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이웃집 연예인. 상당히 인기있고 유명한 배우라 초반부터 언급되었다. 원래는 성격이 유약한 편이었지만 검은낫(류민)과 엮이고 이후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이후 변하게 된다. 자신을 구해준 검은 낫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본인이 말하길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안상철 서아린의 경호원이자 마경록의 오른팔. 경호원이긴 하지만 서아린을 보호하려는 것은 어디까지나 마경록의 지시라는 이유로 하는 것일 뿐 경호원으로서의 책임감은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1][2]
마경록 / 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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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천마
직업
다크 나이트
나이
29세(만27세)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기업의 장남으로 젠틀해보이지만 실은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다.[3] 서아린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초반에는 류민(검은 낫)에게서 정보를 얻으며 협력하는 일을 했지만 검은 낫에게 열등감을 품게 되어서 이를 눈치챈 류민에게 죽는다.
민주리 /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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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민주주의
직업
버퍼
나이
20세(만18세)
류민의 동급생. 류민을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말을 꺼내질 못하고 있었다.[4][5] 민주리 역시 안 좋은 과거가 있는데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어머니는 이혼하여 집을 나가버려 빚에 시달리면서 아버지는 편의점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6]. 장래희망은 의사.[7] 소원[8]을 이룬 본인의 세계선에서는 의사가 되는데 성공했다. 류민의 세계선에는 류민이 먼저 다가가 친해졌으며 과거가 바뀌어 짝사랑한 이유가 없어졌음에도 류민을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다. 류민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려다가 류민이 결혼하자고 하여 승낙하고 결혼하여 진히로인이 된다.[9] 이후 의사가 되고 자식 둘을 가진다.
크리스틴 크레이그 / 크리시 마경록의 약혼자. 다만 서로 애정은 없는 편이다. 회귀전에는 믿었던 사람들 중 배신자가 있어서 죽었다고 한다. 100회차에서 검은낫에게 호감을 품지만 101회차로 넘어오고 없던 일이 된다.
황용민 학창시절 류민을 괴롭히던 일당의 리더로 쓰레기수준의 찌질한[10]인성파탄자이며 새해에 자신과 같이 어울린 친구들은 졸업하고 일할 생각을 한 것에 비해 혼자만 조폭조직에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11]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류민을 셔틀로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역으로 류민에게 이용만 당하고 죽게 된다.[12] 퀘스트가 없는 회차에서도 류민에게 여전히 갑질을 하며 괴롭히려 하지만 오히려 두들겨 맞았고 여전히 정신 못차리고 복수하려다가 다시 맞기만 한다.
허태석 / 노폐인노게이 검은 낫을 추종하는 사신교의 교주. 검은 낫을 신성시하여 사신교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하지만 악마에게 이용당해 괴물이 되고 말아서 결국 죽게 된다.
장석현/장석현[13] 전과 12범의 범죄자로 10회차의 생에서 속마음의 룬으로 류민이 회귀자라는 것을 알고 류원을 납치해서 협박했던 인물이다. 11회차 후에는 계속 죽게되며 류민이 속마음의 룬을 가로챌 겸 고통스럽게 죽게된다.
심형택/오른손에 흑염룡 직업은 전사. 류민과 같은 구역의 플레이어로 해당 구역에서 3위안에 드는 강자로 도끼를 주로 사용한다. 현실세계에서도 경험치를 위해 동급생들과 민간인들을 죽이는 그 황용민조차 능가하는 수준의 인간 말종이다. 플세바에 가입하려고 면접장에 갔다가 민간인 살인 테스트에서 류민이 면접관을 죽이고 민간인 살인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아이템을 내놓은 채 목숨은 부지할 수 있었지만 그저 방관했다는 것 때문에 아이템 빼앗긴 게 억울하다며 류민을 죽이려 하지만 류민의 분신의 룬 테스트 대상이 되어서 속게 되고 오히려 죽게된다.[14]
김인홍/쿠쿠루삥뽕 돈만 된다면 사기[15]는 다 치는 전문 사기꾼으로 회귀전에 검은 낫을 사칭하여 분신의 룬을 얻어서 온갖 범죄에 악용했다. 플세바 면접에 왔다가 류민에게 순식간에 죽는다.
플레이어 연합 카페로 진짜 이름은 '플레이어가 세계를 바꾼다'.[사실은] 원래는 얌띠가 실세였으나 류민이 얌띠를 노예로 만들어서 류민이 실세가 되었다.
김예담/얌띠 직업은 테이머. 원래는 회사원으로 상사에게 갈굼당하고 살았으며 1라운드에서 매혹의 룬을 얻어서 사람들을 조종하여 살고 있었다. 카페에 가입한 것도 카페를 창설한 자를 조종하기 위해서다. 계획대로 카페 회장을 조종하여 플세바의 실세가 된다. 플레이어에게 불리한 법률을 세우려는 국회의원을 납치해서 일을 꾸미지만 정신방벽의 룬을 가진 류민에게 지배권으로 역으로 조종당해서 노예가 된다.
내 나이 서른 플세바의 면접관으로 40대정도로 보이는 외모지만 엄연히 20대다. 플세바의 면접[17]을 담당하다가 류민에 의해 죽게된다.
악마와 천사들의 상위존재. 생존게임이 시작된 만악의 근원으로 악마와 천사의 전쟁을 가지고 내기를 했었는데 어느 한쪽이 이기면 재미없다는 이유로 시스템을 이용해서 인간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생존게임을 만들어냈다. 하나같이 인간을 무시하며 자기들 잘못을 무시하는 등 뻔뻔하고 뒤통만 치는 자들 뿐인데 이들은 시스템에 개입해서 게임을 조작하기까지 했는데 20라운드의 필요인원수를 조작해서 류민이 99회차를 날려먹게 만들거나 20라운드의 최종보스를 불사의 저주를 가진 아르타로스로 바꾸고 본인이 직접 개입해서 라운드를 망치는 등의 짓을 했다. 결국 이러한 신들의 만행에 분노하였고 시스템을 만든 신들과 그걸로 내기를 한 대부분의 신들[19]은 새로운 신이 된 류민에 의해 신의 힘을 전부 잃고[20] 평범한 인간으로 전생하게 되어서 생존게임에 본인들이 참가하는 처지가 되었다. 생존게임에서 실패한 자는 타르타로스에서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으며 20라운드까지 깬다고 해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영원한 지옥에 갇히게 된 것이다.[21][22] 크로노스는 플레이어가 되지는 않았지만 류민에게 잡혀서 영원히 이용당하는 처지가 되었다.[23]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
플루닉토스 마계 대공.
아르타로스 대천사장. 죽을 수 없는 저주에 걸려서 불사자[24]가 되었지만 불사의 저주를 깨는 법을 알아낸 류민에게 죽게 된다. 하지만 류민에 의해 다시 부활하게 되어서 힘을 모두 잃고 생존게임의 안내역 천사가 된다.[25][26] 류민이 대천사에 관한 선입견을 가지게 된 원흉이다. 68회차 때 아르타로스를 보고 대천사는 지금 내 수준으론 엄두도 못 낸다며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
<밤의 여신> 닉스
<혼돈의 신> 카오스 시스템의 소스를 제공한 신. 마지막 퀘스트를 멋대로 조작하여 아르타로스를 퀘스트의 보스로 만들어서 류민의 일행들을 학살하게 만들어서 방해했고 류민 일행들이 퀘스트를 완료하려하자 직접 나타나서 방해를 한다.
루브아히 아카식 레코드의 사서.
<파멸의 신> 모로스
<어둠의 신> 에레보스
<대지의 신> 가이아 시스템을 직접 설계한 신. 류민의 힘이 자기 기대에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마지막 퀘스트를 조작하여 99회차를 날려먹게 만들었다.[27]
<시간의 신> 크로노스 가이아와 카오스의 아들. 시간의 힘을 노리는 가이아와 카오스에게서 도망치다가 류민과 동맹관계를 맺지만 크로노스는 류민을 뒤통수칠 생각이었고 결국 류민에게 이런 생각이 들통나서 영원히 갇혀서 이용당하는 처지가 된다.
[1] 자기 목숨이 위험해지자 마경록만 아니었으면 서아린을 팔아넘겼을 것이라고 한다.[2] 외전에서 소원을 이뤄서 마경록의 신임을 얻지만 회사를 파산시켰는데 이걸 검은 낫이 마경록의 신뢰를 얻은 탓이라는 책임전가 개소리를 한다.[3] 다크 나이트가 힘을 모으려면 살인을 해야하는데 마경록이 살인이 취미라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어울리는 직업이다.[4] 괴롭힘 당하는 류민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처음에는 신고자로서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었지만 류민이 괴롭힘 당한 후에도 알바중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일하자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아하게 된 것이다.[5] 접점이 너무 없었던 터라 류민은 민주리가 같은 반이라는 것도 몰랐으며 20회차에서 이계에서 친해졌을 때 처음으로 알았다.[6] 처음 등장할때 아버지가 노또복권 판매금지를 당해 낙심해 있는데 판매금지의 이유가 4연속 대량 당첨자가 나타나 플레이어의 스킬을 의심해서이다. 참고로 이 4연속 대량 당첨자는 다름 아닌 류민. 회귀 후 시드머니를 합법적인 명목으로 얻기 위해 하다보니 이렇게 된 것.[7] 돈을 벌어서 아버지를 호강시켜주기 위해서다.[8] 아버지가 행복해지는 것.[9] 류민이 다른 세계선의 기억을 보여줬는데 검은 낫의 류민도 받아들인다. 류민이 민주리에게 기억을 보여준 이유는 부부끼리 신뢰를 가지기 위해서도 있지만 100회차에서 민주리에게 자신에 대해 숨긴 것 때문에 관계가 틀어질 뻔한 일 때문도 있을 듯 하다.[10] 류민이 자길 쳐다본 눈빛이 마음에 안든다고 복수하러 갔을 정도로 속이 좁다.[11] 이런 탓에 친구들도 황용민과 손절할 생각을 했다.[12] 류민이 전생에는 살려줬지만 황용민이 바로 배신했다.[13] 본명도 닉네임도 둘다 '장석현'이다.[14] 류민은 자신이 속았다는 생각에 것에 분개하는 걸 보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놈이라고 팩폭을 날리자 류민에게 먼저 갈취했다고 적반하장으로 따진다. 이 녀석이 경험치를 이유로 민간인을 죽이면서 세상이 규제하니까 터진 것이라며 세상 탓하던 것을 생각하면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도 아까운 수준이다.[15] 대출사기, 다단계 사기, 먹튀, 스팸 코인, 해킹거래소 사칭, 보이스피싱 등등.[사실은] 창설자는 플레이어가 아닌 일반인이다. 자세한 건 일반인 항목을 참조.[17] 일반인을 죽이는 것.[18] 현재 전부 류민에 의해 전원 사망했다.[19] 이중에는 다른 올림포스의 신들도 있다.[20] 류민이 신의 힘이 필요할 때 그 힘을 가진 신을 불러내는 걸 보면 힘이 사라진 건 아니지만 류민이 허락하지 않으면 힘을 쓸 수 없다.[21] 인간들은 퀘스트를 깨고 원래세계로 돌아가서 쉬기라도 했지만 이들은 돌아갈 곳도 이미 없어졌고 바로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기 때문에 휴식시간이 있더라도 1시간 정도라 그정도로는 잠깐 숨 돌리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인간들을 가지고 놀며 업신여기며 자기들 욕심만 채우려고 하고서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던 자들의 자업자득 인과응보.[22] 외전에 나오길 이 게임에는 유일클래스나 강력한 룬도 없고 일반 클래스 직업이나 구린 룬밖에 나오지 않아서 인간들이 했던 게임보다 훨씬 더 힘들다. 죽어서 타르타로스에 가더라도 기억을 잃은 채 부활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니 그야말로 완전한 무한 지옥이다.[23] 다른 신들도 류민이 신의 힘이 필요하다 싶으면 불러내서 이용당하는 처지다.[24] 무한정 부활할 수 있지만 부활할 때마다 능력치 10%가 깎인다.[25] 힘을 잃어서 플레이어가 된 신들은 아르타로스를 회유하려 했지만 아르타로스도 잡힌 입장인터라 스스로 죽고자 안내역을 수행했다.[26] 외전에서는 신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걸 보면서 나름대로 재밌어하며 자신이 저런 신들과 같은 처지가 안 돼서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 죽고 싶었어도 저런 고통을 겪는 건 싫었기 때문.[27] 정작 본인은 반성하는 기색도 없이 다 지난일 갖고 걸고 넘어지는 놈이라며 오히려 류민에게 되려 짜증을 냈다.[28] 전작인 특성흡수 헌터사냥꾼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