받으면서 크루셰에게 콩깍지가 씌여 그녀에게 집착한다.[26] 자기의 호위기사인 마리시아를 시켜 구해온 크루셰가 쓴 찻잔을 핥는다던지, 크루셰가 땀 닦는데 쓴 수건을 갖고 다니면서 냄새를 맡는다는지, 학교 내에서는 귀족과 평민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학교 규정을[27] 열심히(?) 활용하면서 크루셰에게 들이댄다던지 하면서 꾸준하게 어둠의 길을 걸어가는 중이다.
나중에 함정에 빠져 던전 8층에서 고립되었을 때 크루셰한테 또 다시 구조되면서 아예 대놓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지만, 이미 루카스의 권희가 된 크루셰가 루카스와 사귀는 사이라는 선언을 하는 바람에 멘붕 상태로 물러간다.[28] 이후 루카스를 자기 방으로 불러 크루셰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전포고를 한다.[29]
나름대로 복합적인 캐릭터인데 미모와 반비례하는 인성(…)과 소녀틱한 감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 크루셰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책에서 읽은 기사에게 구조되는 공주의 이야기를 크루셰와 본인에게 대입한 게 원인. 여기에 금사빠 성향도 있다.
웹판에선 크루셰와 루카스가 사귀게 된 이후에도 루카스를 매장하려고 이런 저런 수단을 동원하나 끝내 실패한다. 그러다가 졸업 직후에 던전의 미돌파영역에 도전을 하게 되는데 왕의 부탁으로 그걸 돕기 위해 루카스가 고용되어 함께 미돌파영역인 13층에 갔다가 누군가가 피오라를 밀면서 추락하게 된다. 떨어지면서 인생 한탄을 하게 되는데 그때 루카스가 직접 뛰어내려서 그녀를 도와주게 되고 이걸 계기로 루카스에게 반했다. 그리고 크루셰를 통해서 보고 있던 기사상이 루카스로 바뀌어 버리면서 그동안의 증오는 어디갔는지 루카스에게 완전히 빠졌으며 며칠 동안의 둘만의 생활 끝에 여섯번째 권희까지 되어 버린다.
그후 던전에서 돌아와서는 제1왕자인 프젤의 반란까지 제압하여 계승권을 공고히 하는데 성공하는데, 그 기세를 몰아 정신조작으로 아버지인 국왕을 조작해서 '신검의 소유자이며 여러번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인 변경백' 루카스에게 왕녀인 자신과의 결혼을 중재하게 하면서 왕위까지 물려줄려고 했다[30] 다행히 루카스가 라라의 공간도약으로 도망치면서 유야무야해져서 다행히 소동으로 그쳤다. - 몽관
피오라가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왕관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고유능력은 정신지배로, 피오라의 경우 그동안 자신의 기사님을 꿈에 그리면서 키우던 호감도가 그대로 루카스에게 가게 되면서 권희가 되자마자 그리폰이나 하급 악마 정도는 가볍게 조종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발휘했다. 합류 이후에는 능력이 쓸만한 곳에 많아 이래저래 활약중. 아리아의 아버지에게 씌우져 있었던 누명도 관계자들에게 자백을 받아내서 풀어주거나 한다.
- 류나
금발과 파란 눈을 가진 전형적인 엘프. 크루셰와 데이트 중 투기장에 나타난 타이런트 미노타우로스를 쓰러트린 루카스 앞에 등장해 "나를 귀공의 여자로 삼아달라"고 요구한다. 신검 웨누스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원래는 숲 속의 엘프 마을의 일원으로, 마을에 내려오는 영웅담, "마을 근처에 사는 사악룡을 신검 웨누스의 소유자가 물리쳤고, 엘프 한 명을 권희로 데려갔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자라 이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다. 문제는 동경하는 대상이 "사악룡을 물리친 영웅과 사랑에 빠진다"는 부분이 아니라 "마을을 위해 낯선 남자의 여자가 되는 희생"의 부분이라는 점. 즉 영웅의 사랑을 얻고 싶은 게 아니라 마을을 위해 할 수 없이 모르는 남자에게 안기는 비극적인 상황에 빠지고 싶어한다는 소리다. 그러다가 실제로 영웅이 퇴치한 사악룡이 다시 부활할 기미를 보이자 이를 물리칠 수 있는 신검 웨누스의 소유자를 찾아~덤으로 자기 페티쉬도 만족시키려~ 온 것.
사악룡을 쓰러트리고 무사히 권희가 된 후에는 류나를 따르는 팬클럽과 함께 루카스 러브라는 모험가 파티를 결성해 루카스의 이름이 동네방네 퍼지게 만든다.[31] - 천궁
류나가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류나에게 맞춰서 활의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고유능력은 기류지배. 바람 관련의 복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세레스티네 트라이아
레아스 성기사단 제1기사단의 단장. 갑옷으로 인해 잘 안 보이지만 상당한 거유. 이자벨라의 보고로 인해 루카스가 신검을 가지고 있다는게 왕국에 정식으로 알려지자 그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성녀를 찾아 갔던 루카스 일행을 담당하게 된다.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신검이 마검이라면서 부술려고 했으나 루카스 일행에 위해 가볍게 파훼되어 거꾸로 루카스 일행에게 잡혔는데, 그녀가 쓰러져 자고 있을 때 웨누스가 꿈속에서 여신인 척 계시를 내린 것을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고서 루카스에게 안겨서 네번째 권희가 되었다.
그후 어떻게든 성녀를 설득해본다고 했으나 실패하고 붙잡히게 되나 루카스 일행이 구하러 온 덕분에 아무일 없이 끝났으며 성녀까지 제압하는게 성공한다. 그리고 성녀가 내렸던 '성스러운 샘이 검과 반응해서 붉게 변하면 가짜다'라는 말이 사실은 진짜라면 파괴하기 위해 한 거짓말이라는게 밝혀져서 오해도 풀고 사건은 무사히 마무리 된다.[32]
이쪽도 류나처럼 4인조 부하가 있는데 류나와의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네명이 다 여자다. - 월경
세레스가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신기와 비슷한 방패형 무장으로 성능 자체는 당연히 레플리카 웨누스쪽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결계를 자유자재로 펼칠 수 있다. 처음 사용할 때는 반경 15미터를 커버할 수 있는 수준.
- 라라
토끼귀의 토인족 소녀. 레아스로 이동하던 중에 들렸던 곳에서 루카스가 술에 취한 나머지를 귀를 쓰다듬었고 거기에 대한 원한으로 인해 아르바이트로 제끼고 루카스 일행을 추적하다가 레아스 신전 관련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후에도 루카스에게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 계속 쫓아 다녔다가 수인국과의 싸움에도 참전했다.
이 당시만 해도 루카스는 라라를 권희로 할 생각이 없었으나, 수인국과의 싸움이 끝나고 루카스가 수인국 쪽 영토를 보상으로 받은 변경백이 되면서 토인족의 족장인 그녀의 아버지가 언니인 파라를 루카스에게 보낼려고 하자, 자기가 언니 대신 가겠다고 하고 루카스에게 안기러 갔는데 취해 있던 루카스가 바로 안아 주면서 다섯번째 권희가 되었다. 사실 이전에 루카스가 자기 귀를 만졌을 때부터 알다 보는게 루카스에게 끌리고 있었고 수인국을 구해주면서 완전히 반한 상태. - 비각
라라가 얻은 레플리카 웨누스. 구두형태의 다리 보호구 장비. 무려 공간도약이 가능하며 한꺼번에 여러명도 가능하다. 다만 자신이 한번은 가본적이 있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만년 D랭크의 중년 모험자, 술김에 전설의 검을 뽑아낸다 万年Dランクの中年冒険者、 酔った勢いで伝説の剣を引っこ抜く | |
<nopad> | |
장르 | 판타지, 하렘 |
작가 | 하루키 아츠시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미발매 |
연재처 | 간간 온라인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
연재 기간 | 2018. 09. 28.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10권 (2024. 09. 06.) 미발매 |
코믹스 연재처
5.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19년 03월 13일 | 2019년 09월 12일 | 2020년 03월 12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2020년 10월 07일 | 2021년 05월 07일 | 2021년 12월 07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7권 | 08권 | 09권 | |||
2022년 09월 07일 | 2023년 03월 07일 | 2023년 12월 07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10권 | 11권 | 12권 | |||
2024년 09월 06일 | 미정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6. 기타
- 같은 작가의 작품인 《무직의 영웅》1부의 주인공과는 달리 이 작품의 주인공은 성욕이 왕성하고 술에 잘 휨쓸리는 경향이 있다. 지나치게 메리수적 캐릭터라 인간적 면모가 거의 없던 무직의 영웅 1부 주인공에 비하면 인간적인 모습이 많은 편
7. 외부 링크
웹판은 완결되었다.[1] 동네 바위에 꽂혀 있었고~엑스칼리버?~ 검이 선택한 영웅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었다. 실제로 힘센 이들이 여럿 도전했지만 도저히 검을 뽑을 수 없었다고.[2] 루카스의 권희들 대부분이 술김에 맺어지게 된다.[3] 사실 이 성녀는 회복마법을 좀 사용할 줄 아는 평범한 인물로 신탁을 못 받는 가짜이다. 신검을 통해 자신이 가짜 성녀라는게 들킬 것을 우려하여 진짜 신검인 웨누스를 파괴하려고 기사단을 동원했으나, 결국 그게 안 된다는 걸 알고 도게자까지 하면서 빌었고 성녀가 신탁을 못 받는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신 신검이 진짜라는 것을 공인해주게 된다. 성녀는 이 일로 루카스에게 반했는지 자주 그의 저택에 놀라오면서 추파를 날리는 중.[4] 그리고 루카스에게 알리지 않은 특수 운 상승이라는 비밀 능력도 있다...[5] 권희 개개인의 개성에 따른 특수 능력을 지니고, 먼거리에서도 신검의 소유자랑 염화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소유자에 대한 권희의 애정이 깊어질수록 힘이 더 강해진다고.[6] 세간에는 이 마을에 쳐들어온 마인과 싸우다 얻은 부상으로 "영웅"이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진실은 다른 권희들만 챙긴다고 질투한 권희한테 자는 도중에 목이 베어졌다고...[7] 별별 성벽을 다 용인 내지 추구한다. 백합은 물론 촉수 플레이, 특정 분비물까지... 게다가 훈남 한정으로 BL까지 오케이란다.[8] 웨누스 왈, "영웅은 하렘을 만들고 하렘은 영웅을 만든다"나 뭐라나.[9] 참고로 권희들과의 육체관계 동안에는 피임 마법도 자동으로 걸어준다고 걱정없이 마음껏 하라고 종용한다.[10] 루크를 파티에 있었을 때부터 개무시하는 것도 모자라, 위험한 마물을 만날때 메어리를 내쳐서 도망친 인간쓰레기.[11] 자신한테 생긴 일을 설명하기가 어려웠던 루카스는 당시 자신을 "동생"인 루크라고 속이고 있었다.[12] 루카스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나중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더 적극적으로 어택해 오자 결국 넘어갔다.[13] 나중에 알려지기를 루카스와의 만남이 꽤 인상적이었는지 난잡한 생활을 청산하고 다른 마을로 떠났다고.[14] 오는 길에 망가진 검을 수리할 돈도, 숙박비도 없는 빈털터리 신세여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시험을 계속 치르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다.[15] 같은 마차를 타고 갔다가 습격해온 마물과 싸우던 와중에 사고로 루카스가 몸을 만졌다.[16] 나이차 때문에 꺼림칙해 하는 루카스를 데이트하자고 꼬신 후 술을 먹여 자제심을 무너뜨렸다.[17] 어느 정도 크기도 있지만 모양과 탄력이 예술적이라고...[18] 여성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아인족. 타종족과의 관계로 임신하지만 낳는 아이는 무조건 아마조네스로 태어난다. 강인한 신체능력으로 용병으로서 인기가 많고 아마조네스 용병을 얻느냐 마느냐로 결정된 전쟁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19] 아마조네스의 규정으로 여자인 것을 숨기고 활동해야 한다. 아무리 아마조네스가 강인한 민족이라고 해도 남자들이 대부분인 용병생활 특성상 혼자 여성으로 있다가 생길 수 있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조치인 듯 하다.[20] 크루셰는 처음부터 루카스에게 호감이 있었지만 아리아 때문에 이를 드러내지 않았다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한테 들어온 "여자인 걸 들키면 그걸 알아낸 남자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아마조네스의 규정 때문에 아리아의 협력을 받아 루카스에게 안긴다.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기를 이 규정은 크루셰의 어머니가 "그냥 해 본 소리"였다고... 루카스가 성격 좋은 남자라 망정이었지 만약 쓰레기였다면 자기 딸 인생 나락으로 떨어뜨릴 뻔했다[21] 원래 루카스는 아리아 일편단심으로 살아갈 생각이었지만, 크루셰의 고심을 보다 못한 아리아가 루카스를 만취시키고 자신 대신 크루셰를 방에 들여보내 사고를 치게 만든다.[22] 모험을 떠날 때마다 엄청난 양의 음식을 자기 몫으로 들고 다닌다.[23] 크루셰가 남자인 줄 알던 때의 루카스조차 뒷태를 보고 두근거릴 정도로 매력적이었다고 한다.[24] 참고로 권희의 개성에 맞게 생성되는 레플리카 웨누스의 특성상, 본질적으로 크루셰는 사실 음침한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는다.[25] 작중 배경이 되는 왕국.[26] 크루셰가 사실 여자라는 건 모르는 상태이다.[27] 물론 이를 충실히 따르는 귀족들은 일부에 불과하다.[28] 당연히 크루셰가 아직 남자로 알려져 있는 상황이라 애꿎은 루카스만 양성애자가 되어버렸다. 같이 멘붕한 루카스는 덤.[29] 덤으로 루카스는 이 일로 인해 학교 내에서 여자인 아리아와 남자(?)인 크루셰랑 동시에 사귀는 양성애적 카사노바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왕녀의 방에 가서 왕녀까지 건드리려고 한 파렴치한이라는 소문까지 퍼져 절망한다. 추가로 표면적으로는 남자로 사는 크루셰와의 관계를 응원해주는 팬들도 얻게 된다.[30] 왕도 괜히 왕은 아니라고 피오라의 정신조작에 저항하지만 상당히 고생한다. 사실 다음 후계자로 제1왕자가 아닌 피오라를 생각하고 있었던 왕으로서는 진짜로 억울한 상황이다.[31] 문제는 팬클럽 중 2명은 남자다.(...) Ang?[32] 참고로 성녀는 그냥 회복마법 좀 잘 쓰는 일반인이었으며 신탁도 못 받는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성녀로 불리게 되면 그걸 기세로 성녀로서 지냈다는 모양. 좀 잘한다는 회복마법으로 현재 100년 가까이 생존하고 있는데 젊은 외형을 유지하고 있는지라 좀 잘한다는 수준이 아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