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曆
Wànlì
1. 개요
명나라의 연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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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14대 황제인 신종 만력제 주익균이 사용한 연호로, 명나라에서 가장 오래 사용된 연호이다. 만력제의 치세에 대해서는 만력제 문서를 볼 것. 또한 만력제가 사망하고 태자인 주상락이 즉위했지만, 주상락이 얼마 못가 사망하였고, 주상락의 태자인 주유교가 즉위하여 1620년은 만력 연호를 사용했다가 태창 연호를 사용한 시기가 된다.
2. 주요 사건
- 만력 20년(1592년): 임진왜란, 보바이의 난
- 만력 25년(1597년): 양응룡의 난
- 만력 43년(1615년): 명말 3대 의안 중 하나인 정격안(梃擊案) 발생.
- 만력 48년(1620년): 신종의 사망, 태자인 주상락이 즉위했으나 얼마 못가 사망하여, 주상락의 아들인 주유교가 즉위 직후 연호를 태창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