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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04 18:43:11

만료우(FLOWER KNIGHT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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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바나나 오션 소속 魔속성의 꽃기사. 모티브가 된 꽃인 백량금은 일본에서 만료우(万両, 만냥)라는 이름 덕분에 센료우, 난텐과 함께 새해를 기념하는 행운의 꽃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등장 시기도 이 영향을 받았다. 센료우, 난텐과의 관계는 이렇게 실제 꽃들의 관계에서 유래했다.

어릴 적 친부모의 갑작스런 죽음을 겪고 센료우의 집안에 양자로 거두어졌다. 즉 센료우와는 자매 사이가 되며, 센료우 집안의 친척인 난텐과도 친척 관계가 되었다. 입양된 가문은 상당한 부자 집안인 모양으로, 여기서 받은 교육 덕분에 교양있고 정숙한 야마토 나데시코로 자랐다.

입양으로 인해 자매가 되었지만 센료우와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에피소드 컬렉션에 이 두 사람의 이야기인 '두 사람의 소중한 플라워 나이트'가 수록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자.

2회 인기투표인 그랑데 플루르에서는 10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기념하여 만료를 모티브로 한 정원 아이템과 고유 모션이 추가되었다.

2. 성능

2.1. 만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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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전 진화 후
긴급임무 '웃는 꽃은 복이 온다'에서 마츠, 센료우, 난텐, 하보탄과 함께 등장했다. 복장은 동생인 센료우와 함께 등장 시기에 맞춘 후리소데이며, 정월에 일본에서 하는 놀이인 하고이타가 무기의 모티브가 되어 있다. 센료우의 무기 모티브는 카루타. 복장이 복장이다보니 다른 바나나민과는 달리 노출이 거의 없어 아쉬워하는 단장들이 많았다.
총합력이 매우 높은 편으로, 한동안 총합력의 벽으로 군림하던 덴드로비움>블랙 바칼라>레드 진저 사이에 최초로 끼어든 캐릭터다. 등장한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16년 11월 기준)도 덴드로비움 아래의 2위 자리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내주지 않고 있다. 16년 여름부터 개화가 실장되어 총합력 순위 자체는 꽤 떨어졌지만, 어차피 개화는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등장할 것이고 미개화 캐릭터 중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축에 속한다.
스테이터스는 HP와 방어력이 높고 공격력이 평균보다 조금 낮은 내구형. 魔속성 6성 캐릭터들 대부분이 공격에 편중된 캐릭터라서 스테이터스 분배가 조금 특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동력도 550으로 평균적인 편.
어빌리티는 6성 표준인 공격력 15% 버프와 하나미즈키에 뒤이은 솔라 드라이브 효과 40% 업을 가지고 있다. 같은 어빌리티를 가진 캐릭터들로 파티를 짜면 고위력의 솔라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캐릭터가 충분히 있다면 시도해보자.

2.2. 만료우(준 브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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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전 진화 후
긴급임무 '바다와 신부와 전설의 부케'의 시작과 함께 오오오니바스(준 브라이드), 하나모모(준 브라이드)와 가챠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6성이던 원본에 비해 5성으로 레어도가 떨어져 맞이하기 쉬워졌다. 진화 전 일러스트에서는 또 꽁꽁 싸맨 복장을 하고 있지만 진화 후에는 드디어 바나나 오션답게 노출도가 상당히 증가해 이에 대해 6성 이상의 평가를 내리는 단장도 많다.
스테이터스는 HP와 공격력이 평균 이상의 수치지만 방어력이 낮은 편. 게임 특성상 방어력의 영향이 적어 그리 큰 단점은 아니다.
진화 전 어빌리티는 5성 캐릭터에게는 드문 공격력 15% 버프이지만, 빛 GAUGE가 100%인 상태로 전투에 돌입해야만 발동한다. 일반적인 호감도 비례 버프에 비해 사용이 까다로운 편. 진화 후 어빌리티는 솔라 드라이브 효과 20% 상승으로, 종합해보면 만료우를 뒤쪽 파티에 배치하여 앞의 파티들이 전투하는 동안 게이지를 채우고 만료우가 포함된 파티의 전투에서 필요에 따라 솔라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의 운용법이 될 것이다. 토벌 개시시 게이지를 일정 수치 채우고 시작하는 카틀레아, 우메나 샤인 크리스탈의 드랍률을 올려주는 캐릭터들을 사용한다면 운용이 한결 편해진다.